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March 3, 2024

“대기업 재벌집 아니었다” 전두환이 기생 불러 놀았다는 ‘재벌집 막내아들’ 진양철 회장 정심재 실제 집값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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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나 영화가 흥행에 성공하면 촬영지도 화제가 되기 마련이죠.

지난해 일명 ‘우영우 신드롬’을 일으킨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종영 후 드라마 팬들이 촬영지로 ‘성지순례’를 가서 찍어 올린 인증 사진으로 SNS가 도배될 만큼 흥행했던 드라마인데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열기마저 삼켜버린 드라마가 있습니다.

2022년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한 드라마죠. JTBC에서 방영한 판타지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입니다.

지난 12월 25일 종영된 후에도 그 인기가 사그라들 줄 모르고 있는데요.

더불어 <재벌집 막내아들>의 촬영지 역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모두가 세트장이라고 생각했을 만큼 완벽했던 ‘이’ 장소인데요.

바로 극 중 순양그룹 진양철(이상민) 회장의 집으로 등장한 저택, ‘정심재’입니다.

순양 그룹 부의 상징이기도 했던 정심재가 세트장이 아닌 실제 ‘대통령 별장’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죠.

<재벌집 막내아들>은 최근 이혼 후 영국 출신 배우와 열애 중인 것으로 확인된 배우 송중기가 출연한 드라마죠.

재벌 그룹 ‘순양’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던 비서가 이 순양 그룹의 막내아들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사는 다소 판타지스러운 드라마인데요.

’12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있었는데요.

시청률은 무려 24.9%를 기록했죠. 대화제작이었던 을 꺾고 역대 JTBC 드라마 시청률 2위를 거머쥘 정도였습니다.

지난해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만큼 드라마와 관련된 모든 것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는데요. 극 중 촬영지 또한 마찬가지였죠.

특히 비주얼 만으로도 막대한 부를 연상케 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산 진양철 회장의 ‘정심재’가 가장 화제였습니다.

정심재는 <재벌집 막내아들> 속 극중 인물들 간의 대결구도가 펼쳐지는 핵심적인 배경인데요.

진양철 회장 부부와 그의 자녀들, 즉 순양 그룹 후계자 자리를 탐내는 남매들의 권력 다툼이 벌어지기도 하는 장소죠.

삼성의 영빈관인 서울 한남동 ‘승지원’을 모티브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심재가 실제로 존재하는 곳인지, 아니면 드라마를 위해 지어진 세트장인지 도무지 알 수 없어 많은 호기심을 모았는데요.

부산영상위원회와 드라마 관계자에 의해 그 실체가 밝혀졌죠. 정심재는 1985년 대통령 별장으로 쓰기 위해 지어진 곳이라고 합니다.

정심재의 정식 명칭은 현재 ‘부산시 열린행사장’이라고 하죠. ‘지방의 청와대’라 불리기도 하는데요.

전두환 정권이 들어선 제5공화국 시절 대통령 별장으로 지어진 곳입니다. 짓는데만 무려 41억 5700만 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이 투입됐다는데요.

대통령의 별장이었던 대저택을 어떻게 드라마 촬영지로 사용할 수 있었을까요?

이곳은 전 부산시장이 사퇴한 이후 당선된 현 부산시장이 이곳 입주를 선택하지 않으면서 줄곧 공실이었다고 하네요. 텅 비어있었다는 뜻이죠.

이에 콘텐츠 제작자들이 눈독을 들이기 시작했습니다.

발 빠르게 조정석, 이선균 주연의 영화 <행복의 나라>와 지수, 정해인 주연의 드라마 <설강화>가 이곳에서 촬영을 마쳤죠.

<재벌집 막내아들> 촬영에 이어 주지훈, 한효주 주연의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지배종> 또한 촬영을 앞두고 있다고 하네요.

정심재는 부지 약 6천 평, 연면적 750평으로 매우 넓고, 수목이 2만 3000그루에 달하는 풍요로운 대저택입니다.

연못의 모습과 건물의 형태 등이 시대극에 적합해 드라마와 영화를 촬영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장소죠.

실제 진양철 회장이 정심재 연못 앞에서 물고기 밥을 주며 재벌가답게 대화하는 장면을 촬영하기도 했는데요.

송중기가 정원에서 책을 읽는 장면, 검은색 세단 여러 대가 현판이 걸린 대문을 넘어서는 장면 등도 부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장면이죠.

다만 CG의 도움을 조금 받았다고 합니다. 실제 정심재의 지붕은 기와가 없고, 수려한 산세가 아닌 주택가로 둘러싸여있다고 하네요.

한편 정심재는 현재 열린 행사장으로 건물 내부를 제외한 산책로까지 일부 개방되어 있다고 하죠.

2024년에는 정심재를 리모델링한 후 시민에게 완전히 개방한다고 전했습니다. 앞으로 해외 드라마 팬들의 주요 관광지가 되겠네요.

더불어 강연·전시·공연 공간으로도 사용될 예정이라고 하니 국내 여행객에게도 정심재는 부산 여행 필수 코스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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