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April 20, 2024

“너무 이해돼” 2세.. 절대 피겨 안시키겠다 말한 ‘김연아’가 마지막 금메달 빼앗겼을 때 오히려 기분이 좋았다 말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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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업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듯, 자식들은 아무래도 진로에도 부모의 영향을 크게 받을 수밖에 없는데요.

특히나 전문직같은 경우 부모를 따라 직업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느낌은 조금 다르지만, 마찬가지로 전문직인 운동도 대를 잇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죠.

차범근의 아들인 차두리, 이종범의 아들인 이정후 모두 대를 이어 아버지가 했던 운동을 이어받았습니다. 그냥 이어받은 수준이 아니라 국가대표 마크를 달고 뛸 정도로 실력도 엄청나죠.

이러니 ‘유전자 수저가 최고’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게 아닌가 싶기도 한데요.

그래서 사람들이 먼저 유명세를 떨친 선수들에게 ‘자식 낳아서 이어받게 하라’라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최근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2세 계획’을 궁금해하는 스포츠 스타의 이야기가 알려졌는데요.

‘자녀가 자신의 종목을 이어받겠다고 하면 어떻게 하겠느냐’라는 질문에 소신을 밝힌 것이었습니다.

질문을 받은 사람은 바로 ‘피겨여왕’ 김연아였는데요. 김연아가 질문이 땅에 떨어지기도 전에 ‘절대 안된다’라는 대답을 내놓으면서 많은 사람들의 아쉬움을 샀습니다.

최근 김연아는 6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은퇴 후 오랜만에 출연하는 방송이었던만큼 사람들의 관심도 컸습니다.

김연아는 7살 때부터 18년 동안 선수생활을 해오다 은퇴를 선언했는데요. 은퇴 후에도 여러 행사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은 물론 결혼이라는 기쁜 소식도 함께 전한 바 있습니다.

이런 그가 예능 프로그램인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이제까지 들을 수 없었던 이야기들을 꺼냈는데요.

그러던 중 ‘2세가 운동을 한다면 어떻게 하겠느냐’라는 질문을 함께 받은 것이었습니다.

부모와 같은 종목을 선택하는 자녀들이 적지 않지만, 김연아는 손사래까지 치면서 반대를 하는 모습이었죠.

은퇴를 한 지도 꽤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김연아는 ‘영원한 피겨여왕’으로 불리고 있는데요. 그만큼 전 세계를 휩쓸면서 엄청난 성적과 인기를 거두었기 때문이겠죠.

이런 그의 자녀라면 피겨 스케이팅에서 꽤 남다른 실력을 발휘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까지 결사반대를 하는 이유가 궁금했습니다.

이야기를 더 들어보니 김연아의 반대 이유를 금방 알 수 있었는데요. 김연아는 ‘내가 해봤으니까 안된다’라며 명쾌한 이유를 내놓았습니다.

비록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가 되기는 했지만 김연아의 선수 생활은 결코 쉽지 않았는데요. 본인이 그렇게 오랫동안 고생을 했던만큼 자식이 그 길을 밟지는 않았으면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어서 김연아는 ‘물론 안그런 분들도 계실 것’이라며 말을 계속했는데요. 오히려 본인이 해봤으니 자녀도 선수를 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이었죠.

그래도 김연아는 본인은 그런 케이스가 아니라며 뜻을 굽히지 않았는데요. 선수 생활이 너무 힘들었기에 자식에게 그 짐을 지워주고 싶지 않다는 의미였습니다.

한 편, 김연아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마지막으로 은퇴했는데요. 벌써 은퇴 9년차에 접어드는 그는 이 대회에서 은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세계 정상에 올랐던 만큼 은퇴가 아쉽지는 않았을까 궁금하기도 한데요. 방송에서 김연아는 ‘섭섭함 없이 해방감만 있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죠.

은퇴 당시를 회상하는 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김연아는 ‘그냥 ‘으악 끝났다! 싶었다’라며 털털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오히려 밴쿠버 올림픽을 끝으로 은퇴를 했다면 섭섭했을 것 같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죠.

그만큼 후회 없이 최선을 다했다는 뜻으로 들렸는데요. 실제로 김연아는 소치 올림픽에 나갔던 것이 쉽지 않은 일이었다는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미 챔피언을 하고 두 번째 올림픽을 나가는게 피겨계에서는 흔치 않다는 것이었죠.

소치 올림픽 당시에도 피겨 선수들 중에서는 고령에 해당했다고 하는데요. 워낙 어린 선수들이 빨리 치고 올라오니 따라잡기가 힘들었다고 합니다.

이런 말을 들으니, 젊은 선수들 사이에서도 은메달을 거머쥔 그가 더욱 대단하게 보일 수밖에 없었죠.

한 편, 김연아는 은퇴 후에 운동이 꼴도 보기 싫어졌다는 말을 하기도 했는데요. 평생 할 운동을 다 해서 미련이 없다고 하네요.

그래도 운동을 아예 그만둔 것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한동안 쉬다가 건강을 목적으로 운동을 다시 시작했다는 후문입니다.

뛰어난 실력을 갖췄지만 그만큼 힘든 순간도 많이 겪었던 김연아인데요.

비록 ‘김연아 2세’가 대회를 뛰는 광경을 보기는 어려울 듯 하지만, 행복하게 살고 있는 모습은 보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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