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February 28, 2024

“진짜 보살이네” 왜 안왔는지 아직도 미스테리. 부친상 장례식장도 안왔는 절친 여전히 만난다는 김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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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면 친구는 물론 형제자매 사이에도 서운함이 쌓이는데요.

사소한 오해가 쌓이다 보면 엉킨 실타래처럼 아예 잘라내지 않으면 풀기가 너무 어렵죠.

가장 가까운 형제자매 사이도 그런데 사회에서 만난 지인이나 친구 사이에 보이지 않는 ‘앙금’이 쌓이면 관계가 참 애매해집니다.

아예 손절하자니 마음이 편치 않고, 그렇다고 그냥 관계를 유지하자니 뭔가 찜찜하고 불편하기도 합니다.

얼마 전 유명 방송인이 ‘이 정도면 평생 안 봐도 될 것 같은데’라는 상황에서도 쿨한 모습을 보여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바로 독설과 거침없는 입담으로 유명한 방송인 ‘김구라’입니다.

그는 MBC 예능 ‘도망쳐’에 출연해 ‘매번 서운함을 느끼는 친구를 손절해야 할까?’라는 주제로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김구라는 ‘주변에 꼭 징징거리는 사람이 있다. 자연스럽게 멀어졌다가 가까워진다’라며 말을 이어갔는데요.

‘이런 사람들에게는 쿨타임이 필요하다’라며 그는 ‘굳이 손절을 해야 할 정도인가’라며 너그러운 면모를 보였죠.

자신은 인간관계에 큰 기대를 안 하는 사람이라고 밝히며 ‘애초에 그런 사람은 쓱 보고 아니면 마는 것’이라고 쿨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얘기를 듣던 한예진은 김구라에게 ‘오빠도 서운한 순간이 있냐’라며 물었는데요.

김구라는 ‘있다. 몇 번 얘기했는데 지상렬이 저희 아버지 상갓집에 안 왔다. 나랑 제일 친한 친구인데’라며 털어놓았습니다.

패널들은 ‘그거 진짜 서운하겠다’ ‘진짜 무슨 일이 있었나 보다’라며 놀라움을 보였는데요.

김구라는 ‘그때 마침 지상렬이 나한테 전해줄 부의금까지 갖고 있었는데도 안 왔다’라며 말했습니다.

‘상갓집이 전라도 해남 이러면 모르는데 인천인데도 안 왔다’라고 덧붙였는데요. 김구라 입장에선 충분히 서운해할 수 있는 상황이죠.

김구라는 ‘지금도 이유를 모른다. 딱히 알고 싶지도 않다’라며 ‘그런데 지금도 친구로 지낸다’라고 말해 또 한 번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부의금은 나중에 지상렬에게 받았다며 ‘나는 그런 감정 자체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는데요.

그는 ‘이 사람이 크게 잘못한 게 없지 않냐’라며 손절과 서운은 다른 것이라도 자신의 소신을 전했습니다.

한편 1970년생인 김구라와 지상렬은 동갑내기로 20년이 넘은 절친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동안 여러 방송을 통해 서로에 대한 애증 섞인 견제로 불화설(?)을 만들기도 했죠.

채널A 예능 ‘도시어부 시즌2’ 출연한 지상렬은 절친 김구라 섭외 얘기에 견제를 넘어서 폭주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주었는데요.

이경규가 지상렬에게 ‘쟤는 시즌3 아웃용’이라고 농담을 하자, 지상렬도 덩달아 ‘시즌3 멤버 후보는 많이 있죠’라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이때 연출을 맡은 장시원 CP가 ‘김구라 씨는 어떤가요?’라고 제안하자 지상렬의 입도 바빠졌는데요.

‘걔는 이거 못한다’라며 견제를 시작한 지상렬은 ‘걔는 바다용이 아니고, 전형적인 박스 안에서 방송하는 육지용’이라고 얘기한 것이죠.

그의 찰진 입담과 견제는 멈추지 않았는데요. ‘걔도 멘트 별로 없다. 맨날 돌려 막기 한다’라며 말을 이어갔습니다.

고등학교 시절에 걔는 내 언저리에 오지도 못했다며 김구라를 향해 더욱 도발적인 견제를 이어갔습니다.

그는 ‘어디다 혀로 어깨동무를 하겠냐, 방송이니깐 아이 투 아이를 하는 거지’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습니다.

지상렬의 집중 견제를 받은 김구라는 이후 출연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그대로 돌려주었는데요.

당시 방송에는 샤이니 멤버 키와 민호가 출연해 ‘알고 지낸 지 10년이 지나서야 서로를 이해했다’라며 서로에 대한 인연을 밝혔습니다.

샤이니 멤버들의 얘기를 들은 김구라는 지상렬과 거리를 두는 이유에 대해 언급을 하였습니다.

김구라는 ‘나도 옛날에는 엄청 친하게 지내다가 20년 만나보니 이건 아닌 것 같다 해서 그제야 거리를 두는 사람이 있다’라고 말했는데요.

그는 ‘내가 지상렬 씨랑 그런 관계거든’이라고 말해 모두에게 웃음을 주었죠.

솔직히 절친이 자신의 부모상에 오지 않으면 누구나 충분히 서운해할 수도 있는데요. 부의금 때문이 아니라 위로가 중요하기 때문이죠.

서로 못 잡아먹어서 안달 난 듯 티격태격하면서도 잊을만하면 언급을 하는 거 보니 20년 지기 절친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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