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February 24, 2024

“랩이 저게 머냐?” 논란터졌던 슈퍼스타 케이 힙통령. 생활고에 4평짜리 방에서 택배 상하차 뛴다는최근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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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의 인기가 상당했죠. 다들 아시겠지만 임영웅 송가인이 제일 먼저 떠오릅니다.

오디션 프로그램의 인기는 늘 이어졌는데요. ‘미스터트롯’과 ‘미스트롯’ 이전에는 ‘슈퍼스타K’ ‘위대한 탄생’이 있었습니다.

남녀노소 배경을 따지지 않고 ‘오직 실력만’ 본다는게 오디션의 취지인데요. 상금은 둘째치더라도 ‘아티스트’로서 얼굴을 알릴 좋은 기회이기도 하죠.

매 시즌 새로운 인물들이 떠오르고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소속사 연습생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죠.

얼마전 슈퍼스타K 시즌2에서 얼굴을 알린 참가자가 현재 일용직 막노동 뛰면서 살고 있다는 충격적인 근황을 밝혀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얼마전 자신의 근황을 전한 이는 바로 ‘장문복’ 입니다. 1995년생인 그는 당시 16세 나이로 오디션에 참가해 ‘힙통령’으로 불렸죠.

그는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 출연해 현재 생계를 위해 택배 상하차 일을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습니다.

이날 영상에서 장문복은 ‘화장실 주방 다 합쳐서 4평이 조금 안된 곳에서 침대와 책상 하나씩 놓고 거기에서 10년을 살았다’며 말했습니다.

그는 일을 하고 집에 오면 힘들어서 씻지도 못하고 부엌 바닥에 쓰러져 잠이 들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공사판과 택배 상하차는 물론 다른 일용직 일까지 ‘생계를 위해 안해본 일이 없다’고 털어놓았는데요.

일용직을 계속 하는 이유에 대해 ‘힘들지만 보수가 확실하다’며 ‘일한 다음에 바로 돈이 들어오다 보니까’라고 얘기했습니다.

장문복은 연예계 일을 하다가 다른 일을 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을 받았는데요.

연예인이 다른 일을 하는 것에 대한 우려하는 분들도 많다는 그는 ‘저는 전혀, 단언컨데 부끄럽거나 창피하지 않다’며 솔직하게 답했습니다.

눈치를 보거나 그럴 필요가 없다는 그는 ‘저 말고도 열심히 사시는 분들 되게 많으시다’라며 연예인도 다 똑같은 사람이라고 얘기했습니다.

장문복은 난소암 투병 끝에 돌아가신 어머니를 언급하며 어린 시절부터 집안의 가장이 되어야 하는 순간이 많았다고 고백했는데요.

당시 그는 평일에는 상하차 일을 하고 주말에는 음식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을 때도 어머니가 걱정하실까봐 얘기를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어느 날 일을 마치고 들어와 부엌에서 쓰러진 자신을 보고 어머니께서 많이 우셨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어머니를 덜 힘들게 해드리고 더 많이 웃게 해드리고 싶어서 시작했던 일들인데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들이 이어졌다고 말했는데요.

홀로 자신을 키워주신 어머니에 대해 그는 ‘너무 좋은 분이셨다. 어머니의 바른 가치관을 배우려고 노력했다’고 밝혀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그는 ‘슈퍼스타K 대구 예선’ 시절을 떠올리며 말을 이어갔는데요. 당시에도 가정 환경이 어려웠던 시절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을 오가는 교통비 조차 큰돈이었기에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었는데 ‘지방 예선’이 펼쳐진 것이죠. 당시에 독특한 랩으로 ‘힙통령’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사실 ‘힙통령’은 엄청난 실력에 대한 찬양이 아니라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의 실소와 조롱으로 만들어진 것인데요.

지역 1차 예선에서 그의 독특한 랩과 추임새가 ‘희화화’ 되어버리고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패러디가 쏟아지게 되었죠.

장문복은 채널S 예능 ‘진격의 할매’에 출연해 ‘힙통령 이미지 때문에 12동안 무시하고 살았다’며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별명을 얻고 난 이후 학교에 갔더니 정적이 흘렀다는 그는 ‘나를 사람으로도 대하지 않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이후 학창 시절 내내 무시를 당했다는데요. 심지어 익명의 욕설 전화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그는 ‘그때 겨우 16살이었다’라며 ‘방송에 비친 제 이미지가 그렇게 만만해 보였던 거다’라며 속상함을 토로했습니다.

당시 그는 한순간에 외톨이가 되었다는데요. ‘정말 후회했다. 음악이 좋아서 스스로 결정한 일인데..’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전했죠.

장문복이 ‘힙통령’으로 마음의 상처를 받고 있을 당시 ‘슈퍼스타K’ 프로그램 자체도 ‘악마의 편집’으로 논란이 터졌는데요.

3차 예선 풀버전 동영상이 공개되고 나서야 그에 대한 재평가와 함께 실소와 조롱이 사그라 들기 시작한 것이죠.

TV 방영분에는 16살 중학생의 자뻑기가 있는 모습과 달리 순수하게 자기 실력을 테스트하기 위해 진지한 모습이었기 때문입니다.

많은 네티즌들은 ‘편집이 거지 같이 되는 바람에 애꿎은 장문복만 바보 같은 모습으로 조롱당하고 피해를 봤다’라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이후 TOP3 무대에 자신의 우상이었던 아웃사이더와 깜짝 무대 공연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슈퍼스타K 시즌2 생방송 무대에서 짧지만 인상 깊은 공연을 보여주며 ‘크레이지 보이스상’을 수상했죠.

그 어린 나이에 그 정도의 조롱과 비방을 겪으면 자신감이 바닥을 쳤을텐데 4500명 관중 앞에서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공연한 것이죠.

이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의 호감을 샀는데요. 이후 출연한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에서 또 한번 진정성 담긴 모습으로 ‘꽃길만 걷자’라는 응원을 받았습니다.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장문복인데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긍정적인 마인드를 잃지 않는 그의 모습이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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