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March 28, 2024

“이러니 살 안찌지” 구찌 빠순이로 소문났던 이종석 가수 여친. 명품 가방 뒤지자 김순이로 드러난 최근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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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유명인들의 가방 안을 살피는 ‘왓츠 인 마이 백’이라는 컨텐츠가 유행한 적이 있는데요.

도대체 저런 셀럽이나 부자들은 뭘 들고 다니는지 수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연예인들의 ‘왓츠 인 마이 백’은 당연히 더욱 주목을 받을 수밖에 없는데요.

팬들이 ‘손민수’ 하고싶은 아이템이 나오면 그 자리에서 품절 사태가 빚어지기도 합니다.

‘내 가수’, ‘내 배우’가 들고 다니는 애착템은 당연히 팬들도 가지고 싶게 마련인데요. 여기에 꼭 팬이 아니더라도 유명 연예인의 소장템은 구매욕을 자극할 수밖에 없습니다.

아마 이런 파급력을 가진 연예인들 중에서도 단연 탑티어라고 하면 아이유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얼마전 아이유가 자신의 소장품을 공개해 크게 주목을 받았습니다.

아이유는 유명 잡지사인 ‘보그 코리아’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소장품을 공개했는데요.

그는 밀라노 출장 중에 영상을 찍으면서 해외에까지 직접 챙겨올 만큼의 애착템들을 보여주었죠.

다른 것들은 그럭저럭 ‘가지고 다닐 만하다’, ‘역시 비싼 것들이 많다’는 생각이 날 아이템이었는데요. 그런데 아이유의 가방에서 나온 무언가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죠.

아이유가 꺼낸 것은 다름아닌 김이었는데요. 그가 김을 꺼내들자마자 매출이 몇 배나 뛰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 아이유는 ‘해외 스케줄 다닐 때 꼭 가지고 다니는 아이템’에 대한 질문을 받았는데요. 그가 가장 먼저 공개한 것은 구찌 가방이었습니다.

그 날 밀라노에서 들고 있던 구찌 가방이 가방들 중에서도 가장 아끼는 모델이었죠. 들고 다닌지 몇 년이 지났지만 제일 좋아하는 가방이라는 말을 덧붙였습니다.

수많은 명품을 매일같이 접하는 아이유도 최애템은 따로 있었던건데요. 해당 제품은 구찌의 ‘홀스빗 1955 미니 숄더백‘ 으로 가격은 340만원 선이었죠.

이어서 아이유는 가방을 열어 귀여운 인형 모양의 키링을 꺼냈는데요. 인형은 앙증맞은 구찌 미니어처 백을 매고 있었습니다.

아이유가 구찌 모델이라는 말에 지인이 선물한 센스있는 키링이었는데요. 받자마자 너무 마음에 들어 최애 백에 바로 달았다고 하네요.

구찌 모델답게 아이유가 소개하는 다음 아이템도 구찌 제품이었는데요. 그가 꺼낸 것은 민트 컬러의 지갑이었습니다.

3년 째 쓰고 있다는 지갑은 의외로 ‘내돈내산’이었는데요. 본인이 좋아하는 민트색 제품이 나온 것을 보고 바로 사서 잘 쓰고 있다는 말을 전했죠.

본분에 충실하던 아이유가 다음으로 꺼낸 것이 바로 김이었는데요. 그냥 김도 아니고 명란젓이 묻어있는 명란 김이었습니다.

아이유는 김을 두고 ‘이주영씨가 콘서트에 놀러와서 두 박스를 선물로 주셨다’며 입을 열었는데요. 하나를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아무도 나눠주지 않고 집에 쟁여두었다고 하네요.

명란이 박혀있어 밥에 싸먹어도 맛있고 그냥 먹어도 짜지 않아 요즘 아이유의 최애 간식으로 등극했죠.

명품 백에서 김을 꺼내는 탑스타라니 언뜻 상상이 가지 않는 그림인데요.

그래서인지 그가 김을 꺼내드는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인터넷에는 김을 사려는 사람들이 속출했습니다.

해외 출장에까지 빠지지 않고 들고 다닌다는 아이유의 김은 ‘하동 권여사’라는 제품인데요. 이 김은 농업회사 법인인 ‘자연향기’에서 나온 브랜드였습니다.

2012년에 설립된 뒤로 온라인 스토어에 진출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는데요. 2017년에는 인천 국제공항 면세점에까지 진출할 정도로 인기를 얻었죠.

2018년부터는 아예 일본이나 대만같은 아시아권에 직접 수출을 하기까지 하는 인기템이었습니다.

워낙 한국 김이 유명하다보니 외국인들을 겨냥한 제품들이 다양하게 나와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명란 김은 상위권에 들어가는 인기템이죠.

원래도 인기가 많았던 데다가 ‘아이유 픽’으로 선정되면서 명란 김의 인기는 더욱 높아졌는데요. 아예 온라인 스토어에는 ‘아이유 김’이라고 이름이 바뀌어 올라가기도 했습니다.

그냥 김에 비하면 가격대는 조금 있는 느낌인데요. 선물세트 36봉에 20,000원이지만 사람들의 구매는 끊일 줄을 몰랐죠.

네티즌들은 ‘아이유 유튜브에서 보고 바로 주문했다’며 속속 후기를 남기기도 했는데요.

술안주로도 좋고 살짝 매콤해서 더 맛있다는 반응이 줄을 이었습니다.

‘역시나 아이유’라는 말이 또 한번 나오는 일화가 아닌가 싶은데요.

이렇게 영향력이 대단한 아이유지만 소탈하게 김을 들고 다니는 모습이 더 눈에 띈 게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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