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March 28, 2024

“겨우 1억?” 트리마제로 별로 재미 못봤던 BTS 정국이.. 76억 들여 짓고 있다는 이태원 대저택 실물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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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세계 무대에서의 한국 아이돌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제는 오히려 외국의 10대들이 한국 직장인들보다 아이돌들을 더 잘 아는 지경에까지 다다랐습니다.

수많은 한국의 아이돌들이 한국 1020은 물론이고 전세계 1020의 사랑을 받고 있죠.

역시나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이돌은 단연 BTS가 아닐까 싶은데요.

줄줄이 입대를 하면서 한동안 완전체를 보기는 어렵겠지만, 개인 활동은 아직까지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당연히 그만큼 BTS 멤버들의 잔고도 나날이 두둑해져만 가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정산받은 돈은 물론이고 하이브 주식까지도 엄청나게 증여받으면서 사이좋게 부자 반열에 올랐죠.

멤버들이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도 만만치 않은데요. 하나같이 서울에서 내로라 하는 고급 아파트를 매입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중 최근에는 아예 각잡고 재벌가와 이웃사촌이 되기로 결심한 BTS 멤버의 소식이 들려와 화제인데요.

BTS 멤버인 정국이 대기업 오너가들이 모여있는 동네에 대저택을 짓는 중이라는 소식이었습니다.

정국이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있는 동네는 바로 서울의 이태원동인데요. BTS의 막내인 그는 2년 전 무려 76억 3,000만원을 주고 해당 자리에 있던 단독주택을 매입했습니다.

주택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허물고 재건축을 할 예정이었는데요. 한동안 매입한 주택을 그대로 두던 그는 작년 7월 용산구청을 통해 건축 허가를 받아냈습니다.

그리고는 바로 기존의 단독주택을 허물고 대저택 건축에 들어갔는데요. 알려진 바에 따르면 건축 규모만 해도 지하 2층부터 지상 3층에 달하는 수준이라고 하네요.

당연히 저택이 완공되면 매입가보다 가치가 훨씬 뛰어오를 전망인데요.

저택의 가격도 가격이지만 이웃사촌들의 클래스가 그야말로 ‘넘사벽’입니다.

이태원동은 옛날부터 한국의 비버리힐즈로 불려온 전통적인 부촌인데요.

정국의 새 보금자리 주변에는 삼성가의 오너들의 집은 물론이고 SK의 최태원, 신세계의 이명희 등이 거주 중입니다.

한 편, 정국의 부동산 투자는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요. 그는 지난 2018년 서울숲에 자리한 트리마제 21평형을 19억 5,000만원에 매입한 바 있습니다.

이 집을 오랫동안 소유하지는 않았는데요. 2년 만인 2020년 트리마제 호실을 매각하면서 1억원의 시세차익을 남겼습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부동산 뿐만 아니라 정국이 가지고 있는 다른 재산도 만만치 않은 수준인데요.

미국의 한 잡지사에서는 그의 순자산이 100억원 정도 될 것이라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부동산이나 주식, 부채를 다 빼고 손에 쥐고 있는 현금만 이정도라고 하면 정말 대단한 수준이죠.

여기에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또 다른 재산도 있는데요. 바로 방시혁이 증여한 하이브의 주식입니다.

방시혁은 하이브의 전신인 빅히트가 상장할 당시 BTS 멤버들에게 공평하게 주식을 증여해주었는데요. 당시 멤버당 증여받은 주식은 47만 8,695주씩이었습니다.

제이홉과 RM, 그리고 진은 증여받은 주식의 일부를 처분해 현금화를 했는데요. 정국은 아직까지 소속사 주식에 손을 대지 않고 그대로 보유하고 있는 상태죠.

현재 하이브의 주가로 따져보면 정국이 가지고 있는 주식의 가치는 140억원에 육박합니다.

가지고 있는 카드도 남다른데요. 정국은 현대카드에서 발급하는 최상위 블랙카드인 ‘VVIP 더 블랙 에디션 2’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일전에 웃지 못할 해프닝이 일어나면서 그가 어떤 카드를 쓰고 있는지가 밝혀졌는데요. 소액결제가 되지 않는 블랙카드로 자판기를 사용하다 결제가 실패한 모습이 고스란히 사진에 담겼던 것이죠.

정국이 소유한 블랙카드는 우리나라 상위 0.05%의 부자들만 발급받을 수 있는데요.

자산이 1,000억원 이상이어야 하는데다 심사에서 통과해야만 발급이 가능합니다.

아무리 돈이 많더라도 사회적인 평판이나 명성이 부족하다고 판단되면 카드사에서 자체적으로 걸러낸다는 뜻이죠.

심지어 이 카드는 본인이 직접 신청을 하지 않더라도 오퍼가 들어오기도 하는데요. 카드사에서 자체적으로 검사해 자격이 충분하다고 판단되면 먼저 발급을 권유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역시 BTS의 ‘황금막내’라는 명성 답게 정국의 재산 규모가 만만치 않은 모습이었는데요.

이제 겨우 27세에 불과한 그가 앞으로 걸어나갈 길이 훨씬 더 긴 만큼, 재산도 하루가 다르게 불어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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