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March 1, 2024

“사기꾼 차라 그런가?” 청담동 주식부자 타던 40억 슈퍼카. 감빵 들어가자 똥값돼 버린 이희진 중고차 가격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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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주식부자’라는 타이틀로 유명했던 이희진, 혹시 기억 하시나요?

그는 각종 방송에서 ‘투자 전문가’라는 명목으로 출연해 유명세를 얻었는데요. 결국 사기 행각을 일으킨 경제사범으로 밝혀지면서 수감되고 말았죠.

이희진은 사기꾼이라는게 알려지기 전에는 ‘돈자랑’으로 유명했는데요. 청담동에 무려 200평대의 넓이를 자랑하는 빌라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한 대만 있어도 혀를 내두를만한 슈퍼카를 몇 대 씩이나 보유했던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롤스로이스 고스트, 벤틀리 뮬산 같은 슈퍼카들 사진이 줄줄이 올라왔었죠.

그는 지난 2016년 불법 주식거래 및 투자유치 혐의로 수감되었는데요. 징역 3년 6개월에 벌금 100억원, 추징금만 무려 122억원이 넘어 주목을 받았습니다.

재산이 어느 정도기에 벌금이나 추징금이 100억원 대인지 사람들이 궁금해할 법도 했죠. 그러면서 그의 슈퍼카들의 행방은 또 어떻게 될것인지도 초미의 관심사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비싼 차인 부가티 베이론의 행방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았는데요. 최근 중고차 시장에 부가티 베이론이 등장하면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전 세계에서 겨우 450대밖에 존재하지 않는 차인 만큼 중고매물로 나오는 것이 극히 이례적이었는데요.

국내에서는 본래 스포츠 광으로 유명한 이건희 회장이 보유하면서 유명세를 탔습니다. 이희진이 차량을 소유하면서는 국내에 단 6대만 존재하게 되었죠.

가격만 무려 17억원인 이 차량은 결국 이희진이 가지고 있던 ‘그 부가티 베이론’으로 밝혀졌습니다.

‘슈퍼카들의 슈퍼카’로 불릴만큼 그의 부가티 베이론은 스펙도 심상치 않은데요. W16 쿼드 터보 엔진을 달고 있어 최대 출력만 1,200마력, 최대 토크는 무려 153.1kg.m에 달합니다.

얼핏 보더라도 말도 안되는 수치를 자랑해 ‘슈퍼 하이퍼 카’로 분류되고 있죠. 출시된 지 벌써 14년이 다 되었지만 아직까지도 24억원이 넘는 가격을 자랑합니다.

체포되어 수감생활을 하기 전 이희진은 베이론을 타고 각종 방송에 출연했는데요.

덕분에 국내에서 그는 가장 유명한 부가티 베이론 차주로 등극할 수 있었죠.

가지고 있는 차량 리스트와 재산이 어마어마하다보니 체포 당시 재산의 처분에도 관심이 모였는데요.

알려진 바에 따르면 부가티는 이희진의 동생 명의로, 체포와 동시에 국내 업체에 판매되었습니다.

그렇게 팔려나간 부가티는 몇 년 동안 잠자고 있다가 최근 중고 매물로 등장한 것이죠.

아무리 동생 명의라도 주인이 체포되었는데 이렇게 빨리 처분이 가능한지도 의문이었는데요.

이희진 구속 당시 검찰은 예금과 300억원대의 부동산, 슈퍼카들에 대한 추징보전 청구를 진행했습니다.

재산을 임의대로 처분할 수 없도록 동결을 하려고 한 것이죠. 그 후 그의 동생이 가압류를 해제하기 위해 일정 금액을 공탁하면서 일부 재산의 동결이 해제되었습니다.

바로 이 때 동결이 풀린 재산 목록 중에 부가티 베이론이 포함되었던 것인데요. 덕분에 이희진의 동생이 차를 처분하는 데에는 큰 제약이 없었습니다.

그는 국내 업체로부터 20억원을 받고 해당 차량을 처분했죠.

2019년 기준으로 신차 가격만 38억원이었으니 이 정도 가격이 나올만도 했습니다.

그런데 그 직후 이희진의 부모가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용의자가 잡히기는 했지만 일련의 상황 탓에 부가티 베이론은 한동안 매물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에 중고 시장에 매물로 나오면서 매각이 된 것인데요. 특이하게도 해당 차량은 일반인 판매가 되기는 했지만 관리는 여전히 업체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너가 타지 않을 때에는 전시장에 차를 전시하는 조건으로 판매가 된 것으로 알려졌죠.

전 주인이 이희진이라는 사실 탓에 명색이 ‘슈퍼 하이퍼 카’인 부가티 베이론도 힘을 쓰지 못했는데요.

그래도 우여곡절 끝에 결과적으로 팔리는 데에는 성공한 듯 합니다.

결국 ‘그 부가티’가 중고로 판매됐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도 다양한 반응을 보였는데요.

‘저게 다 피해자들의 눈물로 만들어진 것 아니냐’며 비난하는 시선이 가장 많았습니다. 여기에 ‘방송에 나온 차랑 똑같아서 안팔렸던 것 같다’는 의견도 있었죠.

아무래도 방송에 자주 나왔던 차량인 만큼 오너도 집에 모시기보다 전시를 택한게 아닌가 싶은데요.

네티즌들의 말처럼 피해자들의 돈이 모여서 만들어진 차라고 생각하니 기분이 좀 묘하기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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