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April 19, 2024

“심지어 혼전임신” 중학생 애 딸린 대머리 이혼남. 13살 연하 20대 아나운서 한방에 꼬셨다 밝혀진 재력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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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아나운서가 재벌가에 시집갈 수 있는 등용문이라고 불리던 때가 있었는데요.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아나운서 출신 재벌가 며느리가 한둘이 아니었습니다. 지금은 조금 달라졌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그 이미지는 여전하죠.

현대가의 정대선과 결혼한 노현정이 아마 가장 유명한 재벌가 신데렐라가 아닌가 싶은데요.

그 외에도 KBS 아나운서였던 장은영, 스카이 TV의 아나운서였던 이다희도 있습니다.

비교적 가장 최근에 화제를 모았던 사람은 JTBC 아나운서였던 조수애가 있는데요. 조수애는 무려 1,800: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입사해 초반부터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는 지난 2018년 돌연 두산그룹의 장남 박서원과 깜짝 결혼발표를 하면서 주목을 받았는데요. 결혼과 동시에 퇴사를 결정하면서 한동안 그의 모습을 찾아보기가 어려웠죠.

모습은 보이지 않아도 결혼을 하고 5년 동안 이혼설과 불화설에 시달리며 존재감을 드러냈는데요.최근 조수애가 오랜만에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면서 다시금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는데요. 영상 속에는 남편인 박서원과 그의 아들이 키즈카페에서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었습니다.

과거 조수애는 결혼한 지 한 달 만에 임신소식을 알린 바 있는데요. 당시 병원 관계자는 조수애가 임신 21주차임을 알렸습니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조수애가 급하게 결혼을 결정한 것은 혼전임신 때문이었던 것이죠. 조수애는 이 사실을 부인했지만 6개월 만에 아들을 품에 안았습니다.

박서원과 조수애의 나이차는 무려 13살인데요. 어린 나이에 결혼해서 아들을 낳은 것도 그렇지만, 전처의 딸과의 나이차도 화제였습니다.

결혼할 당시 박서원의 딸이 중학생이었기에 조수애는 20내의 나이에 중학생 딸을 둔 엄마가 되었죠.

박서원은 지난 2005년 LS그룹 회장의 장녀인 구원희와 결혼을 한 바 있는데요.

딸이 있었지만 결혼 6년 만에 이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한동안 양육권 문제로 소송을 이어가기도 했죠.

아무리 재벌이라고는 결국 박서원은 나이많은 돌싱남 입장이었던 셈인데요. 여기다 전처의 아이까지 딸려 있으니 가십거리가 되기 딱 좋은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조수애의 선택을 두고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는 사람도 적지 않았죠. 과거 그가 ‘남자가 돈이 없어도 상관없다’고 발언했던 방송분도 ‘끌올’이 됐었습니다.

네티즌들은 방송을 두고 ‘이미 돈이 많은 남자가 돈 잘버는 남자보다 나았나보다’는 말을 꺼냈는데요. 여기에 ‘방송 따로 현실 따로’, ‘저래놓고 결혼하고 바로 퇴사했다’는 의견도 있었죠.

이렇게 시끌시끌하게 결혼을 했더라도 잘 살기만 했다면 좀 나았을텐데요.

조수애는 결혼 3년차가 되던 해 돌연 SNS에서 남편과 관련된 사진을 모두 삭제해버렸습니다. 심지어 삭제된 사진에는 웨딩 사진까지 포함되어 있었죠.

여기에 박서원과 조수애가 서로 ‘언팔’을 했다는 사실까지 알려지면서 불화설이 불거졌습니다.

남편인 박서원도 마찬가지로 조수애의 사진을 자신의 SNS 계정에서 삭제해버렸죠. 불화설에서 시작한 논란은 이혼설로까지 번져나갔습니다.

결국 조수애는 한동안 인스타그램 계정까지 폐쇄를 하기에 이르렀죠. 그의 행동에 불화설은 잠잠해지기는 커녕 오히려 더욱 붙이 붙었습니다.

한동안 잠잠하던 조수애는 8개월 정도가 지나고 나서야 계정을 열고 아들과 찍은 사진을 올렸는데요. 여기에도 박서원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라고 하던가요. 얼마 지나지 않아 조수애는 박서원과 함께 야구장에서 데이트를 하는 사진을 올렸죠.

상당히 다정해보이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불화설은 잠잠해지게 되었습니다.

이후로 두 사람의 사이는 다시금 괜찮아 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요. 2023년 새해가 되고 나서도 조수애는 가장 먼저 남편과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사진을 선보였습니다.

그가 SNS에 올린 사진에는 남편과 단 둘이 호캉스를 즐기면서 기뻐하는 모습이 담겨있었죠.

한 편, 조수애는 불화설과 이혼설에 대한 언짢은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그는 과거 한 포털사이트에 달렸던 악플들을 직접 캡쳐해서 SNS에 게재했습니다. 악플들은 대부분 박서원과이 결혼에 대한 내용들을 담고 있었죠.

그는 ‘댓글 안 보고 싶다’는 코멘트를 더해 씁쓸한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그래도 다시 두 사람의 사이가 회복된 듯한 느낌이 드는데요.

앞으로도 악플러들의 추측과는 달리 화목하게 살아가는 둘의 모습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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