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April 14, 2024

“직원들이 막 인사하고.. 사진찍고” 이재용 보면서 나름 부러웠겠지. 인싸 되겠다 선언한 현대차 회장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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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점심 한 끼를 위해서 세계적인 경매가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 혹시 알고 계신가요?

매일같이 먹는 점심인데 이게 무슨 소리인가 싶을텐데요. 바로 세계적인 투자자인 워렌 버핏과의 점심을 위해 진행되는 경매를 말하는 것이죠.

워렌 버핏은 지난 2000년부터 작년인 2022년까지 점심 식사권을 경매에 부쳐왔는데요.

단순히 밥 한끼에서 그치지 않고 엄청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리인 만큼 수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아직 올해 점심식사 경매는 진행되지 않았는데요. 작년에는 역대 최고가인 246억원에 식사권이 낙찰되면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죠.

얻을 수 있는 정보의 퀄리티도 퀄리티지만, 일단 식사를 함께 했다는 것 만으로도 유명세를 탈 수 있는데요. 특히나 2022년은 그의 마지막 행사였던 만큼 더더욱 경쟁이 치열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한국판 워렌 버핏과의 점심’이 새롭게 생겨나게 됐는데요. 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 유명인사와 함께하는 식사자리를 마련한 것입니다.

다만 버핏이 최대 7명까지만 식사 메이트를 받는 것과는 구성이 좀 다른데요. 전경련에서는 MZ세대 30명과 유명인사가 같이 식사를 하면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전경련이 준비한 식사 행사의 이름은 ‘갓생 한끼’로 알려졌는데요. 도대체 어떤 유명인사가 식사 메이트로 나섰는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했죠.

드디어 유명인사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주목했는데요. ‘갓생 한끼’의 첫번째 타자는 바로 현대자동차그룹의 회장인 정의선으로 밝혀졌습니다.

전경련에서는 5월 25일 서울에서 행사를 통해 젊은이들과 유명인사가 만나는 자리를 만들 예정인데요.

정의선 뿐만 아니라 쏘카 대표인 박재욱, 그리고 방송인 노홍철이 MZ 세대와의 소통에 나섰습니다.

이번 행사는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된 프로젝트로 알려졌는데요.

MZ 세대들은 프로젝트를 통해 평소 만나기 어려운 롤모델을 만나는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됐습니다. 반면에 멘토로 나선 유명인은 직원이 아닌 다른 젊은이들과 소통하면서 시류를 읽을 수 있게 됐죠.

‘갓생 한끼’라는 행사 이름도 이런 취지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는데요. MZ 세대들이 ‘생산적으로 열심히 산다’는 뜻의 신조어로 쓰는 ‘갓생’에서 따온 것입니다.

그만큼 멘토로 선정된 유명인들도 말 그대로 ‘갓생’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도 엄선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전경련에서 정의선을 연사로 초빙한 이유를 밝힌 데에도 이런 점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한국의 대표 기업을 이끄는 재계의 리더이자 갓생을 사는 혁신의 아이콘’이라는 이유로 그를 뽑았다는 것이죠.

정의선 같은 경우 이미 젊은 세대와의 소통에 적극적인 CEO로 유명한데요.

그는 지난해 6월에도 임직원 행사인 ‘마음상담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이 자리에 오은영 박사를 초빙해 세대 갈등 해소방안에 대한 자문을 구하기도 했죠.

다른 멘토들도 각자의 자리에서 갓생을 사는 인물로 이미 유명한데요. 박재욱은 모바일 창업 1세대로 ‘끊임없는 도전을 해온 모빌리티 플랫폼 리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노홍철은 방송인은 물론이고 창의적인 사업가로 평가 받으면서 MZ 세대들의 환호를 받고 있는 인물이죠.

워렌 버핏 같은 경우에는 경매를 통해서 식사권을 부여하다보니 그만큼 금전적인 경쟁이 치열했는데요.

꿈은 있지만 돈은 부족한 MZ 세대들이 이 정도의 돈을 감당할 수 있는 것인지도 궁금했습니다.

이에 전경련에서는 ‘갓생 한끼’의 식사권을 미국처럼 경매에 부치지 않는다고 설명했는데요.

대신에 참가 희망자는 재능 기부 계획서를 작성해서 제출해야 합니다. 참가자의 나이는 1989년생부터 2005년생까지로 출생연도가 제한되어 있죠.

참가 자격이 있는 MZ 세대 중에서 희망자는 5월 14일까지 전경련 홈페이지에 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는데요.

3개월 내에 실천 가능한 재능 기부 계획서를 제출해야 전경련 측의 심사를 받을 수가 있다고 합니다.

전경련은 재능 기부의 창의성, 실현 가능성, 영향력 등을 기준으로 참석자를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죠.

작지만 선한 영향력을 사회에 확산하자는 취지에서 이런 방침을 정했다고 하네요.

이번 행사에서만 보더라도 최근 산업계가 MZ 세대와의 소통을 경영 전략으로 두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과연 한국판 워렌 버핏과의 점심에서 어떤 대화가 오고가게 될 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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