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March 3, 2024

“퇴직금이 아니라 로또?” 일 그만하고 나갈 사람!? 말할때 손들면 받는다는 신한은행 희망 퇴직 실수령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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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은퇴’ 모든 직장인들의 꿈이기도 한데요. 억대의 노후 자금을 생각하면 현실적으로 힘들다고 합니다.

늘 마음에 사직서를 품고만 있을 뿐이죠.

제1금융 기업 중 하나인 신한은행은 2023년 하반기 희망퇴직 신청을 받았는데요. 대상자는 근속연수 15년 이상의 1983년 이전 출생 직원이라고 합니다.

만 39세부터 대상이 된 것인데요. 한창 경제활동을 해야 할 나이를 퇴직 대상자로 판단했다는 소식에 뉴스 보도 당시 화제가 되었죠.

신한은행은 이번 퇴직 신청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무려 250여 여명의 직원이 신청한 것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한창 돈을 벌어야하는 나이인데 오히려 희망퇴직 신청자가 몰린 것에 의아해 했는데요. 알고 보니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바로 희망퇴직 대상자들이 받는다는 퇴직금이었는데요. 고액의 퇴직금이 공개되자 많은 사람들이 수긍할 수밖에 없었죠.

신한은행은 이번 희망퇴직자들에게 연차와 직급에 따라 최소 9개월, 최대 36개월 치 월평균 급여를 지급한다고 밝혔는데요.

기존 퇴직금 외에 최대 3년 치 연봉을 추가로 주는 것이라고 밝혀 더욱 놀라게 했습니다.

금융 당국에 따르면 지난해 5대 은행의 평균 희망퇴직금은 5억 4000만 원으로 집계되었다고 발표했는데요.

기본 퇴직금 1억 8000만 원에 희망퇴직금 3억 6000만 원이 더해진 금액이죠. 올해는 그 이상이라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근속연수에 따라 10억이 넘는 희망퇴직금을 받은 사례도 알려졌는데요.

2023년 상반기 하나은행에서 퇴직한 직원은 일반퇴직금과 특별퇴직금을 더해 퇴직금이 총 11억 300만 원을 수령 했다고 합니다.

물론 장기근속에 대한 보상일 수도 있는데요. 평범한 중소기업이나 다른 직장에 비해 은행이나 금융권 종사자의 퇴직금은 훨씬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희망퇴직자들의 고액 퇴직금이 공개되자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습니다.

한 네티즌은 ‘서민들에게 고금리로 이익 내더니 자기 직원들에게 엄청난 퇴직금?’이라며 회의적인 댓글을 달았는데요.

여기에 ‘서민들한테 뜯어먹을 돈이 어디 있겠냐? 상위 20% 수익 기여 고객으로 먹고사는 거지’라는 답글도 눈에 보였습니다.

다른 네티즌은 ‘누가 대출받으라고 칼 들고 협박했냐?’ ‘특별퇴직금 안 주면 누가 제 발로 나가겠어?’라는 반박을 받았습니다.

대부분의 네티즌은 ‘은행이 이래도 되나?’ ‘국민 피 빨아먹는 은행’이라는 부정적인 반응을 쏟아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부정적인 반응을 쏟아내는 이유는 따로 있었는데요. 연일 이어지는 고금리 때문에 대출이자 부담이 높아진 탓이죠.

가계 부담은 증가하고 있는데 시중 5대 은행들은 2022년 한 해 ‘1.4조 원’ 성과급으로 지급했다고 밝혀 따가운 눈총을 받았습니다.

5대 은행들이 임직원들에게 지급한 성과급은 총 1조 3823억 원으로 전년보다 무려 35.6% 증가했다고 합니다.

정부에서도 ‘은행 돈잔치’라고 표현할 정도인데요. ‘이자 장사’로 벌어들인 돈으로 역대급 돈잔치를 한다는 비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죠.

금융 당국의 발표 자료에 따르면 5대 금융 지주의 이자수익이 역대 최고인 49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채권시장이 얼어붙으면서 기업들이 은행 대출을 늘렸고 금리 상승기 예대금리차 확대로 이자수익이 크게 늘어난 것이죠.

2022년 5대 금융지주 회사의 이자수익은 18.5% 증가했고 올해도 전년보다 더 높은 수익률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기업들의 은행 대출뿐만 아니라 생계형과 주거형 대출 비율이 높아졌고 고금리가 이어지자 은행권 수익 또한 높아진 것인데요.

일반 서민들은 가계부채와 이자 부담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은행들의 돈잔치에 당연히 고운 시선을 보낼 수가 없는 것이죠.

한편 5대 은행에서는 희망퇴직 비용으로 수천억을 썼다는 것이 밝혀져 더욱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KB’는 2290억 원, ‘신한’은 1450억 원, ‘우리’는 1620억 원 등이고 배당금에 4조 원을 쓸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에서는 은행이 정부 허가로 얻은 독과점 지위를 이용해 국민을 상대로 장사를 해 역대 최고의 수익을 냈다고 보고 있습니다.

국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은행권이 사상 최대의 이자이익을 바탕으로 거액의 성과급 등을 지급하고 있는데요.

국민들과 함께 상생하려는 노력이 부족하다는 비판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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