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March 2, 2024

“달아 달아 밝은 달아” 노래 불렀던 가수. 사람 너무 믿다가.. 30억 날리고 월이자만 500만원 낸다는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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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많은 사람일수록 사기를 당할 확률도 높아지게 마련이죠.

귀신같이 돈 냄새를 맡는 사기꾼들이 속속 몰려들게 됩니다. 작정하고 사람을 속이려고 하는만큼 그들의 감언이설에 넘어가버리는 경우도 많죠.

특히나 연예인들이 이런 사기꾼의 표적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어린 나이에 큰 돈을 벌지만 사회 생활을 해본 적이 없어 그만큼 세상 물정에 어두운 탓입니다.

사기를 당해 근근히 살아가는 근황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사는 왕년의 스타들이 적지 않죠.

최근에도 대한민국을 뒤흔들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누렸던 가수의 사연이 공개됐는데요. 돈을 다 날린 것도 모자라 한 달에 내는 이자만 500만원이라는 말에 많은 사람들이 놀랐습니다.

심지어 과장이 아니라 정말 대단한 인기 가수였기에 사람들의 안타까움이 더 클 수밖에 없었죠.

게다가 그에게 사기를 친 사람은 생면부지의 남도 아닌 절친한 지인이었다고 하는데요. 그가 사기를 당한 돈만 무려 30억원이 넘었다고 합니다.

안타까운 사연의 주인공은 가수 김부자인데요. 그는 1972년 ‘달타령’으로 큰 사랑을 받은 유명 가수입니다. 그만큼 돈도 엄청나게 벌었었죠.

김부자는 한 방송에 출연해 사기를 당했을 당시와 자신의 전성기를 회상했는데요. 현금이 너무 많이 들어와 통장이 몇 개인지도 몰랐었다고 합니다.

당시는 금융실명제가 시행되기 전이라 50만원 한도의 통장을 남의 이름으로 만들 수 있었는데요. 누구 이름인지도 모를 통장을 양 손에 가득 쥐어도 다 못 쥘 정도였죠.

그렇지만 이런 재력은 오래 가지 못했는데요. 이혼 후 사기를 제대로 당한 것이었습니다.

엄청난 인기를 얻었던 김부자는 이혼이라는 아픔을 겪었지만 그래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었는데요. 그러던 중에 거액의 사기를 당하면서 활동을 점차 줄이게 되었습니다.

하루 아침에 가지고 있던 현금을 몽땅 탕진하고 가난한 삶에 빠져들고 말았죠.

지금만 보더라도 30억이면 엄청난 금액인데요. 사기를 당할 당시인 1990년대 초반에는 그야말로 천문학적인 액수였습니다.

그냥 돈만 날리고 끝났다면 차라리 나았을텐데요. 사기를 당했던 만큼 김부자 본인이 감당해야 할 이자도 만만치 않았죠.

한 달에 이자로 내야하는 돈만 몇백만원 선이었으니 생활이 제대로 이어질 수가 없었습니다.

김부자와 동시대에 활동했던 가수 박재란도 함께 방송에 출연해 당시를 회상했는데요. 김부자는 박재란의 조언이 아직까지도 잊혀지지 않는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박재란은 ‘돈을 많이 벌더라도 관리를 잘 해야 한다’는 조언을 했었는데요. ‘매니저든 신랑이든 앞가림은 스스로 철저하게 해야한다’는 말을 했었죠. 김부자는 ‘당시에는 어려서 무슨 말인지 몰랐는데 살면서 그 말이 와닿더라’고 말했습니다.

박재란은 ‘김부자가 사람 말을 100% 옳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고 입을 열었는데요. 그런 고지식한 면이 걱정되던 차에 정말 사기를 당했던 것이죠.

돈보다도 김부자를 더 힘들게 한 것은 배신감과 마음의 고통이었는데요. 믿었던 사람에게 사기를 당했다는 사실이 그를 너무나도 괴롭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런 생활을 이어가던 중 김부자에게 다시 희망을 준 것은 다름아닌 신앙이었는데요. 자식들의 권유로 다니기 시작한 교회에서 마음의 안정을 찾았다고 합니다.

자녀들은 먼저 교회를 다니면서 신앙생활을 시작하고 계속 김부자에게 권유를 해왔는데요. 아이들이 바르게 자랐으면 하는 마음에 교회를 보냈지만 정작 본인은 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엄마를 위해서 기도하는 자녀들의 모습에 감동을 받아 교회에 나가기 시작했죠.

그렇게 신앙생활을 시작하면서 김부자는 빠르게 마음을 다스릴 수 있었는데요. 지난날의 본인을 되돌아보면서 반성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그는 ‘내 딴에는 나름대로 착하게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실은 아니었다’며 당시를 회상했죠.

김부자는 국악 풍의 곡으로 사랑을 받으면서 스타 반열에 올랐는데요. 반복되는 일상에 쏟아지는 칭찬을 받으면서 오만과 독선에 빠졌다고 합니다.

지금은 ‘그렇게 살았기 때문에 시련이 찾아왔던 것’이라고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었죠.

다행히 지금은 몇백만원씩 이자를 내던 생활을 정리했다고 합니다.

사기를 당한 트라우마도 상당히 많이 극복을 했다고 하는데요. 덕분에 80세가 넘은 지금도 드문드문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2014년에는 데뷔 45주면 기념 앨범인 ‘사는 날까지’를 발표하기도 했죠.

믿었던 지인에게 전재산을 잃은 만큼 충격과 배신감이 컸을 것 같은데요.

그래도 지금은 상처를 많이 회복했다고 하니 앞으로는 마음 편하게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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