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February 4, 2023

“쟤 망했잖아” 지인들마저 모두 손절친 걸그룹 멤버. 새벽마다 우유 돌려 월 40 번다는 최근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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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걸그룹’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일단 예쁜 외모에 뛰어난 노래와 춤실력, 여기에 화려한 연예계 생활이나 ‘영앤리치’같은 수식어가 떠오르게 마련인데요.

하지만 수많은 신인들이 데뷔하고 자취를 감추는 연예계에서 이런 단계까지 올라가는 걸그룹은 그야말로 극소수입니다.

그렇다보니 아예 다른 방법으로 대중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기 위해 다소 엽기적인 노래를 내놓는 그룹도 있는데요.

‘이게 여자 노라조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다소 파격적인 노래를 내면서 유명세를 얻은 걸그룹 ‘배드키즈’도 그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죠.

‘배드키즈’는 ‘귓방망이’, ‘바밤바’와 같이 제목부터 범상치 않은 노래들을 내놓으면서 인터넷 밈의 신흥 강자로 떠올랐는데요.

하지만 인터넷을 달군 만큼 차트 성적이 흥하지는 못해 멤버들이 탈퇴하고 재영입하는 등의 상황을 거쳐야만 했습니다.

탈퇴한 멤버들의 근황은 아무래도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게 되다보니 팬들의 궁금증이 커져만 갔는데요.

최근, 배드키즈에서 탈퇴한 뒤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것으로 알려진 지나유의 새로운 근황이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지나유가 트로트 가수로 전향을 했다보니 다들 당연히 아직까지 가요계에서 활동을 하고 있었을 것이라고 막연하게 예상을 했는데요.

하지만 그는 팀에서 탈퇴한 후 생계유지를 하는 동시에 가수라는 자신의 꿈을 놓치지 않기 위해 새벽에 우유 배달을 해왔다는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지나유의 이야기는 2018년 KBS1 TV의 ‘인간극장’을 통해서 처음 알려졌는데요.

지난 2018년 10월 ‘인간극장’에서는 ‘지나유, 새벽을 달린다’라는 제목을 통해 탈퇴 후 그가 살아오는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 화제를 모았습니다.

방송에서는 지나유가 트로트 가수로 전향을 결심하게 된 이유와 과정은 물론이고 꼭두새벽에 우유배달을 하는 모습까지 고스란히 담겨 있었죠.

많은 사람들이 걸그룹 출신으로서 뿐만 아니라 젊은 사람이 하기 어려운 일임에도 꿋꿋하게 버티고 있는 지나유의 모습에 응원을 보냈는데요.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인 ‘근황올림픽’을 통해 지나유의 근황에 대해서 더욱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지나유는 왜 아이돌 출신이 우유배달을 하게 되었느냐는 질문에 ‘당시에 돈을 거의 벌지 못했다’는 충격적인 답변을 내놓았는데요.

‘배드키즈’로 활동을 하면서 하루에 행사를 세 개씩 뛸 정도로 바빴지만, 정작 정산을 하고나면 멤버들 수중에 들어오는 돈은 거의 없었다고 합니다.

활동을 하면서 모은 돈도 거의 없는 상황에서 탈퇴를 하려니 당장 생계를 잇기 위해서는 일을 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죠.

하지만 생계를 유지하는 동시에 가수라는 본인의 꿈도 놓치지 않으려다보니 지나유가 선택할 수 있는 일은 그렇게 많지 않았다고 합니다.

우유배달도 아침 일찍 하고나면 뒤에 개인 시간을 활용할 수 있어서 선택했는데요. 무려 1년이 넘는 시간동안 매일 새벽마다 우유를 150개 넘게 배달을 해왔죠.

하지만 이렇게 힘들게 일을 해도 한 달에 버는 돈은 고작 40만원 남짓이었습니다.

그나마도 절반은 부모님께 드려가면서 생활을 했으니 지나유 입장에서는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죠.

우유배달 뿐만 아니라 횟집에서 아르바이트도 했다고 하는데요. 그릇이 무겁고 칼을 써야해서 난이도 높기로 유명한 횟집 아르바이트도 녹록치 않았습니다.

서빙이라고는 하지만 실제로 들어가고보니 설거지에 초밥 만들기까지 해야 할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었죠.

이렇게 탈퇴 후 트로트 가수 활동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해온 지나유는 지난 2016년 트로트 싱글 앨범을 발매한 후로 계속해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SBS ‘트롯신이 떴다2 – 라스트 찬스’에도 출연해 여전히 가수로 성공하려는 노력을 그만두지 않았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었죠.

한 편, ‘근황올림픽’에서 지나유는 지인들과 연락이 끊긴 사연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했는데요.

걸그룹에서 트로트 가수로 전향하는 과정에서 지인들이나 주변 친구들이 연락을 싹 끊었다면서 섭섭해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뒤이어 ‘지금 제가 활동이 없어 그만뒀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저는 아직 끈을 놓지 않고 있다’면서 트로트 가수에 대한 의지를 다시 보여주었습니다.

지나유는 현재는 애견 미용사인 쌍둥이 언니와 함께 강아지 유치원 겸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인터뷰를 마쳤는데요.

꿈을 위해서 부단히 노력하는 만큼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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