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January 27, 2023

“온몸에 피터져” 월 15억 벌던 마빡이 출신 개그맨. 아파서 방송 접더니 생활고에 노점상 한다는 최근 근황

Must Read

좀 떴다 하는 연예인들은 다들 행사장에서 돈을 모으고는 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행사의 꽃은 역시나 개그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대로 뜬 개그맨은 몸값도 어지간한 트로트 가수 저리가라인데요. 높은 몸값에 각종 행사에 시도때도 없이 불려다니니 몸이 두개라도 모자라죠.

탑티어 개그맨은 월급이 문제가 아니라 하루에도 수천만원을 벌어들이기도 한다는데요.

최근 한 개그맨이 전성기 때 무려 하루에 5,000만원을 벌었다는 말로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그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데요. 그렇게 잘나가던 개그맨이 갑자기 전재산을 잃고 생활고에 시달였던 것이죠.

아무리 사람 인생 알 수 없다지만 이건 해도 너무한 수준인데요. 기구한 사연의 주인공은 바로 대박 코너 ‘마빡이’의 멤버인 ‘대빡이’ 김대범이었습니다.

김대범은 ‘마빡이’ 뿐만 아니라 수많은 히트 코너에서 활약했던 개그맨인데요. 논란이나 사고가 있던 것도 아닌데 어느날부턴가 갑자기 그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처음에는 사람들도 ‘김대범 어디갔나’했지만 곧 그러려니 하면서 그를 잊어갔는데요. 직접 사연을 들어보니 참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김대범은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그 간의 일들에 대해 털어놓았는데요. 시간이 오래 흘렀지만 아직까지도 그에게 있어 ‘마빡이’의 히트는 믿기지 않는 성공이었습니다.

처음 코너를 짤 때 까지만 하더라도 김대범은 정식 멤버가 아니었는데요. ‘재미있는 동작 없느냐’는 김시덕의 말에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무작정 끼어든 것이죠.

이렇게 만들어진 코너는 첫 방송부터 대박을 쳤는데요. 김대범은 영원히 첫 회 녹화를 잊을 수가 없을 것 같다는 말을 꺼냈습니다.

밤 늦게 집에 가는 길에 아파트에서 갑자기 사람들의 함성소리가 들려왔다고 하는데요. 축구라도 하는가 싶었더니 그게 바로 마빡이 첫 회 방송을 본 사람들의 반응이었던거죠.

한 번 뜨니 유명해지는 것은 그야말로 한순간이었는데요. 방송은 물론 광고에 행사까지 섭외가 밀려들어왔습니다.

그야말로 눈 코 뜰 새 없는 나날이 시작됐는데요. 김대범은 어린이날은 비행기를 타고 수액을 맞아가며 행사를 했다고 합니다.

과장 한 톨 없이 전국을 누비면서 행사를 다니니 당연히 돈도 많이 벌었을텐데요. 행사 한 번에 500만원씩을 받다보니 하루에 5,000만원이 넘게 버는 날도 있었죠.

그렇게 최전성기를 누리던 중에 갑자기 개그콘서트에서 김대범의 모습이 사라졌는데요. 알고보니 갑자기 아토피가 발병하면서 방송활동을 할 수가 없을 지경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증세가 너무 심해 자해를 하기도 했는데요. 자면서 자신의 몸을 피가 날 정도로 긁어댄 것입니다. 결국에는 걸어다니지도 못할 정도가 되었죠.

그는 거울로 자기 얼굴을 보기도 싫었다며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2년 정도를 굉장히 심하게 앓으며 고향에서 요양을 했습니다.

잘 나가던 때 하루아침에 활동을 못하게 되니 자존감도 많이 무너졌는데요. 설상가상으로 2년 만에 복귀한 무대에서는 예전의 기량이 나오지 않아 방송에 나오지를 못했습니다.

가뜩이나 심리적으로 위축된 상황에서 생계까지 위협을 받게 된 것이죠.

이 시기가 그에게 있어서는 정말 힘든 시기였는데요. 호객꾼부터 막노동, 청소, 잡부에 노점상까지 안해본 일이 없었습니다.

알아보는 사람도 많았다고 하는데요. 누군가 알아보면 ‘운동삼아 하고 있다’면서 대답하기 일쑤였습니다.

하루에 몇천만원씩 벌 때 모아둔 돈은 다 어디간건지 궁금했는데요.

기껏 모아놓은 돈은 잘못된 투자 때문에 한순간에 허공으로 사라졌죠.

김대범은 ‘마빡 쳐서 번 돈 코스피 코스닥에 다 뿌려서 사라졌다’면서 쓰게 웃었는데요.

지인이 추천해준 종목에 무턱대고 투자를 한 것이 화근이었습니다.

재테크에 대한 공부도 하나 하지 않고 지인이 하라는 대로만 했으니 당연히 결과가 좋을 리 없었죠.

결국 그가 투자했던 종목이 상장폐지라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그에게 돌아왔습니다.

그 와중에도 그는 화장실에서 울다가 눈물을 닦고 무대로 올라가서 개그를 했는데요.

그 날 김대범은 ‘이게 개그맨의 비애고 직업정신이구나’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하네요.

그는 이제는 유튜버 겸 팟캐스트를 하면서 지낸다고 하면서 멋쩍게 웃었는데요. 개그맨이라는 정체성을 놓고싶지 않다는 것이 그의 바람이었습니다.

존재만으로도 사람들을 웃겨주고 싶다는 그의 말이 인상깊었는데요. 앞으로는 그 소망대로 좋은 일로만 사람들을 만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Latest News

“황금알 낳는 거위” 돈 없어서 결혼 못한줄 알았는데..100억 자산가도 놀란 개그맨 강릉 150평 저택 실제 모습”

배우는 얼마나 연기를 잘하느냐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생겼는지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잘생기고 못생기고를 떠나서 외모에서 주는 이미지로 배역이 결정되는 일이 많기 때문인데요. 아무리...

More Articles Like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