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March 4, 2024

“다 해쳐먹었네” 상속세 12조 내라 뜯어가더니.. 삼성 이건희 기부금 7000억 나눠먹기한 정부 현재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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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이건희 회장이 세상을 떠날 때, 많은 사람들이 그의 재산의 미래 행방에 주목했죠.

남긴 재산만 무려 26조원, 상속세만 해도 12조원에 달했습니다. 참고로 그의 재산에 매겨진 상속세는 사상 최고액이었죠.

세금이 어마어마한 만큼 가족들의 부담도 적지 않았던 모양이었는데요. 삼성 오너가 일원들 모두 5년 연부연납으로 세금을 내기로 결정한 모양새였습니다.

아무리 국내 최고의 부자 가족이라도 거액의 현금이 빠져나가는 데는 장사 없는 모습이었는데요. 결국 이부진과 이서현 모두 대량의 주식을 처분하고 담보 대출까지 받는 모습이었죠.

그렇지만 이건희의 모든 재산이 가족들에게로 넘어간것은 아니었는데요.

상속 재산 만큼이나 막대한 규모의 재산이 기부금으로 처분됐습니다.

이건희의 재산 중에서 기부금으로 책정된 금액은 무려 1조원에 달했는데요. 여기에 보유하고 있던 미술품 2만 3천여점도 함께 기증됐죠.

어찌나 가지고 있던 미술품이 많은지 이건희의 컬렉션 만으로도 특별전을 열 수 있을 정도였는데요. 그의 기증품으로 구성된 ‘어느 수집가의 초대’ 전시는 전국을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이렇게 기부가 엄청난 규모로 이루어졌지만 그 돈이 제대로 쓰이고 있는지도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요.

이건희 회장이 세상을 떠난지 3주기 되는 해에 기부금 사용처가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조 단위의 기부금은 의료계의 발전과 환자들의 치료를 위해서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기부금을 받은 곳들 모두 한국에서 내로라 하는 의료기관이었습니다. 각자 받은 금액도 엄청난 수준이었죠.

그렇지만 기부금을 받은 기관 모두가 이 돈을 뜻깊게 운용하고 있는 것은 아닌 모양새였는데요. 기부금을 잘 쓴 곳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곳도 있었습니다.

삼성가 유가족은 앞서 서울대병원에 3천억원이라는 거금을 기부했는데요. 이 금액은 소아암과 소아 희귀질한을 앓는 어린이 환자들을 위한 금액이었습니다.

이 금액은 향후 10년간 약 1만 7,000명의 어린이 환자를 위해서 쓰일 예정인데요. 유전자 검사, 항암치료, 희귀질환 신약 치료 등에 투입될 것으로 알려졌죠.

임상연구와 치료제 연구를 위한 인프라도 구축할 예정인데요. 인프라 구축에 들어가는 돈만 900억원이라고 합니다.

기부금을 잘 쓰는 모습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는데요. 최근에는 세브란스 병원 신생아과 연구팀이 소아난치병 치료제 연구에 착수한다는 소식이 들려왔죠.이 연구 또한 삼성가의 기부금을 통해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당연히 연구비를 지원한 데 대한 사람들의 반응은 좋은 편이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라며 훈훈한 소식에 박수를 보내는 모습이었죠.

그렇지만 모든 기관이 기부금을 잘 쓰는 것은 아니었는데요. 서울대병원의 두 배가 넘는 금액을 받아챙기고도 제대로 사용하지 않아 비판을 받는 곳도 있었습니다.

이건희 회장의 막대한 유산을 기증받은 곳은 바로 정부였는데요. 삼성가에서는 앞서 2021년 코로나 사태 때 정부에 무려 7,000억원을 기부한 바 있습니다.

이 때 유가족은 ‘세계 최고 수준의 감염병 전문 병원을 지어달라’라는 부탁을 남겼죠.

정부에서는 삼성가의 뜻에 따라 5,000억원을 국내 최초 감염병 전문 국립병원 설립에 투자했는데요. 나머지 2,000억원은 감염병 연구에 할애하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그렇게 설립되는 병원이 바로 ‘중앙감염병전문병원’이었죠. 이후에는 해당 병원의 운영 주체인 국립중앙의료원 신축과 이전 사업도 함께 추진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신축과 이전사업에 들어가는 비용이 조정된 결과가 발표되면서 의구심을 불러 일으켰는데요. 당초 예정된 규모보다 터무니 없는 수준으로 규모가 축소된 탓이었습니다.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처음에 요구한 사업 규모는 총 1,050병상 규모였는데요.

본원 800병상, 중앙감염병병원 150병상, 중앙외상센터 100병상을 갖추도록 되어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정부에서 조정한 결과는 사뭇 달랐는데요. 무려 290병상이 줄어든 규모로 사업이 조정된 것이었습니다.

조정 결과에 따르면 국립중앙의료원 본원은 526병상, 중앙감염병병원은 134병상, 중앙외상센터는 100병상에 그쳤죠.

기재부에서는 ‘중앙의료원의 요구만큼 병상이 필요하지 않다는 판단을 내렸다’라고 밝혔는데요. 의료계에서는 이를 두고 경제성만 따져서 결정을 내렸다는 비판을 내놓았습니다.

보건복지부에서도 ‘병상 수 확대를 적극 검토하겠다’라고 했는데요. 현실적으로 당장 기재부의 결정을 번복하기는 어려운 상황이죠.

나름의 이유가 있다고는 하지만 병원 건립에 써달라는 돈을 두고 규모를 축소해버린 꼴인데요.

그렇다면 규모를 축소하면서 남게 된 예산이 어디에 쓰일지도 투명하게 공개를 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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