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April 19, 2024

“강민경 보고 있나? 열정페이는 무슨.. 금융치료다. 연봉 아니라 보너스로 3600만원 뿌렸다는 유명인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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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치료 받았다’, ‘금융 치료 완료’…. 최근 MZ세대 직장인들 사이에선 ‘금융 치료’라는 말이 많이 쓰이고 있는데요.

가령 회사 일이 고되고 힘들어도 월급 또는 상여금이 들어오면 쌓였던 스트레스가 사라지는 현상을 두고 하는 말이죠.

여기 회사 직원들에게 금융 치료를 확실하게 베푼 사장이 있습니다. 직원들에게 무려 3600만 원을 뿌렸다는 사실로 화제를 모았죠.

사장은 자식처럼 아끼는 직원들에게 현금을 다발로 주었는데요. 초록색 만 원짜리 지폐를 잔뜩 인출해 직접 전달했다고 하죠.

심지어 목표를 달성한 팀은 그 자리에서 무려 1000만 원의 인센티브를 현금으로 받아갔습니다.

이 이벤트는 오직 자신의 건강기능식품 회사 직원들을 위한 것이었는데요.

지난해 최고 매출을 찍은 기념으로 특별 인센티브를 주기 위해 마련했다고 합니다.

보통은 성과금을 급여 계좌로 입금해주는 게 일반적이죠. 하지만 고생했다는 마음을 제대로 전달하고 싶어 현금으로 직접 주었다고 하는데요.

직접 준다고 해서 그 금액이 결코 적은 건 아니었죠. 무려 3600만원이나 되는 돈뭉치를 들고 적게는 몇백, 많게는 몇천만 원을 뿌렸다고 하는데요.

사장은 직원들 앞에서 갈색 봉투를 꺼내며 ‘너희 금융 치료 확실하게 해주겠다’라고 선언했습니다.

아무리 매출이 잘 나왔다고 해도 성과금으로 차 한 대 값과 맞먹는 돈을 성과금으로 지급할 생각을 하다니 대단한 사장이죠.

‘팀장이 돈을 가져가서 어떻게 나누는지 보면 리더십도 알 수 있다’라는 말도 덧붙여 최고경영자로서의 면모도 보여주었습니다.

대담한 마인드를 가진 이 사장은 바로 의사 겸 방송인이자 CEO를 겸하고 있는 여에스더인데요.

60세가 다 되어서도 동안 피부와 20대 못지 않은 늘씬한 몸매로 여배우 못지 않다는 호평을 받죠. 경영철학과 사업에도 뛰어나 본받고 싶어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한편 여에스더는 직원들에게 직설적인 말로 외모 지적을 하는 등의 태도를 보여 비난받은 적이 있죠.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과도하게 영양제 사업 홍보를 하는 모습까지 이어져 자칫하면 이미지가 안 좋아질 수도 있었을 텐데요.

그저 매출 달성에 대한 열정이 지나쳤던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최근 보도된 여에스더 관련 기사는 미담뿐이죠.

여에스더는 직원들을 자식처럼 여긴다고 전했죠. 실제로 모녀 지간처럼 자연스럽게 수다를 떠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직원들의 연애 상담, 업무 상담 물론이고 충고와 잔소리도 거침없이 하며 남다른 직원 사랑을 보여줬습니다.

이렇게 직원을 이끌었던 덕분일까요. 매출 1000억을 달성하고 현재 2000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하죠.

어마어마한 매출을 찍은 후에도 ‘건물 살 돈으로 직원들 연봉이랑 성과금을 더 주는 게 낫다’라고 말해 고개를 끄덕이게 했습니다.

3600만 원 성과금 지급은 빙산의 일각이었는데요. 여에스더 회사의 직원 복지는 다 나열하기도 힘들 정도죠.

대학원비 지원부터 회사 제휴 리조트 이용권, 체력 단련 연간 100만 원 지원 등 역대급 복지가 있습니다.

청담동 10여 개 레스토랑과 제휴를 맺어 사원증만 있으면 아침, 점심, 저녁 식사를 해당 레스토랑에서 해결할 수 있다고도 하네요.

회사에서 연봉을 가장 많이 받는 직원은 여에스더보다, 대기업 임원보다 더 많이 받아 간다고도 하죠.

이게 전부가 아니었는데요. 직원에게 월세 400만 원, 관리비만 70만 원인 기숙사를 제공하며 금융 치료를 시켜주고 있었습니다.

강남 한복판에 있는 기숙사는 펜트하우스를 연상케했는데요. 높은 층고와 개방된 통유리, 햇살이 들어오는 남향의 30평짜리 럭셔리 원룸이었습니다.

이 역시 회사가 급성장해 일이 많아진 직원들을 행복하게 해주기 위한 금융 치료였다고 하죠.

금융 치료가 확실하기로 소문난 덕분에 항상 많은 인재가 몰린다고 합니다.

최근 여에스더의 또 다른 선행도 알려졌죠. 지난 12년간 기부해온 금액이 30억 원을 넘는다고 하네요.

3600만 원 돈뭉치 금융 치료부터 알아봤지만 30억이라니. 정말 통이 큰 사람인 거 같죠.

직원 외모 지적과 관련된 이슈에서도 바로 인정하고 사과하는 모습을 보이고, 31억에 달하는 금액을 기부한 사실까지 밝힌 여에스더. 여배우 못지않은 이미지 관리를 하고 있는데요. 여기에도 이유가 있었습니다.

여에스더는 회사 홍보에 있어 전문 모델을 쓰지 않는다고 하죠. 스캔들 등을 일으켜 제품 이미지에 타격이 가면 안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대신 60살에 가까운데도 불구하고 얇은 팔뚝과 허리를 유지하는 등 완벽하게 관리된 모습으로 직접 카메라 앞에 섭니다.

이렇게 회사 경영도, 본인 이미지 관리도 철저한 여에스더. 지금처럼만 이슈 없이 미담이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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