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April 16, 2024

“별명이 댓글요정” 옆에서 보는 윤계상도 말려.. 영화에 댓글 5600개 달았다가 정지먹은 범죄도시 출연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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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 “너 스팸계정이지?” 본인 나온 영화 댓글 5600개 달다가, SNS에서 정지 세번이나 먹었다는 무명배우의 깜놀할 현재모습

여러분은 혹시 온라인에서 ‘내 얘기가 아닌 척’ 글을 쓰거나 댓글을 달아보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친구에게 고민을 털어놓으면서 ‘내 얘기가 아니고 아는 사람 얘긴데..’라고 입을 여는것과 비슷한 심리죠.

그러다가 그게 내 얘기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감추기 어려운 머쓱함이 나를 감싸게 되는데요. 연예인들도 예외는 아닌 모양입니다.

한 배우가 개봉을 앞두고 관련 댓글만 5,600개를 달다가 계정 정지를 세 번이나 당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SNS로 댓글을 달면서 밤을 꼴딱 새웠다는 말에 많은 사람들이 웃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심지어 그가 이렇게까지 열성적으로 댓글을 단 이유는 ‘영화가 망할까봐’였다고 하는데요. 그의 걱정이 무색하게 해당 영화는 관객 수 690만이라는 톡톡한 기록을 세워 속편까지 대박을 쳤죠.

도대체 어떤 배우가 무슨 영화때문에 이런 고생을 사서 했던 것인지 궁금했는데요.

사연의 주인공은 바로 ‘더 글로리’의 ‘넝담쌤’ 역할을 맡았던 배우 허동원이었습니다. 게다가 그가 걱정했다는 그 영화는 다름 아닌 ‘범죄도시’ 1편이었죠.

알고보니 ‘범죄조시’ 1편은 그가 처음으로 도전한 상업영화였는데요. 그 전까지 허동원은 연극무대를 통해서 활동을 이어왔다고 합니다.

연극을 하면서 생계를 이어가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병행해가면서 무명시절을 버텨왔던거죠.

그러던 중에 그에게 쥐어진 ‘범죄도시’ 시나리오는 그야말로 선물과도 같았는데요.

첫 영화인데다 무명 배우들이 많아 흥행을 할 지 걱정이 앞섰던 탓에 허동원은 ‘댓글요정’이 되고 말았습니다.

5천개가 넘는 홍보 댓글을 달다가 3일이나 밤을 새웠다는 후문이었죠.

그의 걱정이 통한 것인지 ‘범죄도시’ 1편은 그야말로 기록적인 성적을 거두었는데요. 개봉 시점인 2017년을 통틀어 최고 흥행 성적을 기록한 영화가 되었습니다.

마동석에 윤계상까지 출연했는데 왜 이렇게 걱정이 많았는지 궁금했는데요. 사실 두 사람 외에는 거의 무명 배우들로 출연진이 꾸려졌던 것이 걱정의 원인이었다고 합니다.

영화가 혹시라도 흥행에 실패했을 때, 무명배우들 탓이라는 소리를 들을 까 걱정이 앞섰던 것이죠.

게다가 개봉 당시 추석 연휴가 겹치면서 상영관의 수도 턱없이 부족했다고 합니다.

결국 허동원은 스스로 입소문 마케팅을 하기로 결심하는데요. 옆에서 보던 윤계상이 말릴 정도로 열정이 넘쳤다고 하네요.

이렇게까지 열성적이었던 탓에 사이트에서 그를 ‘댓글 봇’으로 인식해 계정 정지까지 해버린 것이었죠.

‘범죄도시’는 제작 단계에서부터 무명배우를 위주로 조연을 캐스팅 하기로 결정한 영화였는데요. 감독인 강윤석이 무명 배우들의 절실함과 간절함을 잊지 않은 덕분에 내려진 결정이었다고 합니다.

개성이 돋보이는 배우들을 발탁하겠다는 그의 결심 덕분에 이 영화를 통해 재발견된 배우들도 많았죠. ‘댓글요정’ 허동원은 물론이고 임형준과 진선규, 조재윤도 이 영화를 통해 인지도를 한 층 높일 수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진선규는 굉장히 잘 풀린 케이스였는데요. ‘범죄도시’를 통해 이름을 알린 후 청룡영화제 남우조연상까지 거머쥐는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그 해는 그가 제친 다른 후보 배우들이 굉장히 쟁쟁했던 것으로도 유명했는데요.

당시 진선규와 함께 후보에 올랐던 배우들은 배성우와 김희원, 유해진, 김대명이었습니다. 이제는 8편까지 제작 확정이 되면서 국산 프랜차이즈 무비가 되어버린 ‘범죄도시’인데요. 흥행에 연달아 성공했지만 계속해서 무명 배우들을 기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 편, 5천개가 넘는 댓글을 달았던 허동원은 상까지 받기에 이르렀는데요. ‘범죄도시’ 홍보사에서 그에게 ‘댓글요정’이라는 칭호와 함께 감사장을 수여했다는 훈훈한 결말이 있었습니다.

감사장에는 ‘SNS를 통해 밤낮없이 관객과 소통하며 온라인 마케팅에 힘썼다’라는 내용이 담겨있었죠.

이 감사장의 내용이 공개되면서 당시 수여식에 함께한 관객들은 물론이고 네티즌에게도 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다행히 허동원 본인도 이 영화를 통해서 입지를 다지는 데 성공했는데요. ‘범죄도시’ 시리즈는 물론이고 2편 이후로도 꾸준한 러브콜을 받아오고 있습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에피소드 한 편의 축을 맡은 데 이어 여러 영화에도 모습을 드러냈죠.

‘더 글로리’의 넝담쌤으로 빌런역할을 맡은 직후에는 또 다른 흥행작 ‘카지노’에서도 그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좋은 소식을 속속 들려주고 있는데요. 지난 3월에는 비연예인 신부와의 깜짝 결혼 발표로 많은 축하를 받았죠.

연기에 대한 열정과 다소 과도한 걱정이 지금의 그를 만들지 않았나 싶은데요.

앞으로도 꾸준한 연기로 다양한 작품에서 그를 만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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