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April 23, 2024

“백종원보다 잘생겨” 호텔 수영장 미스코리아 꼬시더니.. 아들 1명당 용돈 1억 줬다는 연예인 남편 실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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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낳는 다는 것은 여자에게 있어서 하나부터 열까지 쉽지 않은 일인데요.

그래서 집집마다 10달 동안 고생한 아내나 며느리에게 출산 선물이나 용돈을 주는 집도 많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용돈이나 선물에도 어느정도 상한선이 있게 마련일텐데요.

한 연예인이 ‘아들을 낳을 때마다 용돈을 1억원씩 받았다’는 말로 사람들을 놀라게 했죠.

아들을 낳아서 용돈을 받다니, 고리타분한 시어머니라도 만난 것인지 궁금했는데요. 그에게 통 크게 용돈을 내민 사람은 다름아닌 그의 남편이었습니다.

아들만 두 명을 두었으니 아이를 낳고 용돈으로만 2억원을 받은 셈인데요. 클래스가 다른 출산 선물을 받는 사람은 바로 배우 김성령이었습니다.

그는 과거 한 예능 방송에 나와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서 해명을 했었는데요. ‘아이를 낳을 때마다 1억을 받았다’는 소문에 김성령은 쿨하게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도대체 김성령의 남편이 뭘 하는 사람이기에 이런 면모를 보여주는 것인지 궁금했는데요. 김성령의 남편 이기수는 3살 연상의 사업가였습니다.

본인의 사업 수완도 워낙 뛰어나지만 집안부터가 금수저였다고 하는데요. 부산에서 최고 땅값을 자랑하는 해운대가 바로 그의 ‘나와바리’였습니다.

부산에 ‘이기수 집안의 땅을 안밟으면 해운대를 못 지나간다’는 소문이 있을 정도죠.

이기수는 연세대학교 체육학과 출신의 사업가인데요. 사업 감각이 좋아 하는 일마다 대박을 치는 것도 모자라 재테크도 남다르기로 유명합니다. 부산 일대에서는 알아주는 재력가죠.

현재 그는 건축자재 회사인 코리아마플의 임원을 맡고 있습니다.

여기에 지난 2009년 부산의 한 백화점에 입점한 대형 아이스링크장의 CEO기도 하죠.

김성령과 부산 토박이인 이기수는 현재 롱디 부부로 생활하고 있는데요. 이기수가 거주하고 있는 곳은 88평 규모의 해운대 최고급 아파트로 알려졌습니다.

김성령의 말에 의하면 이기수는 전형적인 마초 스타일의 ‘부산 싸나이’라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내의 활동을 전적으로 지지해주는 사랑꾼이기도 합니다.

롱디 생활을 마다하지 않을 정도로 아내의 외조에 진심인 것으로 연예계에서는 이미 유명하죠.

김성령이 임신했을 당시도 용돈만 두둑히 준 것이 아니었는데요. 태교 음식에 특별히 신경을 써준 일화가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여기에 바쁜 와중에도 장난감과 아기 옷을 수시로 사올 정도로 다정한 남편이죠.

사는 곳도 스타일도 완전 다른 두 사람이 어떻게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는지도 궁금한데요. 김성령은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남편과의 일화를 직접 밝힌 바 있습니다.

그는 미스코리아 출신의 미녀 배우로 데뷔 초부터 화제를 모았는데요. 이기수와의 인연도 바로 이 미스코리아에서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김성령은 25살 때 같은 미스코리아였던 친구와 부산으로 여행을 갔는데요. 이 여행이 바로 이기수와 김성령의 첫 만남이 되었습니다.

그는 VIP 전용 수영장에서 이기수를 처음 봤다면서 당시를 회상했는데요. 당시에는 별 일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5년 뒤에 또다시 같은 수영장에서 이기수를 마주하면서 연인이 되었죠.

남편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면서 김성령은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요. 평소 털털하고 솔직하기로 유명한 그답게 시종일관 쿨한 모습이었습니다.

김성령은 ‘남편 재력 보고 결혼했느냐는 소문이 있다’며 입을 열었는데요. 그는 ‘솔직히 돈이 안보이지는 않았다’면서 답변을 내놓았죠.

부산에 갈 때마다 수영장이 딸린 호텔 예약을 해주니 당연히 돈이 많은게 티가 났을텐데요. 게다가 지갑을 볼 때마다 수표가 두둑한 모습이었다고 하네요.

물론 지금까지도 알콩달콩 잘 살고 있으니 김성령의 말은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보이고 있죠.

한 편, 남다른 남편복 만큼이나 김성령 본인의 스펙도 상당히 화려한데요. 미모는 이미 미스코리아로 입증이 되었지만 그 밖에도 여러모로 뛰어난 면모를 지녔습니다.

김성령은 인하공대 전자 계산학과를 졸업했는데요. 이어서 경희대 연극 영화학과에 한국외대 MBA 학위 취득까지 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미모에 학벌까지 무엇하나 모자란 구석이 없었죠. 게다가 연기력도 뛰어나 지금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게다가 얼굴에 손 하나 대지 않은 자연미인이라고 하니, 정말 ‘사기캐’가 이런건가 싶기도 하네요.

김성령은 최근까지도 주조연을 넘나들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자상한데다 재력까지 갖춘 남편의 외조가 그의 롱런에 크게 한 몫 하고 있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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