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March 29, 2024

“흥청망청 쓸만한데” 월에 몇 천만원 꽂히는 저작권료. 한달 용돈 500만원 빼고 집에 다 갖다준다는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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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유명해지면 어떻게든 돈은 따라오게 마련이죠.

그 중에서도 가수들은 음원 수익에 방송 출연료, 여기에 행사비까지 돈을 벌 구석도 참 많습니다.

이것도 모자라 수많은 가수들이 수입원 중에서 알짜배기로 꼽는 것이 있는데요. 바로 저작권료입니다.

노래만 부른 가수들도 스트리밍을 할 때마다 음원 수입이 소량 발생하는데요. 작사나 작곡, 프로듀싱까지 본인이 직접 하는 경우에는 수입이 몇배, 몇십배까지 뛰어오르죠.

실제로 싱어송라이터로 유명한 지드래곤이나 악뮤, 자이언티 같은 경우 받는 저작권료가 어마무시한데요. 이수현은 곡을 쓰는 오빠와 자신의 수익 차이를 보고 곡을 써야겠다고 결심하기도 했습니다.

자이언티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서 ‘음악을 하려면 무조건 작사, 작곡을 하라’는 조언을 남겼죠. 작사와 작곡을 하고 안하고 차이가 엄청나게 크다는 것이 이유였습니다.

최근에도 한 가수의 짭짤한 저작권료가 알려져 화제를 모았는데요. 비교적 위에 언급된 가수들보다 인지도가 낮은 편이지만 그럼에도 수익이 상당했습니다.

적게 들어오는 경우 한 달에 저작권료만 1,500만원이 통장으로 꽂힌다는 말에 많은 사람들이 깜짝 놀랐죠. 많은 달에는 수천만원이 들어온다는 의미였습니다.

이런 어마어마한 저작권료 수입을 자랑하는 가수는 멜로망스의 김민석이었는데요. 그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서 자신의 저작권료에 대해서 이야기했죠.

그 중에서도 특히나 효자곡은 ‘사랑인가 봐’라는 곡이었는데요. 누적 스트리밍 횟수만 무려 1억 건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고 하네요.

의외로 이렇게 돈을 쏠쏠하게 벌고 있지만 아직까지 부모님께 용돈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수입은 부모님이 관리해주시고 본인는 용돈으로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버는 돈의 스케일이 남다른만큼 용돈의 규모도 상당했는데요. 한 달에 받는 용돈만 해도 500만원에 달했죠.

저작권료 수익에 대한 것도 ‘적게 들어오면 용돈의 3배’라는 말을 했기에 밝혀진 것이었습니다. 용돈의 스케일도, 벌어들이는 저작권 수익도 남달랐기에 화제가 된 셈이죠.

보통은 본인이 벌어서 관리하고 쓰는게 일반적이지만 이렇게 김민석처럼 용돈을 받는 유명인들도 있는데요.

최진실의 딸인 최준희는 과거 홍진경에게 생일 선물로 용돈을 받은 사실을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홍진경은 최진실과 각별한 사이였던 만큼 지금까지도 그의 자녀들을 챙기는 것으로 유명하죠.

최준희는 아예 SNS를 통해서 구체적인 금액까지 공개를 했는데요. 당시 홍진경이 최준희에게 준 금액은 100만원이었습니다. 어린 학생이 받는다고 생각하면 결코 적은 돈이 아니죠.

홍진경은 평소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기고 손이 큰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최준희 뿐만 아니라 그의 오빠인 최환희도 홍진경의 용돈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동생처럼 액수까지 구체적으로 밝힌 것은 아니었는데요. 다만 그는 ‘제 생일에도 크게 챙겨주신다. 어릴 때는 어린이날에도 용돈을 주셨다’고 말했죠.

후배들에게 용돈 플렉스를 하는 가수도 있는데요. ‘아모르 파티’의 김연자는 평소 후배들에게 용돈을 턱턱 주기로 유명합니다.

만나는 자리에서 100만원씩을 바로 용돈으로 주는 통이 큰 선배죠.

아직 뜨지 못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후배들이 힘을 냈으면 하는 마음 때문이라고 하네요.

이렇게 넉넉하게 용돈을 주고받는 유명인들이 있는가 하면 정말 ‘짠내나는’ 용돈을 받는 유명인도 있는데요. 버는 돈이 다 어디로 가나 싶을 정도입니다.

배우 최민수는 아내인 강주은에게 매달 용돈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가 받는 용돈은 한 달에 겨우 40만원에 불과했습니다. 최민수는 이 사실을 방송을 통해 공개했죠.

다른 비용은 소속사에서 부담하거나 카드로 쓴다고 하더라도 많은 금액은 아닌데요. 심지어 그가 실질적인 가장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더욱 그렇죠.

현진영도 마찬가지로 아내에게 용돈을 받으면서 생활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그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이 용돈을 받고 있음을 언급했죠.

최민수보다는 낫지만 그래도 비슷한 처지라고 할 수 있었는데요. 그는 ‘아내가 경제권을 가지고 있다’면서 한 달 용돈이 60만원임을 밝혔죠.

나름 구체적인 과정을 거쳐 산정된 금액이라고 하는데요. 하루 2만원씩 계산해 60만원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버는 만큼 넉넉한 용돈을 받는 스타도, 그렇지 못한 스타도 있는 모양인데요.

적어도 김민석은 부족할 것이 없어 보입니다. 들어오는 저작권 수입도 훨씬 많고, 부모님이 관리도 해준다고 하니 앞으로도 걱정이 없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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