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April 16, 2024

“이 사람이랑 결혼해야겠다 느낌이..” 가수 비가 김태희와 결혼 결심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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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연애와 결혼은 천지차이라고 말하는데요.

헤어짐에 대한 느낌이 전혀 다르고 아무래도 ‘책임감’이 반드시 따라오기 때문이죠.

단순히 두 사람만의 사랑뿐만 아니라 무수히 많은 현실적인 상황까지 고민해야 하기 때문에 결혼은 결코 쉽지 않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이나 날까지 다 받아 놓고도 뒤집어엎는 경우도 있다고 하죠. 그만큼 ‘이 사람이다’라는 확신이 없으면 안 되는 것이 결혼라고 하죠.

최근 유명 가수가 자신의 아내와의 결혼을 결심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를 공개해 이목이 쏠렸습니다. 아내가 김태희였기 때문에 더욱 시선을 끌었죠.

23살 한가인을 가져간 연정훈, 연느님을 차지한 고우림과 더불어 3대 국민 도둑으로 불리는 가수 ‘비’가 결혼 비하인드를 고백했습니다.

얼마 전 비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는 유튜버 나선욱이 게스트로 출연해 비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선욱은 ‘어릴 때 연예대상을 보며 연예인의 꿈을 꾼 것 같다’라고 말문을 열었는데요.

비는 ‘나는 어렸을 대 무시를 되게 많이 받았다’라며 ‘오디션을 그렇게 보는데도 나랑 일을 하자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라고 털어놓았습니다.

그는 ‘그래서 난 가수는 안 하겠다. 댄서라는 직업으로 이름을 알려봐야겠다고 생각했다’라며 당시를 떠올렸습니다.

비는 ‘운 좋게도 누가 심부름을 시켰는데, 심부름 대상이 진영이 형이었다. 그래서 지금의 여기까지 온 거다’라고 말했습니다.

나선욱은 장성규와의 에피소드를 전하며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그는 ‘촬영을 왔는데, 내 신발을 너무 마음에 들어 했다. 선물로 드리겠다라고 했는데, ‘내가 살게’ 하더니 진짜 사 갔다’라고 전했습니다.

비는 ‘성규한테 한번 얘기했던 적이 있다’라며 ‘김대호랑 장성규도 안 어울리는데, 거기다 내가 끼고 네가 끼고..’라며 말을 이어갔는데요.

그는 ‘조합이 불가능하지만 그런 조합으로 방송을 하면 되게 재밌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중 비는 나선욱에게 ‘결혼은 언제 하고 싶어?’라고 물었는데요.

나선욱은 ‘언제든 하고 싶다. 근데 ‘이 사람이랑 결혼해야겠다’ 이런 기분? 느낌? 그건 어떤 걸까?’라며 궁금해했습니다.

얘기를 듣던 비는 ‘분명히 온다. 아 이 여자구나. 만나기 전에 올 때도 있고, 만나면서 올 때도 있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바로 비는 김태희를 본 순간부터 ‘이 여자구나’라고 느끼고 결혼을 결심한 것이었죠.

한편 비와 김태희는 2017년 1월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는데요. 두 사람은 2011년 한 소셜 커머스 광고 모델을 함께 하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먼저 호감을 보인 사람은 바로 ‘비’라고 하죠. 비는 2012년 김태희에게 연락을 하며 호감을 표현했고 그해 가을부터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교제 사실이 밝혀진 건 2013년 1월 1일이었는데요. 당시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만난 지 1개월 남짓’이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이후 비는 공식 인터뷰에서 ‘여자친구는 힘들 때 힘이 돼주고 믿어주는 의리 있는 친구’라며 김태희에 대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드러냈습니다.

2014년 7월 종교가 없던 비는 가톨릭 신자인 김태희를 따라 세례를 받으며 결혼설에 불을 지피기도 했습니다.

한편 요즘은 갖은 사연으로 결혼을 포기하거나 아예 비혼주의로 살아가는 사람도 점차 늘어나고 있는데요. 1991년생인 모델 정혁이 비혼주의와 관련해 자신의 생각을 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정혁은 어릴 적 부모님의 이혼과 어려웠던 유년 시기를 겼으며 비혼주의자가 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최근 박명수가 진행하는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게스트로 출연한 정혁이 비혼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명수는 ‘정혁 씨 결혼 안 한 거 맞냐’라고 물었고 정혁은 ‘안 했고 앞으로도 안 할 것 같다’라고 답했습니다.

재차 박명수는 ‘옛날에 비혼주의자라고 얘기했는데 지금도 그렇냐’라고 되물었는데요.

정혁은 ‘지금도 변함없다. 시간이 지나면서 비혼이 점차 확고해지고 있다. 아직은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다’라고 말했습니다.

과거 인터뷰에서 정혁은 비혼 질문에 대해 ‘당시엔 어려서라며 저한테 손가락질을 많이 했다’라고 털어놨는데요.

정혁은 ‘생각이 짧아 비혼을 하는 게 아니라 결혼에 관심이 많아 비혼이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라며 솔직한 발언으로 공감을 얻기도 했습니다.

비혼주의가 아니라면 결혼에 대한 로망과 계획은 누구나 흔한 고민 중 하나 일 텐데요.

운명적인 만남이 아니더라도 분명 자신에게 소중한 인연이 따로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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