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March 2, 2024

“바람난 와이프 때문에” 연기접고 베트남에서 사업하다 돈없어 걸어 다녔다는 IQ 153 서울대 출신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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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말아먹은 연예인 얘기’는 이제 뭐 새삼스러울 것도 없는 느낌인데요.

방송만 틀면 사업을 했다가 망했다는 유명인들의 이야기가 흘러나오고는 하죠.

한 편으로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실패에 대한 경험담을 털어놓으니 좀 의아하기도 한데요. 그 정도 유명세에 자본까지 있는데 사업을 말아먹기도 참 어렵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오히려 연예인들이 이렇게 고배를 마시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하는데요. 사회 경험도 부족하고 평소에 고생을 해본 적도 없다보니 그만큼 잘못된 수를 두기가 쉽다고 합니다.

사업에 대해서 안일하게 생각하는 것도 물론 한 몫을 단단히 하는데요.

시장조사부터 시작해서 배워야 할 것이 한두가지가 아닌데 바닥부터 준비를 하는 연예인이 별로 없는거죠. 심한 경우에는 이름만 빌려주면 알아서 잘 되겠거니 하는 생각으로 덤볐다가 사기를 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그래도 제대로 안배워서 그러려니 싶은 수준인데요. 머리도 좋고 사업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배워놓고도 망했다고 하면 쉽사리 이해가 가기 어렵습니다.

얼마 전, 사업과는 거리가 멀어보이는 한 배우의 알려지지 않았던 과거가 밝혀지면서 화제를 모았는데요.

무려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온데다 아이큐가 153이나 되는데도 ‘폭망’을 했다는 말에 사람들이 깜짝 놀랐습니다.

아이큐부터 전공까지 누가 보더라도 사업을 하면 중간은 가고도 남을 스펙인데요. 게다가 한국도 아닌 베트남에서 사업을 벌였다가 망한 케이스였습니다.

베트남은 한창 블루오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시장인데요. 실제로 베트남에서 사업을 해서 좋은 결과를 얻은 연예인도 적지 않습니다.

여담이지만 ‘서프라이즈 걔’로 유명한 재연배우 이중성도 그 중 하나인데요. 베트남 다낭에서 카페 사업으로 1년에만 40억이 넘는 매출을 올려 화제를 모았죠.

이런 노다지 땅에서 도대체 누가 참패를 겪었는지 궁금할 수밖에 없는데요. 연기파 배우로 유명한 김의성이 바로 안타까운 사연의 주인공이었습니다.

김의성은 이미 각종 작품에서 감초 연기로 유명세를 얻은 배우인데요. 특히 ‘언제 뒷통수를 칠 지 모르는’ 이미지로 입지를 굳혔죠.

한 편, 김의성은 ‘소처럼 일한다’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다작을 하는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도대체 언제 사업을 해서 망하기까지 했는지 의문이었습니다.

알고보니 그가 사업에 손을 댔던 것은 굉장히 오래 전의 일이었는데요. IMF 사태가 있었던 1990년대 중반에 잠깐 연기를 그만두고 사업을 했었다고 하네요.

그는 서울대 경영학과에 84학번으로 입학했는데요. 대학교 2학년때부터 갑작스럽게 연기에 빠지면서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됐습니다.

그만큼 열정적이었기에 연극 무대에서도 빠르게 자리를 잡았는데요. 1980년대부터 90년대 초반까지 무대를 꽉 잡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습니다.

김의성의 활동반경은 연극무대를 벗어나 스크린으로까지 범위를 넓혔는데요. 1996년 홍상수의 영화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을 통해서 존재감을 알렸죠.

이렇게 무난하게 커리어를 이어가던 그는 돌연 1990년대 중반 자취를 감추게 되는데요.

그가 사업을 시작한 것은 다름아닌 전처의 바람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연기를 그만두었으면 한다는 말에 큰 결심을 내린거죠.

사업이라고는 하지만 연기와 관련이 있는 분야에 발을 들였는데요. 2001년에는 FnC 미디어, 2006년에는 CJ 미디어에서 대표를 맡아 제작자로 활동을 했습니다.

특히나 FnC 미디어에서는 베트남 지사의 대표를 역임했는데요. 한국 영화를 수출하고 드라마 히트작을 제작하기도 하면서 꽤 좋은 성적을 거두었죠.

그렇지만 성적과는 달리 그의 손에 남는 것은 거의 없었다고 하는데요.

수익은 뒷전이고 작품의 퀄리티에만 집중을 했던 탓이었습니다. 차비가 없어 장거리를 걸어다녀야 할 정도로 고생을 했죠.

사업에 대한 재미조차 느끼지 못하던 그를 다시 연기판으로 돌려놓은 것은 아버지의 유언이었는데요. ‘재미있게 살라’라는 아버지의 유언에 김의성은 배우로의 복귀를 결심했습니다.

복귀를 하는 동시에 연기를 그만두게 만들었던 전처와도 이혼을 하게 되었죠.

이런 그를 다시 불러준 사람은 이미 김의성의 인지도에 도움을 주었던 홍상수였는데요. 김의성은 2011년 홍상수의 작품 ‘북촌방향’을 시작으로 얼굴을 비추기 시작했습니다.

사업 성적과는 다르게 연기 커리어는 그야말로 승승장구였는데요.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영화 ‘관상’을 연이어 흥행시키면서 입지를 굳게 다졌습니다.

뒤이어 맡은 ‘부산행’과 ‘미스터 션샤인’의 악역까지 더해져 빌런 전문 배우로 거듭나게 되었죠.

본인의 의지보다는 남의 뜻에 따랐기에 사업에서 그리 좋지 못한 성적을 거두었던 듯 한데요.

결국 마음이 따르는 대로 복귀한 덕분에 배우로는 좋은 결과를 남길 수 있었던게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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