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March 3, 2024

“별명이 이욱해” 사이드 미러 접고 운전해라 마음에 안들면 욕 퍼붓던 재벌 3세. 21억 대박 터트린 최근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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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창업주인 재벌 1세대는 ‘개척자’라는 이미지가 강한데요. 사업을 일으켜 세워 대기업으로까지 이끌어가는 만큼 그 수완이나 의지가 대단할 수밖에 없습니다.

반면에 재벌 2세나 3세로 넘어가면 이미지는 급격하게 추락해버리고 마는데요. 힘 하나 들이지 않고 돈을 펑펑 쓸 수 있다보니 망나니가 되기 십상이죠.

영화나 드라마만 보더라도 이런 망나니같은 재벌 2세, 3세의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데요. 특히나 세대교체가 되면서 거의 3세들이 망나니 역할을 도맡는 듯한 느낌입니다.

사람을 우습게 보고 함부로 대하다 범죄까지 저지르는 경우가 태반인데요. 그냥 픽션이었다면 좋았겠지만 실제로도 이런 행동을 하는 재벌들이 버젓이 존재합니다.

‘땅콩 회항’사건으로 만천하게 인성이 까발려진 대한항공 오너가는 말할 것도 없죠.

여기에 운전기사에게 갑질을 하던 건설사 재벌 3세도 크게 이슈를 모았던 적이 있습니다.

운전기사 갑질로 유명세를 탄 재벌 3세는 국내 대형 건설사인 DL 그룹의 회장 이해욱이었는데요. 엘리트 코스를 밟고 1995년 입사해 2010년 DL 그룹의 부회장으로 승진했습니다.

그렇지만 그의 커리어나 능력보다는 인성이나 사생활이 더 크게 주목을 받았는데요. 워낙 논란이 잦은 사람이었던 탓입니다.

특히나 그의 가족들은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것으로 유명했는데 혼자서만 모난 돌이었죠. 가족들이 쌓아온 좋은 이미지를 앞장서서 깎아먹은 셈입니다.

이런 그가 최근 벌금을 2억원이나 때려맞았다는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덕분에 과거 그의 ‘인성갑’ 사건이 다시금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해욱의 인성에 대한 대표적인 일화는 ‘운전기사 갑질 사건’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당시 운전기사가 2016년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며 밝힌 내용은 그야말로 충격적이었죠.

그의 운전기사는 겨우 보름 정도 일을 하다가 결국 버티지 못하고 그만둬야만 했는데요. 얼마 되지 않는 시간이었지만 운전기사에게는 그야말로 지옥과도 같은 시기였습니다.

운전기사가 가장 스트레스를 받았던 것은 앞차와의 간격 유지였는데요.

회장의 지시대로 미동도 느끼지 못할 정도로 부드럽게 출발을 했던게 화근이었습니다.

당연히 신호대기를 하다 이렇게 조심스럽게 출발을 하면 그만큼 앞차와 간격이 벌어지게 마련인데요. 그 때마다 이해욱은 엄청난 폭언을 쏟아냈죠.

핸들을 돌릴 때도 무조건 한 번에 다 돌리고 풀어야만 한다는 지시를 내렸는데요. 미처 한 번에 꺾지 못하고 핸들을 다시 돌리면 어김없이 뒷자리에서 욕설이 날아왔습니다.

심지어는 한창 운전중인 기사의 머리를 뒤에서 마구 때리는 일까지 벌어졌죠. 두 사람 모두의 목숨이 위험할 수도 있던 순간이었습니다.

이해욱의 이상한 요구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는데요. 그는 ‘사이드 미러를 접고 운전하라’는 말도 안되는 지시를 내렸습니다.

대기업 회장을 태우고 사이드 미러를 쓰지 못한 채로 운전을 하는건 상상만 해도 엄청난 스트레스죠. 결국 이 기사는 이렇게 목숨을 위협하는 갑질을 견디지 못하고 일을 그만둬야만 했습니다.

이런 갑질을 당한 운전기사는 한 명 뿐만이 아니었는데요. 항상 이해욱의 운전기사는 ‘상시모집’ 상태였습니다. 2주를 버티지 못하고 다들 그만두기가 일쑤였기 때문이죠.

오죽하면 업계에서는 그의 이름과 인성을 두고 이해욱이 아닌 ‘이욱해’라는 별명을 지어주기도 했습니다.

결국 그는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를 받아 재판을 받기에 이르렀는데요. 겨우 벌금 1,000만원이라는 솜방망이 처벌을 받는 데 그쳤습니다.

당시 부회장이던 그는 이런 사건 정도는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2년 뒤인 2019년에 회장으로 승진했죠.

회장직을 맡은 다음부터는 한동안 조용해 ‘이욱해’의 악명도 끝이 났는가 싶었는데요. 역시나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더니 이번에는 다른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계열사를 동원해가면서 개인 회사를 부당하게 지원한 혐의를 받은 것인데요.

그는 DL 그룹 계열사인 호텔 ‘글래드’의 상표권을 APD라는 회사에 넘겨주었습니다.

이 APD는 이해욱과 그의 아들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회사로 밝혀졌죠. 여기서 그치지 않고 넘겨준 상품권을 계열사가 사용하게 만들어 수익을 챙겼습니다.

이런 꼼수로 회장 부자가 받아챙긴 수수료만 31억원에 달했죠.

결국 재판부에서는 ‘총수 일가가 사익 편취를 목적으로 계열사를 이용했다’고 판단했는데요.

이해욱은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벌금 2억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좀 조용한가 싶었더니 오히려 판을 더 키워온 그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지위와 재력을 믿고 이제는 갑질도 모자라 법까지 우습게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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