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March 2, 2024

“제발 우리 아들 살려달라” 뇌에 물 찼는데.. 기도했더니 사라졌다. JMS 교회에서 카페한다는 아이돌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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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가 컨텐츠를 만들었다고 하면 일단 덮어놓고 화제 예약인 시대가 찾아왔는데요.

좋은 쪽으로 화제가 되는 경우도 많지만 안좋은 쪽으로 화제가 되는 경우도 그만큼 많습니다.

워낙 넷플릭스에서 다루는 주제가 광범위하다보니 그런 것인데요. 영화나 드라마도 팬이 많지만, 넷플릭스의 다큐멘터리도 알음알음 꽤 유명세를 얻고 있습니다.

미국 오리지널 작품들만 보더라도 이런것까지 만드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죠.

그러던 중 한국에서도 최근 다큐멘터리로 대박을 하나 터뜨렸는데요. 한국의 사이비 종교들을 다룬 ‘나는 신이다’ 시리즈를 내놓은 것입니다.

아가동산과 만민중앙교회, 오대양, JMS까지 네 가지 종교를 다루었는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큰 파장을 일으킨 것은 JMS였습니다.

이 사이비 종교의 존재를 알고 있는 사람은 많았지만 그 실태가 자세히 밝혀진 것은 처음인데요. 상상을 초월하는 정명석의 만행에 많은 사람들이 분노했죠.

이렇게 JMS에 대한 관심이 몰리면서 덩달아 화제를 모은 사람들도 있는데요. 몰래 JMS에 다니고 있던 연예인들의 존재가 알려진 것입니다.

그 중에는 본격적으로 부모가 교단 활동을 하면서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아이돌도 있어 충격을 주었는데요. DKZ의 멤버 경윤이 바로 그 주인공이었습니다.

파장이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일파만파 퍼져나가자 결국 경윤은 ‘눈물의 탈퇴쇼’를 선보였는데요.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탈교하겠다는 그의 말에 사람들의 반응은 냉담하기만 했습니다.

‘나는 신이다’가 공개된 후 커뮤니티에서는 JMS와 관련된 기관들에 대한 네티즌 수사대의 제보가 이어졌는데요. 연관 교회는 물론이고 신도들이 운영하는 업체 주소까지 모두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이 중에 이미 경윤의 부모님이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팬들 사이에서 유명한 카페가 포함되어 있던 것이죠.

당연히 팬들은 물론이고 많은 사람들이 경악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당시 소속사에서는 ‘방송을 보고 경윤도 경악을 금치 못했다’며 입장을 밝혔습니다.

사태가 발생한 즉시 카페 영업을 중지하고 탈교를 결정했다고 한 것이죠. 그렇지만 아들의 일 때문에 급하게 스탠스를 취했다는 의혹을 벗지는 못했습니다.

얼마 후 경윤은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를 진행해 보다 자세하게 자신의 입장을 밝혔는데요. 그는 ‘모태신앙으로 JMS에 입교해 조금씩 세뇌가 됐었다’며 고백했습니다.

들어보니 집안 자체가 ‘진성 JMS 신도’였던 수준인데요. 그의 부모님만 해도 20년이 넘게 사이비 교단에 몸 담아왔다고 합니다.

그렇다보니 그도 교회를 다니면서 이상함을 감지하지 못하고 자연스럽게 예배에 참석했죠. 다큐멘터리를 보고 나서야 이상함을 느꼈다고 합니다.

교주인 정명석이 ‘내가 메시아다’라는 말을 하던 것도 실제로 본 적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방송으로 보면 이상함이 확 다가오지만 실제로 그 자리에 있으면 이상함을 감지할 수 없다고 합니다. 몇시간이고 자신이 메시아라는 사실을 뒷받침하는 설명을 깔아놓기 때문이죠.

경윤은 ‘일종의 가스라이팅’이라며 예배 분위기를 묘사했는데요. 메시아라는 사실을 믿어서가 아니라, 이런 분위기에 휩쓸려 세뇌가 되었다며 자책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말을 들어보니 종교에 몸담을 만한 이유가 있다고 느껴지는 구석도 있었는데요. 알고보니 경윤의 부모님은 JMS 목사들의 기도를 받고 경윤의 병이 낫는 모습에 입교를 하게 됐다고 합니다.

그가 초등학교 2학년이었던 당시 뇌에 물이 차는 병을 앓게 되었는데요. 이 때 목사들의 기도를 받고 3일만에 재검사를 했을 때 기적처럼 병이 사라진 것이죠.

경윤은 ‘그냥 타이밍이 그랬던 것 뿐인데 어머니는 믿음을 갖기 시작했다’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물론 이런 경험을 했다고 해서 범죄를 저지르는 사이비 종교에 몸담았다는 사실이 희석되는 것은 아닌데요.

심지어 그의 부모님이 꽤나 열심히 종교활동을 해왔던 것을 생각하면 사람들이 분노할 만도 했습니다.

가뜩이나 아이들에게 영향력이 큰 아이돌인 마당에 포교라도 했다면 상황이 더 심각해 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죠.

경윤은 이런 우려에 대해서 이미 알고 있는 듯한 모습이었는데요. 그는 ‘아이돌 활동을 하면서 포교를 한 적은 결코 없다’는 말을 거듭 꺼냈습니다.

논란이 불거진 후 해명이 늦어졌던 점에 대해서도 겸허하게 인정했는데요. 그는 ‘겁이나서 눈과 귀를 막았다. 그렇지만 피해자의 아픔을 보며 미안함을 느꼈다’라고 말했죠.

그러면서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탈교를 하겠다는 입장을 취했습니다.

그의 부모님도 마찬가지였는데요. 혼란스럽기는 하지만 어떤 종교도 아들보다 우선시될 수 없다는 것이 그들의 입장이었습니다.

그렇지만 JMS 내의 지침 중 거짓말을 해서 빠져나가라는 내용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아직도 우려가 되는데요.

변명을 위해서가 아니라 정말로 탈교를 결심한 것이 맞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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