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연예인이 데뷔 이후에 방송에 출연하면 대부분 그렇게 화제가 되기가 쉽지 않은데요. 이때부터의 방송 출연은 섭외나 일종의정식 활동으로서 이루어지기 때문인데요. 그런데 연예인으로 데뷔 했음에도 크게 화제가 된 연예인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탑급 배우가 된 한지민은 데뷔 이후에 우연히 뉴스에 나와 더욱 더 화제가 된 배우였습니다. 한지민은 이때부터 남다른 연예계의 길을 걷게 되는데요.
한지민은 중학교 3학년이던 시절 담당 체육교사는 한지민에게 연예인이 될 것을 추천하게 되는데요. 한지민은 이후 네버스탑이라는 광고로 데뷔하였고 그 후 여러 가지 CF나 학습지 모델을 하면 요란하지 않게 연예계 활동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그녀는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도 학업에 손을 놓지 않았느데요. 결국 한지만은 졸업 후 서울 여대에 진학하게 됩니다.
한지민이 유명해 진 것은 바로 드라마 올인에서 송혜교의 아역 역할을 맡으면서였습니다. 그 때 당시 한지민과 송혜교는 동갑내기 친구 사이였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뛰어난 연기력과 진짜 아역배우가 아니냐는 오해를 받을 정도의 외모로 주목받았습니다.
하지민이 드라마 올인에 캐스팅 된 일화도 정말 남 다릅니다. 모두가 한 대역이라도 맡고 싶어 오디션에 목을 매는게 연예계의 일상적인 풍경인데요. 송혜교 아역 배우 오디션 당시 한지민은 오디션에 참가해 달라는 기획사의 말도 무시하고 부모님과 함께 가족 여행을 떠납니다. 그러자 드라마 제작사는 오디션도 보지 않은 한지민을 캐스팅 해 버렸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서울여대 2학년 때 자원 봉사를 하게 되면서, 뉴스에 나와 인터뷰를 한 한지민은 이 뉴스 보도로 인해 전국적인 화제를 모으는데요. 인터뷰 당시 연예인임을 숨기고 서울여대 학생 신분으로 인터뷰를 응했습니다.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이때 한지민은 인터뷰를 하는 조건으로 연예인 신분이 아닌 학생 신분으로 나가게 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합니다.
그 후 그녀는 예능과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면서 톱스타로 발돋움하는데요. 작년 개봉한 미스백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현재 한지민이 모두에게 사랑받는 것은 물론 뛰어난 연기력과 엄청난 미모이기도 하지만 지금까지 그녀가 연예인으로서 보여준 인성이 남달랐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회 공헌 활동 및 그녀가 TV에서 보여준 행동들은 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되었습니다.
빼어난 외모만큼 마음도 이쁜 한지민씨. 앞으로 계속해서 활발히 활동하는 모습, TV에서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