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February 23, 2024

“월 수입이 대기업 연봉” 건물 세웠다더니.. 고3 수험생 학원비보다 비싸다는 강형욱 1년 강습료 가격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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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팔자 상팔자’라는 속담이 이렇게 와닿은 시대도 없었던 것 같은데요.

반려견을 키우는 애견인의 수만 천만명을 넘어섰을 정도로 애견 시장이 엄청나게 커졌습니다.

이렇게 시장이 커지다보니 반려견 관련 상품은 물론이고 각종 서비스까지도 시장에 등장했는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각광받는 종목은 역시 강아지의 훈련과 관련이 있었습니다.

좋은 걸 먹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강아지의 교육과 훈련도 중요하다는 인식이 커진 것인데요. 이런 트렌드의 중심에는 역시나 ‘개통령’ 강형욱이 빠질 수 없겠죠.

강형욱은 수많은 방송을 통해 교육의 중요성을 보여줬는데요. 덕분에 강아지에 대한 세간의 인식이 많이 변화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방송 신청만으로는 강형욱의 솔루션을 만난다는 보장은 없는데요. 그래서 수많은 사람들이 그의 회사로 찾아가 강습 등록을 하고 있습니다.

전국구 유명인사인 만큼 당연히 강습료도 비싸지 않을까 싶은데요. 1년 동안 훈련받는 패키지 가격만 600만원이라는 말에 많은 사람들이 깜짝 놀랐습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회사 매출만 1년에 34억원이라는 말에 새삼 반려견 시장의 파워를 느낄 수 있었죠.

강형욱이 운영하고 있는 기업은 ‘보듬 컴퍼니’라는 곳인데요. 주요 사업은 강아지 교육이지만 각종 훈련 용품들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보듬 컴퍼니’의 교육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나뉘는데요. 먼저 온라인으로 기초 개념 강의를 보고 직접 훈련사를 만나는 식이죠.

오프라인에서 받는 교육은 개인 레슨과 워크샵 형태로 진행되는데요. 이렇다보니 강형욱이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은 ‘그래서 얼마냐’는 질문이라고 합니다.

가장 인기가 많은 교육과정은 ‘365일 마스터플랜 풀 패키지’인데요. 교육영상 1년 수강권에 강형욱과의 일대일 레슨 2회, 훈련사와의 레슨 수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년 내내 강의 영상을 보고 직접 레슨도 받을 수 있다고 하면 600만원이 심한건 아니었는데요. 사람들도 ‘너무 비싸다’는 반응보다는 ‘퀄리티를 생각하면 그럴 수 있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결국 투자도 보호자의 선택이니 본인이 원한다면 그 정도 돈을 지출하는게 문제는 아니라는 거죠.

1년짜리 패키지 말고도 더 저렴한 과정들도 있었는데요. 오프라인 레슨을 포함하는 풀 패키지는 200만원, 90일짜리 영상 교육 가격은 39만원 선이었습니다.

가격대가 결코 저렴한 것은 아니지만 사람들의 문의는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런 과정 끝에 ‘보듬 컴퍼니’는 런칭 8년 만에 신사옥을 지을 정도로 크게 성장했습니다.

처음 강형욱은 유학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와 무료로 반려견 교육을 했었는데요. 이내 체계적인 시스템과 시설을 갖춘 교육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사업을 시작하고 방송에까지 출연하면서 인지도는 급격하게 높아졌죠.

‘보듬 컴퍼니’는 2014년 6월 문을 열었는데요. 처음에는 덕소 캠퍼스와 마곡 캠퍼스 두 곳으로 나뉘어 운영됐습니다.

교육 과정은 물론이고 반려견 관련 축제와 행사를 도맡으면서 반려인 커뮤니티를 구축했죠.

그 결과 겨우 20명 남짓한 직원들만으로 1년 매출액이 34억원을 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매년 12%가 넘는 영업 이익을 보이면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죠. 강형욱은 과거 한 방송에서 ‘한 달 수입이 대기업 연봉 정도’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사업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결국 사옥까지도 새로 지을 수 있게 되었는데요.

덕소와 마곡 캠퍼스 둘 다 운영을 종료하고 남양주시 오남읍에 신사옥을 세웠습니다.

신사옥은 강형욱과 그의 아내인 수잔의 SNS와 유튜브에서 여러번 모습을 드러냈죠.

공개된 신사옥은 그야말로 강아지들의 천국이었는데요. 애견 간식 자판기부터 강아지가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주차장과 엘리베이터, 카페도 있었습니다.

여기에 어질리티를 할 수 있을 정도로 넓은 실내 공간도 찾아볼 수 있었죠.

알려진 바에 따르면 실내 공간만 1,000평에 야외 운동장은 700평이나 된다고 하네요.

이 모든 공간들이 강아지들에게 자유롭게 열려있는 것인데요. 학교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건물에는 곳곳에 강아지들을 위한 고무 매트 시공이 되어있었습니다.

강아지를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강아지 훈련사가 된 강형욱은 이제 한 기업의 CEO로 자리잡았죠.

반려동물이 늘어난 만큼 안타깝고 부정적인 소식도 많은 요즘인데요. 강형욱의 노력이 더 빛을 발해 반려견들이 행복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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