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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September 25, 2021

마동석 대타라고? 열받아 업계 1위 만들어 버린 광고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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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만큼 브랜드 이미지 강화는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과거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를 높이는데 연예인이나 스포츠 모델을 내세운 마케팅 만큼 효과가 좋은 것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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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인지도가 낮은 브랜드라도 평소 익숙하고 친근한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가 등장하며 단숨이 소비자에게 각인 시킬수 있는데요. 영어 교육 업계의 후발주자였다가 단 하나의 광고 모델 캐스팅 한 방으로 1위에 오른 업체가 있습니다. 바로 야나두인데요.

최근 스미트폰, 태블릿 등 스마트 기기의 보급화가 빨라지면서 오프라인 학원에 의존하지 않고도 혼자서도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는데요. 그러면서 발빠르게 온라인 서비스화 된 것이 바로 영어 회화입니다.

이 중에서 단 한 편의 광고 단 한 명의 광고 모로 소비자에게 엄청난 영향을 준 회사가 바로 야나두인데요. 원래는 마블리로 친근한 마동석과 함께 조정석을 캐스팅했다고 했는 일화가 있습니다. 그런데 결국 조정석을 캐스팅하면서 업계 1위를 달성해 버렸습니다.

야나두가 영어 회화 업계에 뛰어들 무렵 시원스쿨 및 스피킹 맥스가 시장을 이미 장악하고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시장에 진출한 첫 해 34억이라는 초라한 매출을 기록하였지요. 그 당시 2016년 업계 1위 시원스쿨이 1300억의 매출을 달성한 것과 비교하면 업계에서 존재감이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이에 야나두 대표는 브랜드 이미지와 인식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판단했고 온라인 영어 교육 시장에서 지금까지 시도된 바 없었던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됩니다. 바로 연예인 마케팅이었는데요. 그 당시 조정석은 질투의 화신이라는 드라마라 핫한 배우로 떠오르고 있었기에 조정석을 캐스팅하며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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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캐릭터의 모습 그대로 등장한 조정석이 카메라를 응시하며 영어 언제까지 시작만 할래? 야 너두 할 수 있어 ” 라고 말하는 마치 시청자와 대화를 나누는 듯한 광고는 공개되자 마자 엄청난 반응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광고 노출 3개월만에 유튜브 조회수 300만건을 기록했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야 너두라는 광고 문구가 유행어처럼 삽시간에 번졌습니다.

그렇게 조금씩 시장 점유율을 높아간 2017년 그해 전년 대비 10배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였으며 그 다음해인 2018년에는 450억원의 매출을 달성, 현재는 시원스쿨의 야성을 밀어내며 업계 1위로 올라서는 저력을 과시했습니다.

사실 자칫하면 배우 이미지에 묻혀 야나두라는 브랜드 이미지가 자리잡지 못할 수도 있다는 우려도 있었지만 야나두라는 브랜드와 조정석이라는 배우가 가진 이미지, 그리고 광고 카피가 잘 어울러지면서 광고계에 유례없는 결과물을 만들어 냈습니다.

마동석 대신 조정석을 캐스팅한 것에 대해 야나두측은 마동석의 야나두 또한 인상적이었지만 화면을 지그시 보면서 야 너두 할 수 있어 라는 대사를 내뱉는 조정석 배우가 더 뇌리에 강하게 남았다고 합니다. 이제는 조정석이 아닌 다른 야나두는 상상도 할 수 없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야나두의 행보가 어떻게 될지 지켜보는 일만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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