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April 20, 2024

“여친이 무조건 강남 살고싶다” 그랬겠지.. 성북동에 집 있는데 따로 준비중이라는 이승기 신혼집 실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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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택 VS 아파트’ 생각보다 어려운 선택인데요.

자신만의 로망 실현을 위해 단독주택에 기울여지기도 하지만 관리를 생각한다면 고민이 되죠.

제아무리 성냥갑이라 표현해도 편리성이며 보안 등을 따진다면 아파트를 따라가기 힘든데요.

사람 보는 눈은 비슷하다고 부자들도 별반 다르지 않죠. 특히나 젊은 부자들을 중심으로 주택보다는 ‘아파트’를 선택하는 이들이 늘어났습니다.

이런 추세는 연예계에도 번진 듯싶은데요. 한때 단독주택 매입에 열을 올리던 스타들이 아파트 구매에 뛰어들고 있죠.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은 지난해 4월 용산 ‘나인원 한남’ 펜트하우스를 무려 164억 원에 매입합니다.

전액 현금으로 매입하면서 가요계뿐 아니라 부동산에서도 슈퍼스타로 거듭났는데요. 덕분에 매매가 164억 원은 역대 아파트 최고가를 경신하였죠.

지드래곤뿐 아니라 아이유도 아파트 구매에 나섰는데요. 지난해 2월 약 130억 원에 ‘에테르노 청담’을 분양받아 화제를 모았습니다.

특히나 분양대금 전액을 현금으로 지불한 점은 이목을 끌었는데요. 해당 아파트를 분양받기 전에 강남구청에 실거주 목적이라는 내용의 신청서를 제출하기도 하였죠.

아이유의 연인인 배우 이종석도 아파트 매입에 적극적이었는데요. 그는 ‘나인원 한남’을 분양받아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남동 유엔빌리지 내 고급빌라에 거주 중이던 이종석은 ‘나인원 한남’을 분양받기 위해 건물도 팔았는데요.

용산구 한남동, 강남구 신사동에 있던 상가건물 두 채를 처분해 아파트 매입에 나섰죠.

이종석은 83평형을 73억 원에 매입하였는데요. 현재 해당 평형은 전세만 무려 140억 원, 월세로는 보증금 40억 원에 매달 35000만 원을 내야 합니다.

전셋값보다도 낮게 집을 산 셈으로 아파트 매입으로 잭팟을 터트린 것이죠.

아파트와 단독주택 사이에서 행복한 고민에 빠진 스타들도 있는데요. 결혼을 앞두고 있는 배우 이승기의 신혼집 선택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승기는 성북구 성북동의 주택과 강남구 삼성동에 아파트를 소유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업계 관계자들은 이승기와 이다인이 ‘아파트’를 선택할 것이라는 예측들은 내놓았죠.

자신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에서 공개한 바 있던 이승기의 아파트는 리모델링까지 완벽하게 마친 상태인데요.

이승기의 아파트는 강남구청역을 코앞에 마주 보고 있는 ‘브라운스톤레전드’로 대형면적으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강남 어디로든 이동이 싶다는 점에서 자산가들의 매물리스트 상위에 올라있는 아파트인데요.

특히나 강남을 선호하는 연예인인데다, 편리성을 따지는 젊은 부부에게 성북동 주택보다 좋은 선택지라는 의견이 많죠.

배우 송중기 또한 주택과 아파트를 두고 저울질 중인데요. 최근 재혼에 2세까지 핵폭탄급 소식을 전했던 그도 신혼집 선택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는 이태원동에 무려 180평 규모의 대저택을 소유 중인데요. 신축해 올린 단독주택은 시세가 200억 원에 이르죠.

현재 아내와 처가 식구들까지 함께 이곳에 머무르고 있지만 업계에선 신혼집이 바뀔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오는데요.

연말 준공을 앞두고 있는 청담동 아파트를 선택할 수도 있는 이야기들이 솔솔 흘러나왔습니다.

송중기는 앞서 아이유가 선택한 ‘에테르노 청담’을 분양받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는 이 아파트를 약 150억 원에 분양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부자의 상징하면 과거엔 넓은 정원이 딸려있는 ‘대저택’을 떠올렸죠. 덕분에 스타들도 사생활 보호 등을 들어 단독주택을 선호하였는데요.

하지만 세상이 바뀌면서 주택 선호도 역시 달라졌습니다. 폐쇄적인 집보다는 적당한 소통과 커뮤니티가 가능한 집을 선택하는데요.

스타들 역시 세속의 단절보다는 소통이 가능한 아파트를 선호하고 있죠.

보안이나 편리성에서도 아파트는 단독주택보단 빼어난데요. 주택은 프라이버시 보장에선 뛰어나지만 관리 면에선 ‘꽝’이죠.

개별 관리인을 둬야 하는 주택과 달리, 아파트는 공동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우수합니다.

장기간 집을 비워도 보안이 든든하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또 최근엔 식사 제공, 세탁, 청소 등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파트도 늘었죠.

게다가 매니저 등 각종 스텝들이 드나들기에 주차장의 한계가 있는 주택보다 아파트가 편리한 점도 큽니다.

대저택도 살아봤지만 결국은 아파트라는 스타들의 선택이 이색적인데요. 답답하다 해도 아파트가 최고라는 생각은 연예인이라고 다르지 않은 듯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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