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April 20, 2024

“근본이 깡패 내 아들 때렸냐?” 조폭 두목 섭외해 업소 쳐들어간 재벌 회장. 돈 써서 막으려다 깜빵간 과거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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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넓고 부자는 많다지만 ‘재벌’은 유일하게 대한민국에만 있는 단어죠.

부자를 의미하는 단어들이 수없이 많지만 재벌은 영어 사전에서도 ‘재벌’로 따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한국의 재벌이라고 하면 딱 떠오르는 전형적인 이미지가 강하다는 뜻이 아닐까 싶은데요.

사실, 재벌이라는 단어라고 하면 그다지 긍정적인 이미지는 잘 떠오르지 않습니다.

재벌이라고 다 나쁜건 아니겠지만 그만큼 재벌가에서 불미스러운 사건들이 많았기 때문인데요. 오죽하면 한 재벌가는 천만관객을 동원한 영화의 모티브가 되기도 했습니다.

화제를 모은 천만영화는 다름아닌 ‘베테랑’인데요. 악역인 조태오가 안하무인으로 사람을 때리는 모습에서 많은 사람들이 한 재벌가를 떠올렸죠.

돈이 많으면 많았지, 사람을 때릴 수 있는 자격은 당연히 어디서도 주어지지 않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재벌가는 수차례 폭행시비에 휘말렸습니다.

‘베테랑’의 조태오와 꼭 닮은 재벌들이 자리한 기업은 다름아닌 한화인데요. 한화의 회장부터 그 아들들까지 범죄 전력을 가지고 있다는 말에 사람들 모두 혀를 내둘렀죠.

먼저 아버지인 김승연은 범죄 수준이 아니라 ‘범죄사’가 있을 정도로 전력이 화려한데요. 외국환관리법 위반으로 구속된 것이 시작이었습니다.

참고로 10대 재벌 총수 중에서 가장 먼저 구속 스타트를 끊은 것도 김승연이었죠.

그 뒤에는 폭행 전과까지 뒤따랐는데요. 그는 밖에서 맞고 돌아온 아들의 복수를 위해 보복 폭행을 사주했습니다. 조폭과 경호원을 동원해 아들과 시비가 붙은 사람들을 때렸죠.

심지어 아들을 직접 때린 종업원을 붙잡아놓고 아들에게 ‘직접 복수를 하라’고 하기까지 했습니다. 그리고는 사건을 무마하기 위해 13억원 가까이 되는 돈을 썼죠.

그렇지만 결국 이런 노력이 무색하게 김승연은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김승연의 둘째 아들과 셋째 아들은 그의 이런 면모를 그대로 빼다 박았는데요. 그 중에서도 셋째 아들이 정말 폭행범죄에 있어서는 발군이었습니다.

셋째 김동선의 만행은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됐는데요.

취한 상태로 호텔 종업원을 추행하고 보안직원 폭행과 시설 파손이라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습니다.

2016년에는 비행기에서 승객과 승무원, 정비사를 폭행했죠.

2017년에는 강남 술집에서 만취 상태로 종업원을 폭행했는데요. 현행범으로 체포되는 순간에도 발길질을 해 경찰차를 훼손했습니다.

그 밖에도 수많은 추문으로 결국 김동선은 한화건설에서 퇴사해 3년의 자숙기간을 가졌죠.

그렇지만 2020년 복귀해 현재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상무를 맡고 있습니다.

아버지인 김승연이 아마추어 복싱 선수였듯 김동선도 운동선수 출신인데요.

마장마술로 메달까지 목에 건 메달리스트입니다. 전문적으로 운동을 한 선수가 사람을 친다는 것 자체가 상식 밖이죠.

둘째인 김동원도 만만치 않은 이력을 자랑하는데요. 그는 지난 2011년 뺑소니 혐의로 적발되며 화려한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결국 그는 벌금 700만원을 선고받았죠.

2014년에는 대마초 흡연 혐의로 곤혹을 치르기도 헀는데요. 이 모든 사건보다도 더 중요한 사건은 2007년에 일어났습니다.

김동원이 바로 김승연의 ‘보복폭행’을 유발한 주인공이었죠. 2007년 김동원은 청담동 술집에서 종업원과 시비가 붙었는데요. 이 때 계단에서 굴러 눈 주변을 11바늘이나 꿰매야 했습니다.

아들이 다쳐서 돌아오자 김승연은 ‘남자답게 사과를 받아야 한다’며 행동에 들어갔죠. 그는 아들과 다툰 종업원들을 모두 청계산으로 끌고가 쇠파이프 맛을 톡톡히 보여줬습니다.

김승연은 1년 6개월을 선고받고도 집행유예로 풀려나는 마법을 보여주었는데요. 이 과정에서 한화가 로비를 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경찰청장이 옷을 벗어야만 했습니다.

아버지를 감옥으로 몰아넣을 뻔 한 김동원은 지난 2014년 한화에 입사했는데요. 겨우 2년 만에 상무로 초고속 승진을 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현재는 한화생명 부사장 겸 최고 디지털 전략 책임자 자리를 맡고 있죠.

한 편, 의외로 첫째아들인 김동관은 아버지나 다른 형제들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단 한 번도 논란에 휘말리지 않고 있습니다. 그 덕분에 후계자로 확실시되고 있죠.

피는 못 속인다더니, 돌연변이인 첫째를 뺀 집안 남자들이 모두 호전적이다 못해 폭력적인 모습인데요.

잘 나간다고 해서 사람을 쳐도 된다는 마인드가 용납된다는 생각은 하루빨리 버리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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