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April 20, 2024

“이제 그만 접을란다” 공식 홈피마저 없애더니 연예계 은퇴하고 한국 뜰 정도 벌었다는 배용준 부부 재산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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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이 이만큼 인기가 있기 전 우리에게는 ‘한류’가 있었죠.

일본이나 동남아 일부에 그치는 정도기는 했지만, 그래도 이런 ‘한류’ 덕분에 한국 문화가 지금처럼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이야 해외 팬들을 거느리는 한국 연예인들이 한둘이 아니지만, 아마 ‘한류’에 있어서 일등공신은 배용준이라는 데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없을 듯 한데요.

그만큼 배용준은 일본을 필두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한국이라는 나라를 알리는 데 일조했죠.

하지만 그렇게 연기 활동을 이어가던 중 점점 활동이 뜨문뜨문 해지더니 박수진과 2016년 결혼을 하면서는 아예 그의 모습을 찾아보기가 어려웠습니다.

배용준은 주연으로는 2007년 MBC의 ‘태왕사신기’, 특별 출연으로는 2011년 KBS2 드라마 ‘드림하이’ 이후 활동을 사실상 중단한 상태입니다.

그러던 중 배용준의 공식 홈페이지가 삭제되면서 배용준과 박수진의 ‘연예계 은퇴설’이 제기되어 세간이 떠들썩 했는데요.

은퇴 발표를 따로 하지 않았지만 대다수의 관계자들이 사실상 은퇴 수순을 밟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실제로 지난 13일 배용준의 공식 홈페이지가 삭제되고 해당 도메인이 매물로 올라온 상황인데요.

이 홈페이지는 무려 20년 동안이나 배용준이 직접 팬들과 소통하는 창구로 사용되어왔던 만큼 사람들의 놀라움도 클 수밖에 없었습니다.

현재 배용준은 연예인보다 사업가로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인데요.

실제로 현재 소속사도 없는 상황이고 홈클리닝, 커피, VR 등 다양한 스타트업에 투자를 해서 만만치 않은 수익을 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여기에 부인 박수진의 소속사인 키이스트의 대주주로 있다가 얼마전 해당 주식을 모두 SM에 매각하면서 무려 400억이 넘는 차익을 보기도 했죠.

다수의 스타트업에 투자하며 이른바 ‘테크 셀러스터’의 길을 걷고 있는 셈입니다.

특히나 피규어 제작사인 블리츠웨이에 투자를 하면서 전체 지분의 12.25%를 확보한 그는 여기서 큰 수익을 남겼는데요.

블리츠웨이가 지난해 코스닥에 상장하면서 지분은 10%로 소폭 줄었지만 기업 가치 자체가 무려 2000억원까지 크게 뛰었습니다.

이에 배용준이 지분확보를 통해 남긴 수익만 200억원이 넘어갈 정도죠.

한 편 배용준과 아내 박수진, 그리고 두 자녀들은 현재 하와이에 거주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KBS 2TV ‘연중플러스’에서도 배용준 부부의 연예계 은퇴설을 집중 조명했는데요.

방송에서는 이미 하와이에 가족들이 거주하고 있다는 점이나 홈페이지 도메인이 판매 매물로 올라와 있다는 점 때문에 은퇴설이 났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두 사람에게 하와이는 여러모로 연이 깊은 장소기도 한데요.

2016년에는 신혼 생활을 즐긴 바 있고, 과거 하와이에서 배용준이 직접 카페를 운영한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알려진 바와 다르게 적어도 아내인 박수진은 은퇴설이 사실이 아니라는 데 힘이 실리고 있었는데요.

박수진의 소속사인 키이스트 관계자는 ‘소속 변화가 전혀 없으며 은퇴설에 대한 부분도 전해들은 바가 없다’며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게다가 배용준이 활동을 접은 지가 워낙 오래다보니 딱히 은퇴를 한다, 혹은 안한다로 이야기를 하기 어렵다는 시각도 있죠.

두 사람이 정말 한국 생활을 정리하고 하와이에서 인생 2막을 즐기게 된다 하더라도 배용준 입장에서는 지금과 별반 다를 바 없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한 기자는 애초에 배용준이 회사를 정리하고 미국으로 떠난 당시부터 이미 연예계 은퇴나 다름 없었다고 짚어내기도 했는데요.

다만 배우라는 직업이 언제든 다시 돌아올 수 있는 직업인데다 배용준의 인지도를 생각한다면 은퇴설 자체가 큰 의미가 없다는 것이 그의 의견이었습니다.

사실상 도메인을 정리한 것도 활동이 10년 넘게 중단되었으니 인력이나 홈페이지가 필요한 상태가 아니기 때문이라는 것이었죠.

이번에 슈가 멤버 아유미의 결혼식에 박수진이 불참했다는 사실로도 은퇴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하지만 양육에 집중을 하면서 정착을 한만큼 한국에 쉽게 들어오기 어려웠을 것이라는게 사람들의 의견입니다.

실제로 은퇴를 결심했든 아니든, 여러가지 정황을 살펴보면 두 사람이 연예계 복귀를 할 날은 앞으로도 요원해 보이는데요.

과연 이번 행보가 계속해서 이어지게 될 것인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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