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January 27, 2023

“은혜를 원수로 갚네” 아프리카 난민받아줬더니.. 조건만남 사기치다 깜빵간 콩고 왕자 조나단 가족 현재 상황

Must Read

흔히들 뛰어난 외모나 조건이 좋은 남자를 두고 ‘백마탄 왕자’라는 표현을 쓰고는 하는데요.

이제는 진짜 왕자를 찾아보기는 힘든 세상이 되었죠. 그렇다보니 진짜 왕자들이 나타났을 때, 당연히 한국에서 화제를 모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지난 2013년, 장수 프로그램인 ‘인간극장’에 한 외국인 가족이 나타났는데요. 콩고에서 온 이 가족들은 진짜 왕자의 가족들이었습니다.

욤비 가족은 정치적인 이유로 난민신청을 하면서 한국으로 넘어왔는데요. 특이한 배경에 남다른 예능감으로 방송 당시부터 주목을 받았습니다.

둘째 아들인 조나단과 셋째인 딸 파트리샤는 지금까지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을 해오고 있죠.

오히려 첫째인 라비가 과거 연예인이 되고 싶다고 말했지만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는데요. 알고보니 라비가 현재 사기 혐의로 교도소에서 복역중이라는 충격적인 근황이 알려졌습니다.

라비는 국내 여러 방송에서 ‘콩고 왕자’라는 닉네임을 사용해 이름을 알렸는데요. 현재 그는 천안 교도소에 수감되어있는 상황입니다.

방송에까지 여러번 나왔던 유명인이기에 더더욱 충격적인 소식인데요. 그가 감옥에 간 이유는 다름아닌 조건만남 사기 혐의 때문이었습니다.

대전 고등법원 재판부에서는 라비 욤비에게 사기 및 특수강도 미수 혐의를 적용했는데요. 결국 그는 징역 4년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그가 범죄를 저지른 시기는 지난 2019년이었는데요. 라비는 일행과 함께 모의해 채팅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서 조건만남을 빙자한 사기를 계획했습니다.

결국 정리해보면 미성년자인 여자 일행을 이용해서 남성들이 성매매 거래를 하도록 유인한 것이죠.

덫에 걸린 남성이 현장에 나오면 도주로를 막아버린 다음 협박을 하는 것이 그들의 수법이었습니다.

불법으로 미성년자와 성매매를 하려 했다는 사실을 신고하겠다고 협박을 한 것인데요. 심지어 이들은 협박도 모자라 폭행까지 하는 방식으로 금품을 갈취했습니다.

재판부에 따르면 라비와 그 일행이 범죄를 저지른 것은 무려 7회에 달했는데요. 그들이 빼앗은 금품의 규모만 해도 2,000만원이 넘어가는 수준이었죠.

물론 불법으로 미성년자와 성매매를 하려고 한 사람도 잘못한 것은 마찬가지인데요. 그렇다고 해서 폭행이나 협박을 하는 행동이 당연히 용인될 수는 없었죠.

법원에서는 4년 형이 내려진 이유에 대해 ‘특수강도 범행을 여러번 저질러 죄질이 나쁘다’고 밝혔는데요.

여기에 난민 인정자 신분인 만큼 추후 추방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법무부는 ‘난민 인정자는 3년마다 체류자격 연장을 받아야 한다’는 입장을 발표했는데요. 형기를 마치고 나왔을 때에도 공공질서를 해친다는 판단이 되면 추방이 가능하다는 것이었죠.

현재 조나단과 파트리샤는 각종 예능은 물론이고 CF 출연까지 할 정도로 잘나가고 있는데요.

그렇다보니 복역중인 라비에 대한 언급은 극도로 조심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자칫 논란이 불거지면 두 사람의 활동에도 지장이 갈 수밖에 없으니 그럴만도 했죠.

사람들은 연예인을 하겠다고 하던 형제보다 정작 동생들이 잘나가니 아이러니하다는 반응이었습니다.

한 편, 진짜 ‘콩고 왕자’인 아버지 욤비 토나는 콩고의 부족국가인 ‘키토나’ 왕의 아들인데요. 지난 2002년 정치적 박해를 피해 혼자 한국으로 들어왔습니다.

그 뒤로 여러 방안을 모색한 끝에 2008년 난민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었죠. 본인이 난민 인정을 받은 뒤에는 곧바로 가족들을 한국으로 불러 들였습니다.

현재 욤비가족 전원은 합법적인 국내 체류 신분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죠.

‘인간극장’ 방영 당시 가족들 모두 호남지역 사투리를 구수하게 구사하면서 인기를 모았는데요. 그 뒤로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활동을 해왔습니다.

과거 유튜브에서 활동할 때는 라비까지 포함해서 세 남매가 함께 활동을 해왔었는데요.

그러나 라비가 질 나쁜 일행들과 어울리면서 결국 남매들의 인생은 판이하게 갈리고 말았습니다. 게다가 라비가 복역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오히려 동생들에게 폐를 끼친 셈이 되었죠.

조나단은 지난 2021년 5월, 형의 소식이 알려진 뒤로 장문의 자필 편지를 통해 사과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형이 저지른 일에 대해 마땅히 벌을 받아야 한다’는 단호한 입장을 보였죠.

다른 가족들도 첫째 라비의 죄에 대한 댓가를 치르는 것은 당연하다는 입장인데요. 라비의 구속사실을 알았을 때도 몇 달 동안이나 이미 서로 연락이 닿지 않았을 정도였다고 하네요.

복역 기간이 끝나고 나면, 가족들을 위해서라도 바른 마음을 먹고 살아갔으면 싶네요.

Latest News

“황금알 낳는 거위” 돈 없어서 결혼 못한줄 알았는데..100억 자산가도 놀란 개그맨 강릉 150평 저택 실제 모습”

배우는 얼마나 연기를 잘하느냐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생겼는지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잘생기고 못생기고를 떠나서 외모에서 주는 이미지로 배역이 결정되는 일이 많기 때문인데요. 아무리...

More Articles Like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