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March 29, 2024

“보이지 않는 사랑” 저작권 25억 몰빵.. 활동도 안하는데 18년 만에 250억 대박난 신승훈 최근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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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이 건물주가 됐더라는 식의 뉴스는 이제 그다지 새로울 것도 없는데요.

작품 하나만 제대로 대박이 나도 몇십억씩 턱턱 벌어들이는 세상이니 그럴 법도 합니다.

여기에 돈이 생기면 무조건 부동산에 투자해야 한다는 한국인 특유의 마인드까지 겹친 셈인데요.

물론 배용준이나 이제훈처럼 스타트업에 투자해 수익을 남긴 연예인도 있죠. 그래도 대다수는 ‘안전빵’으로 건물을 매입하는 모습입니다.

그냥 ‘비싼 아파트를 샀다더라’ 정도가 아니라 건물을 통째로 사서 재미를 보는 연예인들이 많은데요.

하나같이 뜨는 동네에 있는 건물을 미리 사두었다가 몇 년 만에 시세차익을 쏠쏠하게 보고 있죠.

최근에도 의외의 연예인이 수백억이나 되는 가치를 지닌 건물의 건물주라는 소식이 들려와 화제인데요.

특히나 이 사람은 방송에 얼굴을 비추지 않은지도 한참 됐던 터라 사람들을 더욱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예상치 못하게 건물주 반열에 오른 주인공은 다름 아닌 가수 신승훈이었는데요.

그가 가지고 있는 빌딩의 가격만 무려 250억이 넘는다는 말에 많은 사람들이 깜짝 놀랐습니다.

신승훈이 소유하고 있는 빌딩은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그가 빌딩이 자리한 토지를 매입한 것은 지난 2003년의 일이었습니다. 합쳐서 130평이 조금 넘는 필지 두 개를 한 번에 매입했죠.

2년이 지나고 신승훈은 2005년에 이 자리에 지하 2층에서 지상 6층 규모의 건물을 하나 짓게 되는데요. 해당 빌딩의 연면적은 1,746㎡에 달했습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건물을 짓는 데 들어간 실투자금과 현재 시세를 함께 추정했는데요.

해당 전문가의 의견에 따르면 신승훈이 필지를 매입한 가격은 37억원 가량이었습니다. 여기에 빌딩을 짓는 데 들어간 돈은 20억원 정도로 추정했죠.

연면적에 건물 형태를 고려하면 설계비, 감리비, 공사비까지 해서 20억원 가량이 들어간다는 계산이었습니다.

이래저래 땅을 사고 건물을 짓는 데까지 57억원 정도가 들어간 셈인데요. 현재 신승훈이 가지고 있는 빌딩의 시세가 250억원이 넘어가니 시세차익이 엄청난 수준입니다.

건물 공사비까지 다 따져봐도 18년 만에 190억원이 넘는 차익을 거둔거죠.

한 편, 현재 신승훈은 빌딩과 토지를 담보로 두 건의 대출을 받은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현재 등기부등본상 채권 최고액은 25억 3,600만원으로 알려졌습니다.

통상적으로 최고액이 대출액의 120% 수준에서 설정된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실제 대출금을 알 수 있는데요. 그가 건물을 담보로 21억원 정도를 대출받았다고 예측할 수 있죠.

비교적 조용한 연예인인 만큼 그의 숨겨진 재력에 놀란 사람들이 많았는데요. 사실 신승훈은 음원 수익으로 재산을 쏠쏠하게 쌓아왔습니다.

게다가 싱어송라이터인만큼 작사, 작곡도 활발하게 하기 때문에 그만큼 수익도 나눠먹지 않고 독식할 수 있었죠.

신승훈은 지난 1990년 ‘미소 속에 비친 그대’로 데뷔했는데요. 데뷔와 동시에 140만장이라는 앨범 판매고를 올려 주목을 받았습니다.

여기에 1991년에는 ‘보이지 않는 사랑’이 음악방송에서 14주 연속 1위를 차지하기도 했는데요. 이 곡은 그가 직접 작사와 작곡을 한 것으로도 유명하죠.

신승훈의 인기는 데뷔 초에 그치지 않았는데요. 1집부터 7집까지 전부 연속으로 밀리언셀러를 기록할 정도였습니다.

그만큼 그가 세운 기록도 만만치 않았는데요. 한국 골든디스크 역사상 최다 수상에 한국 가요음반 최대 누적 판매량까지 기록했죠.

그의 음반 누적 판매량은 무려 1,700만장에 달했습니다.

이 정도 기록을 보유했으니 벌어들인 돈이 만만치 않을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그는 ‘보이지 않는 사랑’ 한 곡으로만 저작권료로만 35억원이 넘는 저작권료를 벌어들었습니다.

여기에 공연 수익이나 출연료, 제작자로 벌어들인 돈까지 치면 훨씬 많은 돈을 벌었을 수밖에 없죠.

최근까지도 계속해서 전국을 돌면서 공연을 이어가고 있으니 그의 잔고는 앞으로도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벌써 데뷔 33주년을 맞은 신승훈이지만 여전히 현역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인데요.

과연 이런 그가 또 한번 숨겨왔던 소식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할 것인지 문득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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