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December 7, 2023

“캐리어 가야한다” 외치던 스타 크래프트 해설자. 왜 안보이나 했더니 신용불량자에 룸싸롱 포주 뛴다는 최근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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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야 수많은 게임들이 있지만, 역시 초창기에는 ‘스타크래프트’를 이길만한 게임이 없었죠. 수많은 학생들이 PC방에 틀어박혀 하루종일 스타만 하던 나날들이 있었습니다.

그렇다보니 스타크래프트와 관련한 수많은 유명인들이 생겨나기도 했죠.

아마 가장 유명한 사람들이라고 하면 단연 프로 게이머들을 떠올릴 수밖에 없을텐데요. 스타크래프트 1세대 게이머 중에서는 이윤열, 홍진호, 임요환까지 수많은 스타들이 있었습니다.

홍진호나 임요환은 이제 아예 방송인으로 자리를 잡아 아직까지도 방송에서 모습을 볼 수 있죠.

그런가 하면 게이머 못지 않은 인기를 누렸던 사람들이 또 있는데요. 바로 해설자들입니다. 게임에 대한 다양한 지식은 물론이고 각자의 해설 스타일로 팬들을 모았죠.

가장 유명한 해설자로는 ‘엄전김’을 꼽을 수 있는데요. 엄재경, 전용준, 김태형 트리오는 수많은 어록과 짤을 남겼습니다.

그 중 ‘김캐리’라는 별명으로 더 익숙한 김태형은 어느 날 갑자기 게임계에서 사라지고 말았는데요. 최근 그가 다른 것도 아니고 유흥업소를 운영하고 있다는 근황이 들려와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현재 김태형은 충청북도 청주에 머물고 있었는데요. 얼마 전 그는 한 언론과 인터뷰를 하면서 자신의 근황과 게임계를 떠난 이유를 밝혔습니다.

사실 그의 행적을 찾는 것이 그리 어렵지는 않았는데요. 누가 보더라도 김태형임을 알 수 있는 별명인 ‘김캐리’를 그대로 사용중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오히려 이 사실 때문에 충격을 받고 떠나간 팬들도 많았죠. 심지어 별명을 사용해서 유흥업소 홍보를 하고 있는 그를 비난하는 사람도 적지 않았습니다.

그는 인터뷰 초반부터 ‘긴 터널에 들어가 있었다’ 표현을 사용했는데요. 답이 보이지 않는 막막한 상황에 놓여있다 이제서야 터널을 빠져나갈 기회가 생겼다는 소식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힘든데도 왜 유흥업소를 운영했는지가 궁금했는데요. 김태형 본인도 다시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같은 선택을 하지는 않겠다는 말을 했습니다.

해설을 그만두고 인터넷 방송을 시작했을 때, 불현듯 회의감이 들어 잘못된 선택을 하고 말았죠. 설상가상으로 무리한 투자가 독이 되어 빚이 목을 죄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결국 대출 이자를 감당하지 못한 그는 압류까지 잡혔는데요. 당장 돈이 필요해서 결국 유흥쪽으로 눈을 돌리고 말았습니다.

평소에 술도 잘 못한다는 그는 ‘정말 전혀 상관없는 업계에 발을 들였다’고 말했는데요. 그 쪽으로 가는 순간 게임계와의 인연이 사실상 끝나버리고 말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를 비난하고 심지어 ‘포주 일을 한다’는 루머까지 생겨났는데요. 그는 ‘김캐리’라는 별명을 쓴 것은 잘못이지만 맹세코 불법적인 일은 하지 않았다고 항변했습니다.

그렇게 욕을 먹으면서 시작한 일이지만 오래 가지도 못했는데요. 김태형은 지인이 외상을 달아놓고 돈을 떼먹는 바람에 발을 뺄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워낙 돈 단위가 크게 오고가는 시장이니 외상 몇 번만 해도 그 금액이 장난이 아닌 수준인데요. 이러다 또 빚에 허덕일 것 같다는 예감에 아차 싶어서 유흥 일을 그만둔 것이죠.

그렇다면 게임계와는 완전히 인연이 끊어진 것인지도 궁금했는데요. 그는 ‘쪽팔리고 부끄러워서 내가 연락을 끊었다’며 머쓱해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동료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여전히 간직하고 있었는데요.

인연을 단칼에 끊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님에도 사는게 우선이라 사람을 저버린 기분이었다고 하네요.

최근에는 아프리카 TV로의 복귀를 선언하기도 했는데요. 그는 ‘스타크래프트 관련 컨텐츠는 하지 않겠다’고 못을 박았습니다.

왕년에 한 가닥 했던 사람들 모두가 추억팔이 컨텐츠로 돌아오는 마당에 이를 마다한 것이죠.

김태형은 ‘해설 컨텐츠는 혼자 할 수 있는게 아니다’라며 컨텐츠 거절의 이유를 밝혔습니다.

누군가 게임을 해야 해설을 하는데, 선수 출연료를 주고 쓸 수도 없으니 애매한 상황이었던거죠. 게다가 다른 게임 컨텐츠를 하고 싶은 욕심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복귀 선언 후에도 반 년 가까이 소식이 없었는데요. 수입이 거의 없는 백수로 지내오면서도 그가 버틸 수 있었던 것은 여자친구 덕분이었다고 하네요.

너무나도 힘든 상황이었지만 끝까지 그를 믿고 함께해준 여자친구가 있어서 버텨낼 수 있었던거죠.

다시 일을 시작했으니 여자친구에게 마음의 빚을 갚아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세상으로 다시 발을 내딛는게 너무나도 두려웠던 김태형인데요. 용기를 냈더니 아직도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많아서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많은 사람들이 ‘도와줄테니 같이 일을 해보자’고 권유를 했죠. 덕분에 지금은 유튜버로 활동하는 동시에 남성 언더웨어 브랜드 마케팅을 시작했다는 소식입니다.

과거의 잘못된 선택과 실수가 자신을 인생 밑바닥까지 떨어뜨렸다고 고백하는 그였는데요.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고 하니 부디 앞으로는 좋은 소식으로 만나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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