Friday, February 3, 2023

“155억 벌었다” 소문나자 조폭한테 끌려가 울면서 곡 썼다는 작곡가. 방송 못 나오고 잠적한 최근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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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입금 전후’ 모습이 웃음을 주는 경우가 많죠.

자기주장 강한 우월한 유전자를 뽐내던 스타들의 후덕해진 모습은 팬들마저 충격에 빠트리는데요.

시즌과 비시즌의 차이는 역시 돈만큼 확실한 처방은 없다는 걸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줍니다.

음악을 만들어내는 작곡가에게도 마찬가진데요. 입금이 됐다면 즙을 짜듯 아이디어를 짜내 의뢰인에게 곡을 전달해야 하죠.

그런데 ‘돈’이 아니라 ‘주먹’ 앞에 굴복해 곡을 써주었다는 작곡가가 있어 화제가 되었는데요.

조폭의 특별 주문에 맞지 않으려고 곡을 썼다는 한 작곡가의 눈물 어린 고백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90년대 후반 ‘히트곡 제조기’로 유명했던 작곡가 주영훈은 앞서 한 방송에 출연해 조폭에게 협박을 받아 노래를 만들어 준 적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는데요.

MBN ‘아궁이’에 출연하였던 주영훈은 “작곡 안 해준다고 해서 조폭에 잡혀가 무릎을 꿇은 적이 있다”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습니다.

그는 댄스, 발라드 1곡씩 써달라는 협박 아닌 협박에 일주일에 두 곡을 써내는 놀라운 능력을 보여주었죠.

우리가 알고 있는 노래냐는 질문엔 “전혀 알려지지 않은 곡”이라고 답하는데요. “성의 있게 썼냐, 대충 썼냐”라는 출연진의 물음엔 “살려고 썼다”라고 답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습니다.

이어 “아프게 때릴까 봐…”라는 그의 말이 웃픈 상황을 연출하였죠.

조폭의 사랑마저 받을 정도로 주영훈은 당대 최고의 인기 작곡가였는데요. 엄정화, 코요태, 김현정, 터보, 파파야 등 여러 아티스트와 함께 작업하며 수많은 히트곡을 작곡하였습니다.

1993년 심신의 ‘내가 처음 사랑했던 그녀’를 통해 작곡가로 데뷔한 그는 발라드에도 일가견이 있었는데요.

최재훈의 ‘비의 랩소디’, 장혜진의 ‘꿈의 대화’, Sky ‘영원’ 등 이별을 경험한 이들의 눈물을 쏙 빼놓았던 노래의 작곡가이기도 하죠.

특히나 영혼의 콤비라고 불리는 엄정화와는 3집부터 7집까지 최정성기를 함께 하였는데요. 당시 타이틀곡 수익으로만 60억 원을 거둬들일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모았습니다.

두 사람은 남다른 ‘케미’ 덕에 열애설의 주인공으로 오해를 받는데요.

주영훈은 한 라디오에 출연해 섹시 여가수와 프로듀서의 은밀한 관계라는 기사가 나기도 했다며 당시 각자 여자친구, 남자친구가 따로 있었다고 말해 오해를 풀기도 하였죠.

저작권 협회 등록된 곳만 446곡에 이를 정도로 쉴 틈 없이 노래를 선보인 주영훈은 한때 저작권료만 155억 원 이상이라는 소문이 돌았는데요.

이에 대해 주영훈은 입에 풀칠할 정도라고 몸을 사려 팬들의 야유를 받기도 합니다. 주영훈은 작곡 외에도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들의 사랑은 받는데요.

전업 작곡가들 중에서 가수로도 활동하면서 크게 인기를 얻은 희귀한 케이스 중 하나입니다.

실제 1997년 ‘젊은 날이 초상’이라는 타이틀곡으로 솔로 1집을 발표한 그는 2000년 2집 ‘노을의 연가’로 뮤직뱅크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얻기도 하죠.

예능 작곡가의 원조이기도 한 주영훈은 1990년대 말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렸는데요.

MBC ‘일밤’에서 119 구조대 체험의 일환으로 레펠 훈련을 받는 와중 유독 혼자 겁을 내며 우는 장면은 ‘울보 겁쟁이’라는 캐릭터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에게 빅재미를 주었습니다.

작곡가라는 직업이 무색해질 정도로 방송 활동에 집중하며 인기를 모았지만 연이은 논란으로 잠시 방송에서 얼굴을 보기 힘들어지기도 하였는데요.

작곡가에겐 치명적인 표절 의혹부터 삼각관계 스캔들, 음주운전 등 많은 불의로 ‘비호감’의 전형이 되었죠.

80년대 후반 10대들의 우상이었던 그룹 ‘소방차’는 1994년 초기 멤버로 재결성하며 주영훈의 ‘G카페’라는 곡으로 활동을 재개합니다.

10대 가수상을 2차례나 수상을 한 ‘소방차’는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지만, 가요 순위 프로그램에서 1위를 한 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요.

‘G카페’라는 곡으로 1위를 후보까지 오르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려는 찰나 표절 시비에 휘말리며 순위에서 밀려나죠.

이에 화가 난 소방차 멤버들은 주영훈을 한강으로 끌고 가 ‘G카페’ 악보를 그려보라며 추궁하는데요. 주영훈은 표절이 절대 아니라며 억울해 했다고 합니다.

원곡 비교 분석 결과 표절이 아닌 것으로 판명 났지만 애매한 유사성에 여전히 많은 의심을 받고 있죠.

거기에 한창 주가를 올리던 2001년 연인이었던 손태영이 배우 신현준과 양다리(?) 의혹이 불거지며 신문에 그의 대성통곡 장면이 대서특필되기도 하는데요.

결국 손태영이 신현준을 선택하면서 연인에게 차인 사실이 만천하에 공개되는 수모를 겪기도 합니다.

이후 음주운전, 학력위조에 ‘조기흥분증후군’이라는 듣보잡 병명으로 군면제를 받았다는 사실까지 밝혀지며 국민 욕받이가 되었는데요.

실력에 미치지 못하는 이미지 관리로 실패한 대표적인 케이스가 주영훈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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