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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ne 16, 2021

배민 쿠팡이 제발 계약 좀 하자고 했던 물건.. 그런데 알고보니 애엄마가 만들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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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나빠지고 있는 지구 환경. 개인 뿐 아니라 범 지구적인 차원에서 이제는 모두가 나서야 할 시기인데요. 그만큼 사태가 심각한데요. 정부나 단체의 차원이 아닌 개인만으로 절대 해결할 수 없다는 게 모든 사람의 생각입니다. 그런데 이를 깨고 혁신적으로 환경 문제를 해결한 사례가 있습니다. 그것도 다른 곳이 아닌 한국에서 일어난 일인데요.

한국의 한 주부가 전세계의 환경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만들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 방안은 다름이 아닌 세계 최초 종이 아이스팩입니다. 바야흐로 언택트 시대. 수많은 사람들이 배달 서비스를 이용합니다. 굳이 마트에 가서 장을 볼 필요도 없이 인터넷으로 주문하면 집 앞까지 배송해주기 때문에 코로나 이후 이용자가 더 늘었습니다.

실제로 한국의 경우만 놓고 보더라도 전년보다 무려 20% 이상 증가하였는데요. 그야말로 택배 열풍입니다. 세걔적으로 놓고 봐도 택배 물량 증가세는 어마무시합니다. 2014년 매년 20%대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코로나가 본격화된 올해는 40%가 넘게 증가했다는 추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 시대가 앞당겨진 것 뿐이라며 이런 변화는 코로나19 시대가 종료된 이후에도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증가하는 택배 물량 속에는 환경 오염과 같은 어두운 그림자도 함께 찾아왔습니다.

특히 식품을 배달할 때 함께 딸려오는 아이스팩은 수질 오염의 주범으로 손꼽힙니다. 아이스팩 안에는 투명한 젤 형태의 고흡수성 폴리머라는 화학 물질이 있는데요. 이를 싱크대나 하수구에 버리면 해양오염의 원인이 되며 땅에 묻더라도 오염원으로 남게됩니다.

게다가 폴리머는 물에도 녹지 않으며 하수처리장에서도 걸러지지 않아 큰 피해를 야기하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최근 택배 물량의 증가로 아이스팩 생산도 크게 늘다보니 상황의 심각성을 깨달은 각국 정부들은 해결책 마련에 나섰는데요.

하지만 내놓은 해결책이라고는 재사용 캠페인을 벌이거나 수거함을 설치해 식품업체에서 무료로 재활용 할 수 있게 하자 등이 나왔으나 근본적인 해결책보단 민간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방안에 불과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문제들을 근복적으로 해결하는 방안이 바로 한국에서 나왔는데요. 바로 세계 최초 종이 아이스팩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데 이 세계 최초 종이 아이스팩을 개발한 사람이 과학자나 정부 주요 부처가 아닌 육아중이던 주부로 밝혀져 모두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주인공은 39세 민들레씨로 밝혀졌는데요. 민들레씨는 3년 전 아이를 낳고 이유식을 주문하면 꼭 따라왔던 아이스팩이 집안에 쌓여 처치 곤란이었다며 종이로 아이스팩을 만들어 어떨까 라고 생각해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세계 최초로 종이 아이스팩을 개발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종이 아이스팩은 100%의 물과 종이, 산화생분해성 필름으로 만들어진 자연친화적 제품입니다. 성능도 기존 일반 아이스팩에 비해 훨씬 낫다는 평가입니다. 실제로 각종 실험 결과 기존 아이스팩보다 내구성과 보냉 지속력이 뛰어났습니다.

이 제품은 출시되자마자 곧바로 시장에서 큰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쿠팡, 우아한 형제, 지마켓 등 국내 대기업들로부터 3000여개에 이르는 중소기업까지 잇따라 종이 아이스팩을 사용하길 결정한 것입니다.

최근 까다롭기로 소문난 스웨덴 국립 sp연구소에서 생물학적 분해 가능성의 요구사항을 모두 충족시켰다는 검증도 받아 해외 진출도 무난하게 준비 중입니다. 법류적 준비만 끝난다면 해외에 대규모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기업들이 이렇게 종이 아이스팩에 열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는데요. 바로 환경이 주요 소비 트렌드 중 하나로 자리잡힌 지금, 종이 아이스팩의 사용은 기업에게 좋은 이미지를 가져다 줄 수 있으며 세계적으로 각종 환경 제제로 아이스팩에 대한 사용 중지 법안 통과가 불보듯 뻔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아이스팩을 쓰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굉장히 좋은 대안이 된 것입니다.

실제로 한국을 비롯한 수 많은 국가들이 아이스팩 내부의 젤리 형태의 고흡수성 수지냉매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생산업체에폐기물 부담금을 부과하는 내용의 법령 개정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진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쯤이면 나오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짝퉁입니다. 종이 아이스팩이 각광을 받자 이를 모방한 업체들이 많아졌습니다. 종이 아이스팩에는 수 많은 기술들이 적용이 되었는데요. 그런데 짝퉁 업체들이 겉면만 종이로 감싸고 마치 친환경 제품인마냥 홍보하고 있어 문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현재 민들레씨의 회사는 재활용이 불가능한 보냉팩을 대체하기 위해 산화생분해성필름과 종이를 사용한 보냉팩을 개발 중에 있으며 이 외에도 종이 발대, 종이 아이스박스 종이 파투치, 종이 식품케이스 등 에코패키징 시리즈도 출시 예정입니다.

수 많은 과학자들과 정부도 풀지 못했던 아이스팩으로 인한 환경문제를 푼 대한민국의 주부 민들레씨. 힘든 육아 속에서도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 덕분에 우린 조금 더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게 됐습니다. 수 많은 기술들이 접목된 제품인만큼 앞으로의 수출로 인한 경제적 성과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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