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January 28, 2023

“아무리 봐도 20대가 아닌데” 나이 속이다 들통나 가수. 연예계 떠났다더니 크러쉬 때문에 공개된 최근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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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코드 판에 전축. 옛날 드라마에서나 나올 법한 아이템이죠.

하지만 다시 이런 LP판 붐이 일면서 요즘은 신보를 내는 가수들도 한정판 LP를 발매하고는 합니다.

실제로 LP판을 판매하는 가게들을 보면 나이가 지긋하신 분들 못지 않게 젊은 사람들의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최근에는 한 연예인이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 자신의 단골 LP 바를 찾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많은 사람들이 LP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놀란 이유는 따로 있었는데요. 바로 이 방송에 나온 LP바의 사장님의 정체가 밝혀졌기 때문이었습니다.

LP바를 찾은 연예인은 가수 크러쉬였는데요. 그가 소개한 바의 사장님은 다름아닌 인기그룹 R.ef의 리더 박철우였습니다.

크러쉬는 MBC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나 혼자 산다’를 통해서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는데요.

이 날 방송에서 먼저 그는 단골 술집을 찾아 ‘번아웃’이 왔다면서 깊은 속내를 털어놓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단골 술집을 찾은 날이 그가 신곡으로 활동을 시작한 수에 꼬박 두 달 만에 겨우 쉬는 날이었다고 하네요.

늦은 밤 동네에 있는 단골 술집에서 크러쉬는 익숙하게 지정석에 앉아 다른 단골 손님들과 부담없이 이야기를 나누었죠.

비록 서로 연락처는 모르지만 같은 장소에서 여러번 마주치다보니 그만큼 서로를 친숙하게 여겼는데요. 단골들은 이 날 크러쉬가 따로 준비한 술까지 나눠마시는 편안한 분위기를 보여주었습니다.

분위기가 편안해지자 크러쉬도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기 시작했는데요. 그는 한 손님을 향해서 ‘살짝 번아웃 상태인데 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 싶다’며 고민을 이야기했습니다.

술집에 함께 자리한 크러쉬의 지인도 ‘크러쉬가 신곡 발표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다’면서 그의 말을 거들었죠.

마침 이렇게 그가 말을 건넨 단골은 과거 정신과 의사로 활동을 해왔던 사람이었는데요. 전문가 답게 필요한 조언을 건네는 모습이었습니다.

정신과 의사였던 손님의 조언에 크게 감명받은 크러쉬는 블루투스 마이크를 켜고 노래를 부르며 술집의 분위기를 주도하기 시작했죠.

그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마음에 있던 고민을 잠시나마 내려놓다보니 어느덧 가게 문을 닫을 시간이 되고 말았는데요.

그는 단골 손님들은 물론이고 술집 사장님까지 함께 모아 ‘동네에서 유일한 2차 장소’로 향했습니다. 그 곳이 바로 늦게까지 운영하는 크러쉬의 단골 LP바였죠.

바에는 손님들을 위해서 음악을 선곡하는 사람이 있었는데요. 그의 얼굴이 퍽 낯익은 느낌이었습니다.

알고보니 R.ef 리더로 활동했던 박철우가 손님들을 위해서 노래를 정성스럽게 선곡하는 LP바 사장님이었던 것인데요.

익숙한 듯 반갑게 인사를 나눈 손님들은 술잔을 기울이면서 다시금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는데요.

그 와중에 박철우가 크러쉬의 2집 LP를 꺼내들면서 훈훈함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한 편, 박철우는 가수 인순이의 백댄서로 활약을 해오다가 1995년 그룹 R.ef로 데뷔했는데요. 알고보니 데뷔 전에는 유명 클럽의 DJ를 맡았던 이력이 있었습니다.

음악에 대한 남다른 감각과 DJ 경력을 살리다보니 현재는 연예계 생활을 그만두고 LP바를 운영하는 사장님으로 변신한 것이죠.

오랜만에 보는 그의 모습에 R.ef의 팬이었던 시청자들도 기뻐했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그는 음악적인 감각은 물론이고 엄청나게 뛰어난 춤 실력을 자랑하면서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데뷔 당시에는 개인기로 무려 헤드스핀을 선보이기도 했죠. 별다른 도구가 없이도 맨몸으로 10바퀴가 넘게 스핀을 할 정도로 실력이 뛰어났습니다.

당시에는 또 다른 이슈도 있었는데요. 30세가 넘은 상당히 늦은 나이에 데뷔를 하는 데 부담을 느낀 박철우가 나이를 4살 어리게 속였던 사실이 나중에 밝혀진 것입니다.

박철우는 1965년생으로 비보이 1세대 멤버 중 하나로 꼽히는데요.

동료인 현진영이나 박남정은 물론이고 클럽에서 조우했던 이주노와 양현석까지 데뷔를 하는 모습을 보고 늦게나마 가수 데뷔의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있다보니 1969년생이라고 거짓말을 했던거죠.

이런 그의 거짓말이 오래 가지는 못했는데요. 고등학교 동문인 1966년생 변진섭이 ‘저보다 철우형이 나이가 더 많다’는 이야기를 해버린 것입니다.

훗날 R.ef 멤버의 성대현이 방송에 출연해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기도 했는데요. ‘양심상 70년생이라고는 할 수 없었다. 당시 사장님보다 리더의 나이가 더 많았다’고 말해 사람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까마득한 후배 가수의 예능 출연 덕분에 시청자들이 박철우의 근황까지 함께 알 수 있었는데요.

앞으로도 박철우가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LP바의 사장으로 오랫동안 자리할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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