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October 3, 2023

“그래서 연애만 하는구나” 주식만 576억.. 삼성에 이혼 위자료로 천억 받았다는 이정재 재벌 여친 재산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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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들 중에서 가장 헤어지지 않는 연인의 케이스는 바로 친구에서 연인이 된 경우라고 합니다.

친구였을 때 서로 좋은 꼴 나쁜 꼴 다 봤기 때문에 연인이 되어도 정 떨어지지 않기 때문인데요.

이미 돈독한 우정이라는 정을 쌓아서 그 위에 사랑을 쌓아도 쉽게 무너지지 않아서 이기도 하죠.

탑배우 이정재도 현재 연인인 임세령과 친구의 인연을 먼저 다졌다고 하는데요.

2010년 첫 열애설이 터졌을 때도 이정재는 “임세령 씨와는 그냥 친구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이후 태국, 일본, 필리핀 등 다섯 번의 여행을 함께 다녀온 사실이 밝혀져도 둘은 계속해서 연인이 아니라고 했는데요.

결국 신년 열애설 폭로 전문 ‘디스패치’가 2015년 1월 1일에 둘의 열애설을 보도하자 그제서야 인정했습니다.

당시 이정재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최근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발표했죠.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뒤로는 둘은 과감하게 여러 행보를 함께했는데요.

2019년에 홍콩에서 열린 ‘제7회 아트바젤 홍콩 아트마켓’에 동반 참석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지난 5월 칸 국제영화제에 이정재가 연출한 영화 ‘헌트’가 공식 초청되자, 임세령은 레드카펫에 함께 했는데요.

지난 9월 ‘제74회 에미 시상식’에 이정재와 임세령은 손 깍지를 하고 또 다시 레드카펫을 밟았습니다.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은 사실 국내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데요.

그래서인지 국내 언론은 물론 전 세계 언론들도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에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에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에 이정재의 이름이 호명되자, 바로 뒤에서 박수를 보내는 임세령의 모습도 포착되었는데요.

사랑하는 연인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에 사람들은 “둘이 이러다 결혼하는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두 사람 사이에서 결혼설이 나오기 시작한 것은 좀 되었는데요.

둘이 워낙 잘 어울리는 커플인데다가 서로의 일을 잘 서포트 해주는 모습이 이상적이어서 그런 말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임세령은 이미 한 번 이혼의 아픔을 겪은지라, 재혼에 대해서는 회의적일 수도 있다는 추측이 나오기도 하는데요.

임세령은 1998년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과 만나 결혼했지만 11년 만에 이혼하였습니다.

당시 임세령은 위자료로 무려 1000억 원을 받았는데요.

상상을 초월하는 거액을 위자료로 받았다는 소식에 대한민국이 들썩하기도 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임세령도 만만치 않은 부자이기 때문에 “임세령이라면 그정도는 받아야 마땅하다”고 하기도 했는데요.

임세령은 대상그룹 임창욱 회장의 장녀로, 작년 3월에 부회장으로 승진하며 자신의 실력을 드러냈습니다.

임세령 부회장은 대상 지분을 20.41%, 즉 738만 9,242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이를 원으로 환산하면 약 576억 원 정도라고 합니다. 물론 이것이 임세령의 전재산은 아닌데요.

올해 초 대상홀딩스의 자회사인 초록마을 주식 전량을 처분하며 얻은 273억 원의 현금도 잊어서는 안됩니다.

게다가 임세령의 부동산도 어마무시하다고 하는데요.

강남구 청담동에 있다는 임세령의 빌딩은 시세가 약 300억 원 정도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청담동에 상지리츠빌카일룸도 한 호실 가지고 있다는데요.

임세령은 이를 57억 원에 매입했지만 지금은 100억 원 가까이 올랐다고 합니다.

이정도는 되어야 대한민국을 주무르는 두 남자를 손에 넣을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싶은데요.

앞으로도 이정재와 행복한 연애를 이어가며 좋은 소식만 들려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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