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January 27, 2023

“돈 잘 버는데 왜 저렇게 살지?” 월에 1300만원 꽂힌다는 40억 건물주. 월 생활비 공개되자 모두가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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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 인생 일대의 꿈이 아닐까 싶은데요. 수십억 짜리 건물이 있다면 명품을 휘감고 슈퍼카를 타는 나의 모습이 겹쳐지기도 합니다.

그런데 실제 돈 좀 있다는 건물주는 호화로운 생활과는 일절 거리가 멀다고 하는데요.

생각보다 검소하다 못해 짠내나는 건물주의 지출 내역에 저의 소비를 반성하게 되었죠.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40억 건물주가 사용한 한 달 생활비’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해당 게시물은 얼마 전 방송된 KBS ‘국민 영수증’의 일부였는데요.

수십억대의 재산, 월 1천만 원이 훌쩍 넘는 남부럽지 않은 소득에도 역대급 절약정신을 보여줘 이목을 끌었습니다.

평소 검소한 생활과 과감한 투자로 42세에 40억 상당의 건물과 오피스텔 3채를 보유하였다는 의뢰인은 영수증부터 특별했죠.

그의 고정 수입은 40억 원대 건물 월세로 받는 820만 원에, 오피스텔 2채에서 나오는 월세 200만 원이었는데요.

거기에 강의료 300만 원 등 무려 고정수입만 1300만 원에 이르렀습니다. 헌데 어마어마한 수입보다 더 눈길을 사로잡은 건 바로 그의 소비패턴이었죠.

숙취를 달래기 위해 우유를 사러나가면서 집 주변 편의점이 아닌 20분 떨어진 마트를 이용하였는데요.

20분을 걸어 마트를 찾아간 건 조금이라도 저렴한 제품을 사기 위한 것이었죠. 그뿐만 아니라 의뢰인은 밖에서 식사를 할 땐 5천 원 이상의 돈을 쓰지 않는데요.

그나마 큰 지출은 된장찌개를 해 먹기 위해 장을 본 9000원가량이 다였습니다. 당연히 배달 음식은 먹지 않는데요.

옷도 사지 않아 옷장도 없었죠. 덕분에 건물주 의뢰인은 저세상급 지출 내역을 보여주었는데요.

월 지출 454만 원 중 부동산 대출로 나간 400만 원을 제외한 54만 원이 실제 의뢰인이 쓴 생활비였습니다.

1인 가구 최저 생활비의 반에도 미치지 않은 영수증에 출연진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죠.

의뢰인의 지출 내역에 건물 한채도 없으면서 만수르처럼 소비한 저의 행태에 부끄러울 따름이었는데요.

반면 “정말 답답하게 산다” “나는 저렇게 살긴 싫다”라며 부정적인 의견을 내비치는 네티즌들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건물 한 채쯤 가지려면 검소함은 기본템인 것 같은데요.

40억 건물주뿐 아니라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세계 최고 갑부들조차 검소하다 못해 심각한 절약이 몸에 뵈여 있습니다.

‘투자의 귀재’ 또는 ‘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리는 워런 버핏은 무려 60여 년 전 3700만 원을 주고 산 집에서 지금도 살고 있죠.

스마트폰은커녕 핸드폰 자체도 없고 그의 책상에는 그 흔한 컴퓨터도 없는데요.

심지어 주가가 올라 수익을 내면 3500원짜리 맥도날드 세트를, 주가가 하락해 돈을 잃으면 2900원짜리를 세트를 먹는다고 합니다.

IT 업계 최고 부자 중 한 명인 마크 주커버그의 트레이드마크로 많은 분들이 청바지와 티셔츠를 떠올리죠.

옷을 신경 쓰는 것보다 주변을 돌보는 것이 낫다는 그의 말에서 인터넷 쇼핑에 매달리는 저를 돌아보게 되었는데요.

게다가 그의 차는 벤츠도 페라리도 아닌 1000만 원대 폭스바겐 골프와 혼다 소형차라는 건 그저 놀랍기까지 합니다.

물론 무조건적인 절약이 부의 시작은 아니죠. 부자들이 의뢰인처럼 극단적으로 허리띠를 졸라매는 것은 아닌데요.

오히려 일반 가계보다 더 많은 지출을 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덮어놓고 쓰는 우리와 달리 쓸 땐 쓰고 아낄 땐 아낀다는 것이 부자들의 경제 철학이죠.

실제 하나금융경영연구원이 펴낸 ‘2019 부자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부자들은 가구당 월평균 1200만 원이 넘는 지출을 하였는데요.

이는 일반 가계 월평균 330만 원에 비해 3배 이상 높은 수치이죠. 다만 무턱대고 써재끼지는 건 아닌데요.

‘2018년 가계 동향조사’에 따르면 월소득 700만 원 이상 가구의 소비 증가율은 경제침체의 영향으로 -2%를 기록했습니다.

허리띠를 졸라맨 지출 내역이 눈을 사로잡았는데요. 의류, 주류, 서비스 등 침체된 경기에 따라 줄일 수 있는 부분은 과감히 덜어낸다는 것이죠.

재산 2조설이 제기되기도 했던 서장훈을 보아도 알 수 있는데요.

꼭 필요한 의식주 외에는 돈을 쓸 데가 없다는 말에서 700억 부동산이 그냥 만들어진 것이 아닌 걸 느낄 수 있었죠.

모두들 부자가 되길 원합니다. 그리고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이 절약과 검소라는 것도 아닌데요.

결국 부유한 삶을 살고 있고 아니고는 그것을 실천할 수 있는 의지의 차이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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