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April 16, 2024

“집에 한 두권은 꼭 있었지” 90년대 40억 벌었다는 스타강사. 암에 희귀병 겹쳐 시한부 산다는 최근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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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 좀 들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연예인 못지 않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스타 강사’들이 있죠.

이런 스타 강사들 강의를 들으려면 그야말로 피켓팅이 따로 없습니다. 정말 잘나가는 강사들은 그만큼 벌어들이는 돈도 상상 이상이죠.

현우진, 이지연, 정승제, 설민석까지 수많은 스타 강사들이 공중파에서도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런 스타 강사 중에서도 1세대라고 하면 단연 문단열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문단열은 강사도 방송에 나와 스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초창기 인물인데요. ‘엽기 강사’라는 별명까지 붙을 정도로 그의 인기는 정말 어마어마했죠.

문단열은 EBS의 ‘잉글리쉬 카페’, MBC의 ‘뽀뽀뽀’에서 영어 강의를 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몇 년 전에는 유튜버로 활동하는 딸 문에스더와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티격태격 하는 모습이었지만 그 속에서 부녀간의 정을 확인할 수 있었죠.

당시 방송에 출연할 당시만 하더라도 문단열은 굉장히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이었는데요. 그는 딸의 영어공부 비결이나 자식 교육에 대한 자신만의 소신을 공유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이런 1세대 스타강사인 문단열이 안타까운 근황을 전해왔는데요. 몰라볼 정도로 수척해진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깜짝 놀랐습니다.

알고보니 대장암 투병부터 폐섬유종까지 건강이 급속도로 악화된 것이었는데요. 설상가상으로 사업까지 연달아 세 번이나 실패해 경제적으로도 힘든 모습이었죠.

여기에 지고 있는 빚만 해도 30억원이었다는 말에 사람들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죠.

한 방송에서 직접 그를 찾아 그의 근황을 영상으로 담았는데요. 그가 얼마나 잘 나가는 강사였는지, 그리고 어떻게 바닥을 치게 되었는지 직접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냥 ‘1세대 스타강사였다’고만 들으면 문단열이 얼마나 잘 나갔는지 체감이 어려울 수 있는데요. 그는 ‘고속도로 휴게소만 가도 사람들이 사인을 해달라고 찾아왔었다’며 전성기를 회상했습니다.

인강도 없었던 시절이니 직접 가르치는 학생 수가 인기의 척도였는데요. 가장 학생이 많았을 때는 그 혼자 가르치는 학생만 무려 1,300명에 달했습니다.

돈으로 환산하니 수익이 40억원에 달했죠. 문단열은 ‘학원이 잘 되길레 자료를 떼서 봤더니 40억원이었다’고 말했는데요. 그는 이렇게 재벌이 되는 줄 았았다며 허탈한 웃음을 지었죠.

전성기였을 당시가 1990년대니 40억원이면 정말 엄청난 돈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전성기는 오래가지 못하고 막을 내리고 말았죠.

그에게 시련이 찾아온 것은 2000년대 초반부터였는데요. 기존에 운영하던 영어 학원에 온라인 영어 회화 사이트까지 실패를 하고 만 것이죠.

문단열은 한 번도, 두 번도 아닌 세 번이나 사업 실패의 고배를 마셔야만 했는데요. 그 과정에서 진 빚만 30억원에 달했습니다.

그는 ’20년 동안 30억원을 갚아나갔다’면서 그 동안의 힘든 생활을 묘사했죠. 말이 20년이지, 그 긴 세월 동안 빚만 갚았으면 멀쩡한 사람도 멘탈이 흔들릴 수밖에 없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병마까지 그의 몸을 덮쳐왔는데요. 7년 전에는 대장암을, 현재는 폐섬유종을 앓고 있었습니다.

대장암이 발병할 당시 그는 한 달에만 지방 강연을 23번 나갈 정도로 무리한 생활을 이어갔는데요. 결국 과로로 인해서 큰 병을 얻고 만 것입니다.

다행히 지금은 대장암 완치 판정을 받았는데요. 문단열은 ‘카메라 뒤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다 영상 제작을 시작했다’며 웃었죠.

그렇지만 그의 시련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는데요. 암이 완치되기가 무섭게 폐섬유종이 찾아온 것이죠.

폐섬유종을 앓는 환자들은 폐의 구조와 조직 자체가 변화하면서 숨을 제대로 쉴 수 없게 되는데요.

한 번 발병하면 완치라는 개념 없이 인생의 끝까지 가는 힘든 병으로 유명합니다.

호흡이 힘들어지고 상태가 심상치 않아 병원을 찾은 그에게는 청천벽력같은 진단이었죠.

그는 ‘의사에게 얼마나 남았느냐고 물었지만 모른다고 하더라’며 착잡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방송에서는 그가 병원을 찾아 폐기능 검사를 받는 모습도 함께 다루었는데요. 따로 요양을 하면서 건강회복을 위해 애쓰고 있었지만 결과는 썩 좋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그는 희망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몸이 기한을 다 한 것인가 싶다고 하면서도 의지를 다졌습니다.

문단열은 ‘야구 구회말 같은 비장한 각오를 해야겠다’면서 건강 회복을 다짐했죠.

문단열의 살아온 모습을 보니 정말 ‘인생사 새옹지마’라는 말이 절로 떠오르는데요.

부디 병세가 호전되어 예전처럼 활기찬 그의 모습을 다시 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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