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September 22, 2023

“선구안 자체가 훌륭” 벌써 46살!? 28년 동안 단 한 번도 폭망한 적 없다는 이방원 후궁 여고생 현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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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을 보면 태어날 때부터 스타였나 싶을 정도로 엄청난 미모와 재능을 자랑하는 모습인데요.

그렇지만 이런 스타들도 엄연히 햇병아리 시절이 있게 마련입니다.

지금이야 대체 불가 스타라고 하지만 처음부터 그렇지는 않았을텐데요. 데뷔 때만 하더라도 ‘연예계에 너만한 사람이 한둘이냐’는 말을 듣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지금은 미모나 연기력 면에서 모두 인정받는 이 배우도 마찬가지인데요.

이런 그가 무려 25년 전, 한 대하드라마에서 존재감 없는 후궁으로 출연했던 사실이 알려져 화제입니다.

25년 전 그 드라마를 보던 사람들은 아마 이 배우가 출연을 했는지조차 모를텐데요. 그냥 지나가던 단역 1로 보이는 배우가 지금까지도 롱런하고 있으니 정말 대단한 일이죠.

남다른 이력이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은 배우는 바로 하지원인데요. 하지원은 지난 1998년 KBS 대하드라마인 ‘용의 눈물’에서 이방원의 승은 상궁으로 출연했습니다.

적은 분량의 단역이었지만 짧은 순간동안 강한 연기력을 선보였죠.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은 얼굴이지만 확실히 앳되보이는 외모가 눈에 띄는 모습이었습니다.

하지원은 벌써 데뷔한 지 27년차인 중견 배우인데요. 그는 지난 1996년 고등학생 나이에 청소년 드라마인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했습니다.

그리고 2년 뒤인 1998년에 ‘용의 눈물’이라는 인기 드라마에서 눈도장을 찍었죠.

이 때부터 그의 연기력을 알아본 사람들이 많았던 것일까요. 하지원은 바로 다음 해인 1999년 ‘학교 2’에 캐스팅 되면서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2000년은 하지원에게 있어 ‘공포 영화의 해’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을 정도였는데요. ‘진실게임’, ‘가위’, ‘폰’까지 연달아 공포영화에 출연해 ‘호러퀸’이라는 수식어가 붙기도 했죠.

이 때 까지만 하더라도 하지원은 그냥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는 배우에 불과했는데요.

2002년 ‘색즉시공’이 개봉하면서 드디어 스타덤에 오르는 데 성공하게 됐습니다.

여기에 바로 다음 작품인 ‘다모’가 히트를 치면서 하지원을 대표 여배우 반열에 올려놓았죠.

특히나 ‘다모’는 ‘다모 폐인’이라는 말까지 생겨날 정도로 덕후들을 엄청나게 양산했습니다.

우연히 연달아 히트를 칠 수 있다고는 해도 이 정도면 운이 아니라 하지원의 실력 덕분인 듯 한데요. ‘다모’ 다음으로 그가 고른 차기작은 바로 ‘발리에서 생긴 일’이었습니다.

소지섭과 조인성이라는 미남 배우 사이에서 전혀 존재감이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죠.

명실상부 자타공인 톱스타가 된 하지원의 기세는 멈출 줄 몰랐는데요. 하지원의 다음 작품은 바로 ‘황진이’ 였습니다.

아직까지도 한복 대여점에 가면 드라마 황진이의 옷을 본딴 한복이 있을 정도로 그 인기가 대단했죠. 결국 하지원은 이 작품으로 연기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영화판에서도 하지원의 인기는 여전했는데요. 그는 ‘해운대’를 통해 천만관객 달성에 성공해 천만배우 반열에까지 드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이제 누가 보더라도 하지원은 연기력이 받쳐주는데다 티켓 파워까지 있는 흥행 보증수표가 된거죠.

이렇게나 화려한 커리어를 자랑하지만 아직까지도 최고 흥행작은 나오지조차 않았는데요. 2010년, 33세의 하지원은 드디어 ‘시크릿 가든’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는데 성공했습니다.

이 작품을 통해서 사극은 물론이고 어떤 장르나 캐릭터를 맡아도 흥행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해냈죠.

벌써 드라마가 방영한 지 1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는데요. 그렇지만 아직까지도 ‘시크릿 가든’은 명작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이 작품을 기점으로 그 뒤에는 크게 회자되는 작품이 없었는데요.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하지원도 이제 끝났다’는 말을 하기도 했죠.

그렇지만 하지원의 연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는데요. 작년 하반기 그는 무려 16년 만에 연기대상을 안겨주었던 KBS로 복귀해 드라마 작품을 맡았습니다.

남자 주인공인 강하늘은 물론이고 대배우인 고두심과도 호흡을 맞추어 화제를 모았죠.

하지원과 고두심 모두 많은 작품을 거쳐 내공을 쌓아온 배우들인데요. 특히나 고두심은 ‘처음 호흡을 맞추는데도 정말 편안하게 연기를 잘 했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비록 ‘황진이’나 ‘시크릿 가든’만큼의 신드롬을 남긴 것은 아니었는데요. 그래도 배우 하지원의 연기력이 여전히 건재함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죠.

벌써 46세라는 나이를 맞이했지만 여전히 하지원은 주연에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과연 다시 그가 신드롬을 일으킬만한 작품을 만나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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