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April 16, 2024

“커버 못친다” 심지어 여친이 빚도 갚아줘.. 연봉보다 빚 더 많은데 가족 챙기기 바쁜 남친. 파혼 생각하는 두산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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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인륜지대사라는 말이 있죠. 그만큼 인생에 있어서 굉장히 큰 일이고 중요한 일이라는 의미입니다.

두 사람이 서로 좋아서 하는게 결혼이라지만, 결혼은 현실이기에 현실적인 부분도 잘 따져봐야 하죠.

그 중에서도 꼭 살펴봐야 하는 점이라고 하면 상대방의 경제관념을 들 수 있는데요. 당장 돈이 없을 수는 있지만 경제관념이 제대로 잡혀있지 않다면 돈을 많이 벌어도 소용이 없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배우자의 경제관념에 문제가 있어서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유명인 중에서도 그런 케이스를 찾아볼 수 있을 정도죠.

개그맨 김구라가 바로 이런 경우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의 전처가 김구라의 동의 없이 돈을 마음대로 쓰고 남에게 빌려주기까지 해 결국 이혼을 선택한거죠.

이혼은 했지만 전처가 남긴 빚만 무려 17억원이 넘을 정도였는데요. 당연히 이혼을 했으니 갚을 의무가 없음에도 김구라가 도의적인 책임으로 빚을 전부 대신 갚아주었습니다.

다행히 이혼을 하기도 했고, 김구라가 경제적인 능력이 있으니 망정이지 그게 아니었다면 큰일이었을텐데요.

최근 인터넷에 이렇게 상대방의 경제적 관념 때문에 파혼을 고민한다는 사연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습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돈을 너무 함부로 쓴다기보다는 관념의 차이가 너무 커서 걱정이라는 이야기였죠.

해당 사연이 올라온 곳은 직장인들이 활동하는 대형 커뮤니티였는데요. 글 작성자는 ‘돈도 못벌고 빚도 많은 남자친구가 부모님 용돈에 조카들 선물까지 챙기고 있다’고 입을 열었죠.

물론 본인이 버는 돈이니 우선순위를 어떻게 두는가도 본인의 몫인데요. 누가 보더라도 빚부터 갚아야 할 사람이 다른 곳에다 돈을 쓰고 있다면 갑갑함이 느껴질 수밖에 없죠.

게다가 스펙만 보더라도 여자쪽이 훨씬 나은 편이었는데요. 작성자는 대기업인 두산에 다니며 연봉 7,000만원을 받는 사람이었습니다.

누가 보더라도 2030세대가 이 정도 돈을 번다고 하면 경제적 상황이 상당히 괜찮은 편이죠. 게다가 그의 부모님도 이미 노후대비가 전부 되어있는 상황이었는데요.

해당 여성의 애인은 그렇지가 못했습니다. 작성자의 남자친구는 연봉 3,800만원을 받고 있는데다가 부모님도 노후 대비가 전혀 되어있지 않았죠.

심지어 작성자는 차도 소유하고 있었지만 그의 남자친구는 면허조차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일단 여기까지만 들어봐도 경제적인 차이가 너무 커서 결혼을 신중하게 고민해야 할 것 같았는데요. 더 큰 문제는 남자친구의 경제적인 관념이었죠.

그의 남자친구는 이런 상황에서 빚까지 4,500만원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그 사실을 알고 헤어지려 했지만 붙잡혀 2년이나 연애를 더 해왔다고 합니다.

그 과정에서 남자친구의 빚 중 1,100만원을 작성자가 대신 변제해주기까지 했죠.

결혼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준비에 돌입했지만 여전히 돈을 부담하는 것은 작성자였는데요. 예식장 계약금과 중도금 400만원, 스드메에 270만원, 남자친구 맞춤 정장에 220만원을 지불했습니다.

이미 여기까지만 보더라도 문제가 많았는데요. 작성자는 ‘이러다가 신혼여행에 혼수까지도 모두 혼자서 지불할 판’이라며 푸념을 늘어놓았죠.

이 정도 상황이라면 남자친구는 본인이 돈을 부담하지 못하는 데 대한 미안함을 느낄 법도 한데요.

오히려 그는 ‘부모님 용돈은 무조건 챙겨드려야 한다’라며 강조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런 나날이 이어지던 중 작성자가 파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다름아닌 비타민 때문이었는데요.

부모님을 위해 해외 직구로 비타민을 사드리겠다는 그에게 부모님이 ‘너 돈 아껴라’라며 그를 말린 것이죠.

결혼할 때 쓸 돈이 많으니 당신들이 알아서 주문을 하겠다는 의미였습니다.

작성자는 이 한 마디에 정신이 번쩍 드는 기분이었다고 하는데요.

그는 ‘취미도 포기하고 만 원 짜리 비타민 사드리는 것도 눈치를 보고 있다’라며 말을 이었습니다.

본인은 이렇게 살고 있는데 정작 결혼에 돈 한 푼 안쓰는 남자친구는 부모님 용돈에 조카 선물까지 챙기고 있었죠.

심지어 남자친구는 빚부터 갚으라는 말에 서운함까지 느낄 정도로 정신을 못차리고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작성자는 ‘용돈을 계속 고집한다면 파혼을 통보해야 할 지 고민중’이라면서 글을 마무리했는데요.

그의 사연을 들은 네티즌들은 백이면 백 파혼을 권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연봉이 문제가 아니라 남자친구가 결혼을 할 준비가 안됐다’라는게 대다수의 의견이었습니다.

단순히 경제적인 차이가 크기만 해도 난관에 부딪히는게 결혼 준비 과정인데요.

이렇게 돈에 대한 관념이 부족한 사람이라면 배우자로 적합할 지 진지하게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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