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April 25, 2024

“생명 짧네..가수 해체 느낀거 많아” JYP 떠나면서 부동산에 눈떴던 수지가 37억에 사들엿던 건물 현재 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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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아이돌 만큼이나 ‘영앤리치’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사람도 없어보이는데요.

노래 잘하고, 춤 잘추고, 예쁘고 잘생겼는데 돈까지 많으니 남부러울 것이 없는 삶이죠.

이런 아이돌 중에서도 대박을 친 멤버는 벌어들이는 돈도 상상을 초월하는데요. 2010년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수지가 바로 이런 케이스였습니다.

수지는 데뷔 초부터 남다른 외모로 크게 주목을 받았는데요.

이제는 연기까지 스펙트럼을 넓히면서 가수가 아닌 배우로서의 커리어도 성공적으로 쌓아가고 있죠.

17살에 데뷔해 벌써 13년차 가수가 된 수지도 어느덧 서른이라는 나이를 맞이했는데요. 100세 시대인 지금은 서른도 완전 ‘응애’인 나이죠.

그만큼 수지가 앞으로 걸어나갈 길도 탄탄대로라는 의미일텐데요. 이런 수지는 어릴 때부터 야무지게 이미 건물을 사들여 건물주 반열에 올랐습니다.

최근에는 그가 샀던 건물의 시세가 새롭게 재조명을 받기도 했는데요. 37억원에 구입한 건물의 시세가 80억원까지 뛰어올랐다는 말에 많은 사람들이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수지가 매입한 건물에 대해서 자세히 다루기도 했는데요. 그가 건물을 매입한 것은 지난 2016년, 겨우 23세밖에 되지 않았을 때의 일이었습니다.

수지의 건물은 강남구 삼성동에 자리한 꼬마빌딩으로 알려졌는데요. 당시 주변 시세에 비해 비교적 저렴하게 건물주가 될 수 있는 ‘꼬마빌딩 투자’가 수지 덕분에 주목을 받았죠.

아쉽게도 전액 현금으로 건물을 매입하는 ‘간지나는 플렉스’는 찾아보지 못했는데요. 20억을 본인의 현금으로, 나머지 17억을 대출금으로 충당했다고 합니다.

물론 23살의 나이에 20억원이 현찰로 있었다는 사실은 충분히 사람들을 놀라게 하기에 충분했죠.

심지어 이 정도 돈도 수지의 명성과 수입에 비하면 그렇게 부담이 되는 금액이 아니었다고 하는데요.

안그래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던 수지는 영화 ‘건축학개론’을 기점으로 빵 뜬 스타의 반열에 오른 상태였습니다. 영화 개봉 후 찍은 광고 수만 30개가 넘어갈 정도였죠.

부르는 곳이 많은 만큼 수지의 몸값도 높아져만 갔는데요. 당시 수지가 광고 한 편 당 받는 출연료는 무려 7억원에 육박했습니다.

소속사랑 다 나눠먹고 정산을 해도 이 정도면 20억원을 충분히 가지고 있을 만한 상황이죠.

전문가들은 수지가 꼬마빌딩에 투자했다는 사실에도 주목했는데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현명하게 부동산에 투자를 했다는 평가를 받았죠.

보통 꼬마빌딩이라고 하면 7층 이하, 연면적 3,000㎡ 이하의 작은 건물을 의미하는데요. 매매가는 50억원 이하로 기준이 잡혀있습니다.

수지의 꼬마빌딩은 개중에도 규모가 꽤 되는 편인데요.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의 이 빌딩은 지하에 웨딩업체와 스튜디오가 입점되어 있습니다.

지상층은 원룸과 투룸으로 구성돼 세입자들에게 임대를놓고 있는데요. 매달 빌딩에서 거둬들이는 임대 수익만 하더라도 1,500만원 선으로 알려졌습니다.

임대 수익도 수익이지만 건물을 산 지 7년만에 시세차익이 43억원이나 발생했으니 이만하면 성공한 투자죠.

심지어 전문가들은 앞으로 이 빌딩의 시세가 더 오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데요. 삼성동에 여러 개발 호재가 있어 전망이 굉장히 밝다는 후문입니다.

여기까지만 해도 대단한 수준인데요. 수지가 가지고 있는 부동산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현재 그가 살고 있는 집의 가격도 함께 주목을 받았는데요. 수지는 꼬마빌딩을 매입한 다음 해에 고급 빌라를 한 채 매입했습니다.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이 빌라는 전용면적만 74평에 달할 정도로 규모가 상당한데요. 2017년에 매입한 후로 지금까지도 이 곳에서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죠.

당시 수지는 해당 빌라를 30억 9,000만원에 매입했다고 하는데요. 주택가에 자리해 사람들의 왕래가 적고 조용해 연예인과 재벌가 인사들에게 인기가 높은 곳으로 유명합니다.

수지가 거주 중인 호실은 방 4개에 욕실 3개, 드레스룸 1개가 배치된 구조라고 하는데요. 이 빌라도 꼬마빌딩과 마찬가지로 시세가 톡톡하게 올랐다는 후문입니다.

매입후 6년 만에 빌라 시세는 무려 58억원까지 치솟았다고 하는데요. 가만히 앉아서 시세차익 27억원을 벌어들인 셈이죠.

7년 동안 두 차례의 부동산 투자를 하면서 남긴 시세차익만 해도 단순계산으로 70억원에 육박하는데요.

1년에 10억원씩 가치가 오른 셈이니 누가 보더라도 성공한 재테크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미 커리어로나 재산으로나 남부럽지 않은 결과를 남긴 수지는 여전히 현역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또다시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 성공적인 투자를 하게 될 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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