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December 4, 2023

“술쳐먹고 1억차 몰다 변압기 치더니..” 소속사마저 손절한 아역 배우. 보상금 갚으려고 카페 알바 뛴다는 최근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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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속담에 ‘받은 밥상을 발로 찬다’는 말이 있죠.

기껏 앞날이 창창할 일만 남았는데도 순간의 실수로 모든걸 그르치고 만다는 의미인데요.

특히나 요즘 스타들을 보면 음주운전으로 인해 밥상을 걷어차버리는 경우를 참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본인은 물론이고 애꿎은 남의 목숨까지도 앗아갈 수 있는만큼 당연히 음주운전은 비난의 대상인데요. 심지어 돈도 많은 연예인들이 대리운전을 부르지 않으니 눈쌀이 찌푸려질 수밖에 없겠죠.

수많은 연예인들이 음주운전 소식을 알려왔는데요. 그 중에서도 제 발로 복을 차버린 스타로는 배우 홍기준과 김새론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홍기준은 ‘범죄도시’ 1편에서 형사 박병식 역을 맡았는데요. ‘범죄도시’ 흥행은 물론이고 무려 ‘오징어 게임’에 캐스팅이 확정된 상황에서 사고를 치고 말았습니다.

‘범죄도시’가 8편 까지 제작 확정이 되었으니 스타가 되는건 그야말로 따놓은 당상이었죠. 게다가 ‘오징어 게임’에서 그가 맡으려던 역할은 허성태가 맡은 장덕수 역이었습니다.

순간의 실수로 두 마리 대형 토끼를 모두 놓친 셈인데요. 자업자득이었던 만큼 네티즌들의 반응은 곱지 못했죠.

김새론은 홍기준보다도 상황이 심각했는데요. 그는 지난 5월 강남 한복판, 그것도 청담동 대로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냈습니다.

변압기를 들이받으면서 가장 바쁜 오전 시간대에 일대 정전을 일으키기까지 했죠. 신사동과 압구정동 일대의 30곳이 넘는 가게들이 카드기 먹통으로 곤혹을 치렀습니다.

그 후 한동안 김새론의 모습을 볼 수 없었는데요. 최근 돈과 명예를 모두 잃은 그의 근황이 알려지면서 사람드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최근 카페 아르바이트를 해야할 정도로 그의 상황이 안좋다는 소식이 전해졌죠. 보상금 때문에 돈이 없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김새론의 소속사인 골드메달리스트는 최근 재계약 의시가 없다는 사실을 발표했는데요. 지난 2020년 전속 계약을 맺은 이후 겨우 2년 만에 둥지를 잃은 셈입니다.

커리어에 있어서도 적신호가 켜진 상황인데요. 그는 출연이 확정되고 촬영중이었던 SBS 드라마 ‘트롤리’에서도 하차를 해야만 했습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인 ‘사냥개들’에서는 통편집이라는 굴욕을 당했죠. 하지만 자업자득인데다 오히려 작품에 피해를 주었던 만큼 사람들의 시선은 싸늘했습니다.

결국 돈과 명예를 모두 잃고 자숙중인 그의 곁에 남은건 친구들 뿐인데요. 여전히 절친으로 알려진 김유정이나 수현, 김보라와는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하네요.

한 편, 자숙으로 몸을 사려야 할 시기에 또 한 번 경솔한 모습이 포착되었는데요. 그는 SNS에 사진을 올렸다가 바로 삭제했지만 박제를 당하는 굴욕을 겪었습니다.

당시 김새론이 올린 사진은 자신이 그린 그림을 찍은 것이었는데요. 다만 그림 위에 전자 담배가 놓여있다는 점이 문제였습니다.

물론 성인인 만큼 음주나 흡연 모두 문제가 될 것은 없는데요. 가만 굳이 물의를 일으킨 상황에서 이를 전시해야만 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죠.

자숙 중임에도 여전히 음주를 즐긴다는 의혹도 나왔는데요. 김새론은 지난 7월 자신의 생일 초대장에 ‘준비물은 몸뚱이와 술’이라는 문구를 적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거나한 술파티를 계획했다는 소식에 사람들은 ‘아직도 정신은 못차렸다’는 반응이었죠.

카페 아르바이트 이야기도 ‘언플’이 아니냐는 반응이 대다수인데요. 사고를 냈으니 보상금이나 합의금, 위약금을 내는게 당연하지만 ‘생활고’로 포장한다는 의혹이 나왔습니다.

그럴만도 한 것이 김새론은 여러차례 자신의 재력을 공개한 전적이 있는데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20억원 대의 아파트에서 혼자 사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SNS 계정에는 벤틀리를 비롯한 억대 외제차들이 여러차례 공개되었죠. 심지어 사고 당시 타고 있던 차량도 1억원에 이르는 레인지로버였습니다.

이렇게 ‘언플’을 하고 있지만 합의 자체도 원만하게 마무리 되지 못했는데요.

피해를 입은 30여곳의 가게와 만나 보상을 진행했지만 한 곳과는 합의에 실패했습니다. 4시간 30분 동안이나 정전이 지속되어 하루 장사를 망쳤다는 이유에서였습니다.

결국 일련의 상황을 거쳐 김새론은 법정에 설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서울 중앙지검에서 김새론과 그의 동승자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김새론은 교통법 위반으로, 동승자는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법정에 서게 되었죠.

사고 당시 그는 측정을 거부하고 채혈을 요구하기도 했는데요. 채혈이라는 꼼수를 썼음에도 혈중알콜농도는 무려 0.2%에 달했습니다.

합의금으로도 적지 않은 돈을 썼지만 여전히 술을 마시는 모습이죠.

소속사의 손절에 KBS 한시적 출연 정지까지 겹쳤으니 앞으로의 행보도 불투명해졌는데요.

비록 친구들이 곁에 남았다고는 하지만 이런 상황도 언제까지 갈 지는 의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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