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January 31, 2023

“언제 토해낼까? 다들 노리고 있어 ” 영끌로 23억에 들어갔는데.. 15억 되자마자 전화 빗발친다는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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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아파트 값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던 때가 있었는데요.

분명 비싼 가격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집값이 더 오를 것이라는 기대를 안고 있었습니다. 이런 기대 때문에 결국 ‘영혼까지 끌어모은’ 영끌족이 대거 등장했죠.

당시 전문가들은 ‘부동산 정책 변화로 거품이 다시 꺼질 것’이라며 영끌족들에게 경고를 해왔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투기 열풍은 그칠 줄 몰랐습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송파구 헬리오시티 영끌족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당시 갭투자를 했다고 밝힌 사람은 무려 5억원이나 되는 돈을 대출로 끌어왔습니다.

제1금융권부터 신용대출에 마이너스 통장까지 그야말로 영혼까지 끌어모아 돈을 마련한거죠.

당시 그가 들인 금액은 기보증금 12억원에 본인 자금 7억원, 대출 5억원으로 무려 23억원에 달했습니다.

그렇지만 그의 꿈은 빠르게 물거품이 되고 말았는데요. 23억원을 들였지만 10개월 만에 헬리오시티 시세는 무려 18억원 아래로 떨어져버렸습니다.

전세가도 덩달아 떨어지고 금리는 오르니 피가 마를 수밖에 없는 상황이죠. 이 소식도 사람들에게는 굉장한 충격을 안겨주었는데요.

최근 이 헬리오시티의 가격이 더욱 급격하게 떨어지고 있는 모습인데요.

매물 중에서 15억원대 매물이 나타났다는 말에 많은 사람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화제의 영끌족이 들였던 돈인 23억원이 최고가였던 점을 생각하면 정말 놀라운 소식인데요. 겨우 2년만에 8억원이나 되는 돈이 허공으로 날아가버린 것입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서울 주요지역 아파트 가격이 꾸준히 하락하고 있는데요. 결국 상승분을 그대로 반납하고 3년 전의 시세로 돌아가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헬리오시티 84형의 경우 16억원 거래에 이어 15억원대 매물이 등장했는데요.

인근 재건축 단지의 같은 면적 세대 분양가는 옵션을 포함하면 14억원대로 거의 비슷한 수준입니다.

조금이라도 빠르게 손절해서 한 푼이라도 아끼려는 영끌족 입장에서는 참 난감한데요.

청약과 기존 아파트 매수가의 차이가 거의 없어 수요자들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부동산 중개업계에 따르면 최근 헬리오시티 84형 매물 가격이 15억 7천만원까지 떨어졌는데요. 한 달 전 거래가격이 16억 7천만원이었으니 한 달 만에 1억워니 더 떨어진 것입니다.

23억원짜리 아파트가 15억원까지 떨어졌으니 내집마련을 하려던 사람들은 웬 떡이냐 싶을텐데요. 이 소식이 알려진 직후 인근 공인중개소에는 문의가 쏟아져 들어오고 있습니다.

한 중개업자는 ’15억원대 매물 문의 전화만 40통이 넘었다’고 말했는데요. 정작 나온 매물은 저층 하나지만 가격이 더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한 사람들이 몰린 것입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고층과 로열층도 15억원대로 가격이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헬리오시티 84형이 15억원대 가격을 보인 것은 4년만인데요. 지난 2019년 15억원대에 거래된 이후 2021년까지 꾸준히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다만 4년 동안 올랐던 가격이 빠르게 하락하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작년 5월까지만 하더라도 22억원 선을 지켰지만 1년도 채 되지 않아 4년전 시세로 돌아간 것입니다.

더 작은 평수인 39형의 경우도 상황은 마찬가지인데요. 작년 5월 12억 6천만원이던 매물이 연말에는 9억원까지 떨어졌습니다.

2019년 3월 거래가인 9억 2천만원대와 거의 같아진 것이죠.

송파구 뿐만 아니라 서울 외곽지역의 아파트도 상승분을 빠르게 반납하고 있는데요. 노원구 상계동의 한 아파트는 2021년 7억원대까지 가격이 올랐었죠.

그렇지만 작년 하반기에는 다시 2년 전 가격인 4억원 대로 가격이 고스란히 돌아왔습니다.

기존 아파트 가격이 하나같이 빠르게 떨어지면서 고민인 사람들도 늘고 있는데요.

갭투자 명목이 아닌 실수요자같은 경우 청약이나 기존주택 매수나 별반 차이가 없기 때문입니다.

시세가 급락하면 청약보다 기존 주택 매수가 가격경쟁력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의 분석이었죠.

한 전문가는 ‘급매 매물이 가격 경쟁력은 높더라도 매물이 많지 않다’면서 조언을 했는데요. 청약과 기존 매물 매수 중에서 어떤 것이 유리할지 잘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부동산 시장이 연일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향후 1년에서 2년 정도는 가격이 더 떨어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내집마련을 하려는 분들은 더욱 더 촉각을 곤두세워야 할 때가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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