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타공인 미인 한지민 그녀는 지난 방송에서 말못할 가족사를 공개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연예인이라는 공인으로서 함께 거론되는 가족에 대해 불편한 감정을 드려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한지민이 연예계로 데뷔한지 벌써 10년이 훌쩍 넘어 빛나는 외모와는 달리 중년으로 가고 있는데요. 그녀는 방송에서 어느새 내가 우리 가족 중에서 가장 못생긴 사람이 되어 있었다 라고 말 해 함께있던 주변인들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한지민 가족의 외모는 엄마와 언니 그리고 한지민까지 엄청난 외모의 소유자로 온라인에서 크게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 후로 인터넷에서는 한지민이 가족들 중에 제일 별로다라는 말이 나돌곤 했습니다. 이 날 한지민의 발언도 바로 이를 의식해서 한 발언으로 추측되는데요.

한지민은 과거 언니와의 관계를 얘기하면서 언니가 너무 이뻐 동네에서 너무나 유명한 정도였으며 한지민은 그런 이쁜 언니의 동생으로만 불렸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한지민은 밥늦게 전화온 한지민 언니의 남자친구에게 밤에 전화하는 거 아니다라고 말하며 까칠하게 굴었다고 밝혔습니다.

외향적이고 활달한 언니에 비해 자신은 굉장히 조용한 성격의 소유자였기 때문에 주변에선 모두 언니가 연예인을 할 거 같다라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결국 자신이 연예인이 되었다고 말하면서 한지민 언니 또한 외모가 워낙 뛰어나서 모델일을 잠시 했지만 카메라를 불편하게 느껴 금새 그만뒀다고 합니다.

반면에 카메라 앞에서 비교적 편안한 자신이 결국 연예인이 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연예인 생활을 한지 꽤 되면서 최근 성격도 많이 바뀌었다고 털어놓았는데요.

과거에는 보수적인 성격 탓에 연예인 지인이 거의 없었다며 작품을 하고 난 후에는 절대 뒷풀이를 가지 않았고 작품 할 때 친했어도 사적으로 절대 만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영화 밀정을 찍으면서 함께 연기한 배우들에게 동료애를 많이 느끼면서 이제는 배우 친구들이 많다고 웃으며 말했습니다.

가족 모두가 넘사벽 외모로 주목받았지만 언니의 그늘 밑에 가려져 있었다라고 솔직히 털어놓은 한지민. 우리가 기억하는 인성 또한 빛나는 한지민으로 계속 좋은 모습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