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October 4, 2023

“상표권 가로 채려다 들통” 역대급 비난 터지자.. 부모 뒤에 숨어서 벌벌 떨고 있다는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 최근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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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돌의 기적을 보여줬더 피프티 피프티의 논란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는데요. 최근 피프티 피프티의 멤버들은 전홍준 대표의 기획사인 어트랙트를 상대로 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 2022년 11월 데뷔한 신인 걸그룹입니다. 데뷔도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 시작했는데요. 당시 소속사인 전홍준 대표가 틱톡을 주요 마케팅 채널로 공략하면서 해외에서 크게 화제가 됐다고 합니다.

덕분에 지금까지 유례 없었던 엄청난 성과를 냈는데요. 올해 2월 발매한 큐피드는 빌보드 싱글차트 17위까지 오르는 기적을 보여 줬습니다.

돌풍은 미국에서만 일어난게 아니었는데요. 영국에서는 무려 10위권 안인 8윌까지 오르며 전세계적인 붐을 만들어 내죠.

이런 사실은 유튜브에서도 쉽게 확인됐는데요. 미국인들이 큐피드를 떼창하는 영상이 크게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유치원에서 미국 아이들이 큐피드를 부르기까지 했으니깐요.

하지만 이렇게 잘나가는 가운데 분쟁이 터지고야 마는데요. 전세계에서 괄목한 만한 성과를 낸 그룹이기에 관심이 쏠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분쟁의 구조는 다소 복잡합니다. 소속사인 어트랙트를 비롯해 외주 프로듀싱 회사인 더기버스와 더 기버스의 대표 안성일 그리고 글로벌 대형 음반사 워너뮤직까지.

하지만 분쟁의 이유는 아주 분명합니다. 외주사인 더 기버스의 대표 안성일이 어트랙트의 대표 전홍준 몰래 멤버들을 워너뮤직에 넘기려 했다는 점인데요.

여기에 멤버들까지 기존 소속사를 버리겠다 소송에 나서면서 사건은 종잡을 수 없는 수준으로 흐르고 마는데요.

지금까지 연예계 역사만 놓고 봤을 때 대부분 소속사의 갑질로 인한 소속 아티스트의 싸움이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소송을 통해 소속사를 나와 새출발한 연예인은 한 두명이 아닙니다.

이번엔 좀 달랐는데요.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의 석연치 않은 소송 이유와 더기버스 안성일이 과거 멤버를 빼내려 했던 사실까지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은 투명하지 않은 정산과 건강상의 이유가 있음에도 소속사가 무리한 스케쥴을 요구했다며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주장은 되려 여론의 후폭풍을 맞고 마는데요. 현재는 국내 팬들 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까지 등을 돌리고 있죠.

이제 막 데뷔한 신인이 1년도 되지 않아 정산을 요구한 것부터 문제로 지적했지만 전홍준 대표의 미담이 속속 등장하면서 오히려 도의도 모르는 통수를 친 멤버로 낙인이 찍혀 버렸습니다.

실제로 피프티 피프티의 소속사 대표인 전홍준 대표는 지금까지 해당 가수를 키워오면서 80억 원이 넘는 돈을 투자해 왔다고 합니다. 80억이면 서울의 집을 여러 채를 살 수 있는 엄청난 돈이죠.

여기에 마지막에 돈이 모자라자 타던 차에서 시계까지 되팔아서 투자금으로 마련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피프티 피프티의 경우 해외 활동만 했지 국내에서 매출을 일으킬 만한 광고나 행사를 전혀 하지 않아 정산 문제를 논하기도 어려운데요.

이런 멤버들의 행동에 대해 일각에서는 어떤 빌미든 꼬투리를 잡아 기존 소속사를 나올려고 하는거 아니냐 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 주장이 신빙성이 있는 건 바로 더기버스의 안성일 대표 때문인데요. 안성일 대표는 과거에도 타 소속사의 가수를 빼낸 것만 한 두번이 아니라고 합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 에서 해당 사실에 대해 자세히 알렸는데요. 그는 해당 논란 이후에 멤버들의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이진호는 전홍준 대표가 이상함을 느끼게 시작한 건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이 안성일을 대표님이라고 따르는 것을 보고난 이후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전홍준 대표는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을 키워오면서 프로듀싱을 외주사인 더기버스에 맡겼는데요. 와이지나 에스엠처럼 대형 기획사는 자체 프로듀싱 능력이 있습니다. 하지만 전홍준 대표와 같은 종소 기획사에서 프로듀싱 외주를 하는 것은 업계에서는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합니다.

전홍준 대표는 안성일 대표에서 이번 일에 대해 전권을 맡겼는데 멤버들이 자신보다 안성일을 더 신뢰하는 것을 이상하게 느꼈다고 하는데요.그때부터 그는 주변의 조언에 따라 상표권 출원을 미리 해뒀다고 합니다.

참고로 해당 소송이 있기 전 멤버들의 부모들이 무려 1534만원을 들여 상표권을 출원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법정에서 결정적 실책으로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법정 싸움을 간다면 미리 상표권을 취득하려 했던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에게는 팀 자체를 빼앗으려 했다는 의사로 비춰져 불리하게 작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상황이 이렇게 흘러가는 와중에 멤버들의 최근 근황이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현재 멤버들은 현재 상황에 대해 굉장히 위축돼 있다고 합니다.

일각에서는 이번 사태가 원만히 해결된다 해도 예전과 같은 인기를 회복하기는 어렵겠다 보고 있습니다. 오히려 팀명과 노래만 그대로 두고 멤버가 새로 뽑자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노래의 인지도는 높지만 멤버 각 개인의 경우 거의 전무하다 시피해서 새롭게 멤버를 뽑아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상황이긴 합니다.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피프티 피프티 멤버의 사진 대신 다른 사진을 올렸는데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더라고 비꼬기도 했는데요.

그런 가운데 현 소속사인 어트랙트의 대표 전홍준씨의 미담이 쏟아져 나오면서 피프티 피프티 멤버에 대한 비난이 더 높아져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전홍준 대표가 제작했던 그룹 더 러쉬 출신 김민희가 과거 대표와의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그녀는 정산이 도저히 안되는 상황이었는데 대표님이 정산을 해 주셨다. 용돈을 어떻게든 챙겨주려고 했다. 정말 아버지 같은 분이셨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죠.

게다가 없는 살림에 연기에서부터 중국어까지 아낌없이 지원해 주셨다며 이런 분이 이런 상황에 놓이셔서 너무나 안타까워 나서게 됐다며 장문의 글을 올려 크게 화제가 됐는데요.

한편 현 소속사 어트랙트 측은 법적 분쟁 중에도 피프티 피프티 멤버의 생일 축하를 잊지 않아 또 한 번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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