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March 1, 2024

“정신 나갔나?” 돈 많다 말에 남자 찼다가 1조 날리고 충격에 비구니로 산다는 서울대 출신 꽃뱀 외모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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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참 후회를 할 일이 많기도 하죠.

‘그 때 이걸 했더라면’이라는 생각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미련이 아닌가 싶습니다.

’10년 전에 비트코인만 샀어도..’라는 말부터 ‘어제 그 말을 하지 말 걸’이라는 얘기까지 후회할 거리도 다양한데요.

그렇지만 들어보면 남의 일인데도 내가 다 안타까운 순간도 있게 마련입니다. 누가 들어도 절로 ‘그 때 왜 그랬어!’라며 절규를 하게 되는 수준이죠.

연예인도 당연히 예외는 아닌데요. 얼마 전 한 배우가 무려 1조 4천억이나 되는 재산을 날렸다는 이야기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1조원이면 한국 부자 순위 50위권 안쪽으로 한 방에 들어갈 수 있는 어마어마한 금액인데요. 참고로 현재 1조 4천억원을 가지고 있는 순위권 부자는 25위를 차지한 LG의 구광모 회장입니다.

아무리 잘나가면 돈을 많이 버는게 배우라고는 하지만 이 정도 금액은 차원이 다른 수준인데요. 알고보니 엄청난 재력가의 대시를 거절했다는 안타까운 내용의 에피소드였습니다.

이런 남다른 사연의 주인공은 바로 ‘국민 불륜녀’로 유명한 배우 유지연인데요. 그는 ‘사랑과 전쟁’에서 불륜녀, 꽃뱀, 악녀 역할을 전문으로 해오면서 인지도를 높였죠.

다소 불명예스러운 타이틀을 달고 있는 유지연이지만 알고보면 스펙이 상당했는데요. 그는 서울대 국악학과에서 가야금을 전공했습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성균관대 대학원으로 진학해 공연예술학 박사과정까지 밟은 재원이죠.

유지연은 1996년 슈퍼탤런트에 선발되면서 본격적으로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았는데요. 데뷔작은 드라마 ‘파랑새는 있다’였지만 역시나 얼굴을 알린 계기는 ‘사랑과 전쟁’이었습니다.

워낙 안 좋은 역할로 많이 나오다보니 웃지 못 할 에피소드도 많았는데요. 지나가는 행인에게 욕을 먹기가 일쑤였죠.

한 편, 유지연은 한 예능에 출연해 ‘가방끈이 길지만 정작 그렇게 살고있지는 못하다’면서 입을 열었는데요. 바로 이 자리에서 1조원이 넘는 돈이 날아간 사연이 공개됐습니다.

그는 먼저 ‘꽃뱀 출신인데도 너무 바보같이 산다는 말을 많이 듣고 있다’면서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그러면서 한 자산가와의 소개팅을 거절했던 과거를 회상했습니다.

소개팅이 들어온 계기는 다름아닌 광고였는데요. 과거 유지연은 결혼정보회사 광고를 찍으면서 소개팅 제안을 받게 됐습니다.

광고주인 회사 대표가 ‘사주팔자에 딱 맞는 사람이 있다’면서 대뜸 소개팅을 권했죠.

보통 한 번 쯤은 가볍게 받아볼 만도 한 제안이지만 유지연은 단박에 이를 거절했는데요.

당시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얼마 되지 않았고 어머니도 편찮으셔서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다고 합니다.

경제적으로도 힘든 시기였지만 돈 때문에 소개팅을 받고 싶지는 않았던거죠.

그렇게 거절을 했는데 알고보니 그 상대가 엄청난 자산가였다는 사실에 땅을 치고 후회했다고 합니다.

들어보면 그냥 타이밍이 안맞았을 뿐이니 땅을 치고 후회할 것까지는 아닌듯 한데요.

뒤에 이어진 이야기를 들어보니 두고두고 아까울 만 했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그의 소개팅 상대방이 겨우 1년 2개월 만에 세상을 떠나고 만 것이었는데요. 심지어 부인도 자식도 없었던 상태라 1조 4천억원이라는 거액이 고스란히 조카에게 상속이 된 것이었습니다.

누가 보더라도 소개팅을 받았으면 그 돈이 유지연의 것이 될 수 있는 상황이었죠. 게다가 제안을 받았을 당시가 2014년이니 지금으로 치면 더 어마어마한 금액이었던 셈입니다.

심지어 상대방이 워낙 그를 마음에 들어했던 상황이라 결혼으로까지 이어질 가능성도 높았다고 하는데요.

그는 이야기 끝에 ‘불륜녀 이미지인데 사실은 비구니처럼 산다’라는 말로 사람들을 웃게 만들었습니다.

물론 예능용으로 웃자고 과장을 하기는 한 모양이었는데요. 사실은 전화통화도 한 번 해본 적 없이 바로 소개팅 제안을 거절했다고 하네요.

그렇다고는 하지만 이 정도 재력이라면 ‘그 때 만나나 볼 걸’ 하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기는 했겠죠.

한 편, 유지연은 이런 ‘셀프 디스’로 기존의 불륜녀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이제는 ‘국민 불륜녀’ 이미지를 벗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미지와 180도 다른 실제 모습에 가까운 역할을 맡고 싶다는 것이었는데요. 앞으로는 현모양처 이미지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싶다는 말과 함께 이야기를 마쳤죠.

아마 앞으로는 이 정도의 기회가 살면서 다시 생기지는 않을 것 같은 느낌인데요.

비록 재력가와의 만남은 물 건너갔지만, 이제는 유지연의 새로운 모습을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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