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March 2, 2024

“몸에 불지른게 킬포” 현실은 잠깐 살다 나오는게 다반사.. 경찰대 교수가 본 ‘더 글로리 박연진’ 실제 처벌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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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를 보다보면 어쩔 수 없이 과몰입을 하게 되는데요.

TV 너머로도 몰입이 될만큼 드라마를 잘 만들었다는 의미겠죠.

실제로도 이런 과몰입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닌데요. 예전에는 지상파 드라마의 ‘빌런’ 배우들이 아예 집 밖으로 나가지 못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분명 실제라 아니라는걸 알면서도 사람들이 욕을 하는 경우가 적지 않아서 도무지 외출을 할 수가 없었던거죠.

요즘은 그래도 배우 본체가 상처를 받는다는 사실을 알아서 이런 일까지는 많이 일어나지 않는데요.

그래도 ‘하루빨리 저 악역이 벌을 받았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으로 사이다를 기대하는 데는 변함이 없죠.

아마 최근 들어서 이렇게 사이다를 기대한 드라마로는 ‘더 글로리’를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은데요. 악역들의 연기가 워낙 발군이다보니 문동은이 어떻게 복수를 할지가 초미의 관심사였죠.

이런 사람들의 기대에 보답하듯 김은숙 작가는 ‘더 글로리’ 파트 2에서 5인방이 제대로 몰락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5인방 중에서도 가장 악랄했던 박연진의 몰락에 많은 사람들이 시원함을 느꼈습니다.

박연진은 남편은 물론이고 딸과 친모에게까지 버림받아 결국 ‘깜빵 엔딩’을 맞았죠.

이 장면을 본 많은 사람들이 진짜 박연진 같은 범죄를 저지르면 형량이 얼마나 나올지 궁금해하기도 했는데요. 최근 한 전문가가 형량에 대해서 내놓은 의견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요즘 워낙 솜방망이 처벌이 많다보니 형량에 대한 이야기까지 나온게 아닌가 싶은데요. 혹시나 박연진 같은 악행을 저질러도 제대로 죗값을 치르지 않는건 아닐지 생각이 드는거죠.

그렇지만 다행히 현실 세계에서도 박연진은 제대로 죗값을 치르게 될 것으로 예상됐는데요.

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지은 죄 중에서 하나만 걸려도 ‘무난하게’ 무기징역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 박연진의 실제 형량에 대한 분석을 진행한 전문가는 경찰대 교수인 문성준 교수였는데요. 그는 한 언론사와이 인터뷰를 통해 박연진의 무기징역이 유력하다고 밝혔습니다.

박연진의 실제 형량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마자 그는 ‘당연히 무기징역이 아니냐’라는 대답을 내놓았는데요.

윤소희 사건 하나만으로도 무난히 무기징역이 나오는 것은 물론이고 손명오 사건으로도 무기징역이 나온다고 합니다. 그냥 예상을 하는 수준이 아니라 완전히 확신을 하는 모습이었죠.

보통 여러 범죄를 저지르게 되면 누범 적용이 되는데요. 문성준 교수는 누범 적용이 되지 않아도 박연진은 죄질이 아주 나쁘다는 평을 내놓았습니다.

다만 여기에도 변수는 존재했는데요. 윤소희의 죽음이 ‘살인’인지 ‘치사’ 인지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애석하게도 만약 윤소희의 죽음이 ‘치사’로 인정되면 무기징역이 불가능하다는 것이었는데요. 폭행 치사의 경우 애초에 공소시효가 10년이라 어른이 된 박연진에게 죄를 물을 수가 없습니다.

정녕 박연진이 윤소희에 대한 죗값을 치르지 않게 되는 것인지 조금은 실망스러웠는데요. 문성준 교수는 그래도 살인죄 적용이 가능한 구석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죽일 의도가 없었다 하더라도 괴롭힘으로 인해 윤소희가 죽을 것임을 알았다면 살인죄 적용이 가능하다는 것이었죠.

현행법에 따르면 살인죄에는 공소시효가 적용되지 않고 있는데요. 살인죄 공소시효가 완전히 폐지됨에 따라 몇 년이 지나더라도 박연진은 처벌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형량이 가중될 수 있는 대목도 드라마 상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요.

바로 많은 이들을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 ‘옥상 신’이 그것입니다. 박연진은 윤소희를 옥상으로 데려가 폭행한 것으로도 모자라 스웨터에 불을 붙였는데요.

이 불을 붙이는 행동이 결정적으로 박연진의 형량을 높이는 행동이었던 것이죠.

문성준 교수는 ‘몸에 불을 붙여 피해자가 사망하게 되면 방화에 의한 치사가 된다’라고 말했는데요. 당연히 그냥 살인보다 방화살인이 형량이 더 높다고 합니다.

방화의 경우 형법에 의거해서 처벌이 내려지고 있는데요.

불을 놓아서 사람이 상해에 이른 경우에는 무기징역이나 5년 이상의 징역형에 처해지게 됩니다.

만약 이런 행동으로 피해자가 사망에 이른다면 사형이나 무기징역 혹은 7년 이상의 징역형에 처해지게 되죠.

여기에 증거품 은닉과 자살 위장까지 추가 죄목이 적용될 만한 구석도 아주 많다고 하네요.

박연진이 단순히 드라마에서가 아니라 현실에서도 그대로 자신의 죄를 돌려받게 된다니 왠지 뭔가 안심이 되는데요.

이런 과몰입도 결국 그만큼 ‘더 글로리’의 파급력이 엄청났었다는 반증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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