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April 26, 2024

“남친이 그렇게 밀어줬는데” 자리 못잡더니.. 헤어지고 결국 방송 접고 놀고 있다는 전현무 전여친 최근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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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의 삶은 여러모로 고달프게 마련이죠. 얼굴도 팔리고 이름도 팔리고, 하다못해 전 애인과의 꼬리표도 평생 붙어 다닙니다.

그래도 돈이라도 잘 벌면 ‘이게 돈 값인가보다’ 하는 마음으로 참기라도 할텐데요.

벌이도 변변치 않은 판에 전남친만 승승장구 하는 모습을 보고 있자면 속에서 천불이 날 듯 하겠죠.

최근 전현무가 예능판에서 그야말로 상한가를 치면서 대상까지 거머쥐어 주목을 받았는데요. 이렇게 전현무가 주목을 받으면서 그의 전여친에게 덩달아 사람들의 시선이 몰렸습니다.

덩달에 ‘머리채를 잡히면서’ 시선을 모은 당사자는 바로 아나운서 이혜성인데요. 당차게 프리선언을 했지만 결별 후 모습이 영 뜸하던 차에 그의 근황이 전해져 화제가 됐습니다.

도대체 뭘 하면서 살고 있었는지 궁금하던 차였지만 현실은 그렇게 좋지만은 않았죠.

보통 프리선언을 하는 아나운서들은 ‘벌이가 몇십배 늘었다’고 말하는 경우가 다반사인데요.

이혜성은 프리 선언 3년차에 접어들었지만 고정 프로그램이 겨우 단 한 개 뿐이었습니다.

전현무가 결별 후 드디어 예능에서 제대로 자리를 잡은 것과는 완전 반대인 모습이었죠. 심지어 전현무는 그 간 불편함을 느끼던 시청자의 마음까지 돌리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혜성은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활동하다가 2020년 퇴사 후 프리랜서를 선언했는데요. 그 사이에 전현무와 2년 동안 공개 열애를 했습니다.

같은 방송사 선후배라는 점과 15살이라는 나이차로 큰 이슈몰이를 했죠. 그러던 중 결국 작년 2월 결별 소식을 전한 뒤 이혜성의 존재감은 계속해서 흐려져만 갔습니다.

현재 그는 tvN의 예능 프로그램인 ‘벌거벗은 세계사’ 하나만 유일하게 고정으로 유지중인데요. 프리 선언을 했던 다른 아나운서들은 물론이고 특히나 두각을 드러낸 전현무와 비교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지난 해에는 다른 두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했지만 성적이 별로 좋지 못했죠. 그가 맡았던 프로그램이 모두 대중의 관심을 얻는 데 실패한 것이었습니다.

퇴사 당시만 해도 이혜성의 활동은 꽤나 두각을 드러낸 편이었는데요. 고정 출연하는 프로그램만 해도 무려 4개였고, 그 외의 프로그램은 더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결별 후에는 빠르게 일거리가 줄어들고 말았죠. 결국 ‘전현무의 여자친구’이기 때문에 화제를 모은 것이라는 세간의 예측만 입증한 꼴이 되었습니다.

과거 예능에 간간히 출연하던 때도 ‘이혜성 본인은 예능감이 없다’는 이야기는 계속 나왔는데요. 결국 결별 후에는 활동이 계속해서 뜸해져만 가고 있습니다.

하다못해 방송이 아닌 다른 데서라도 화제를 모은다면 좀 덜 억울할텐데요. 본인이 직접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도 지지부진하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이혜성은 ‘혜성책빵’이라는 채널을 통해서 사람들과 일상을 공유하고 있는데요. 구독자 수는 5만명을 넘기지 못했고 영상 조회수도 평균 2만회를 넘기지 못했습니다.

처음 채널을 만들던 2021년에 올린 영상들이 35만뷰를 넘겼던 데 비하면 형편없는 성적이죠.

이에 반해서 작정하고 비교라도 되려는 듯 전현무의 행보는 밝기만 한데요. 2022년 지상파 예능판은 ‘전현무의 해’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습니다.

‘무스키아’, ‘파친놈’, ‘무든 램지’까지 박명수 못지 않은 별명을 매일같이 양산했죠.

이런 활약에 힘입어 결국 2022년 연말 시상식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는데요. KBS에서는 ‘올해의 예능인상’을, MBC에서는 대상을 거머쥐는 데 성공했습니다.

해가 바뀌었지만 여전히 두 사람의 예능 흐름은 변할 기미를 보이지 않는데요.

전현무는 기존에 맡고 있던 프로그램은 물론이고 새 프로그램의 출격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전현무가 새로 런칭하는 예능들은 하나같이 그의 ‘브레인’에 포커스를 맞춘 느낌인데요.

법정 예능부터 퀴즈쇼, ‘말빨로 조져주는’ 혓바닥 종합격투기까지 아이템도 다양합니다.

이혜성은 일상관련 기사가 계속해서 나오는 것 말고는 딱히 이렇다 할 행보를 보이지 않고 있는데요.

네티즌들은 그나마도 ‘소속사가 빵빵해서’ 나오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현재 그의 소속사는 SM C&C로 알려졌죠. 화제를 모으고 사람들의 시선을 붙잡아야 유명인으로써의 존재감도 나타낼 수 있을텐데요.

최근에는 방송계를 완전 떠나 전문직에 관심이 생겼다. 변호사가 괜찮아 보인다. 나만의 새로운 사업을 시작해 볼까 고민중이다 라는 의미심장한 발언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전현무의 연인’이라는 타이틀이 사라졌으니 본인만의 캐릭터를 보여줘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패기있게 프리랜서 시장에 나왔지만 그에 대한 관심은 반짝하고 시들어버리고 말았는데요.

과연 자신만의 매력을 찾아 내 새로운 캐릭터로 방송가에서 두각을 드러낼 수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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