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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anuary 26, 2022

전세계에서 한국 식당과 한국차에만 있다는 엄청난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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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마다 문화도 생각하는 것도 다르기 때문에 해외 여행을 하다보면 재미있는 해프닝이 많이 일어나는데요. 외국인들도 한국에 오면 한국에만 있는 독특한 문화 때문에 놀라는 일이 많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도 다른 나라와 같이 수 많은 자동차들이 있습니다. 해외처럼 브랜드도 디자인도 각양각색이지만 유독 한국인들이 타고 다니는 자동차에서만 볼 수 있는 공통점이 있다고 하는데요.

자동차 문에 달려 있는 이 스폰지. 우리나라에서는 자동차에 작은 스펀지가 한짝에 하나씩 달려있는 것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아예 차량을 구매할 때 부터 붙어 있기도 한데요. 이 스폰지의 용도는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이 스펀지가 문콕 방지 장치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외국인들은 이것에 대해 정말 놀라웠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외국에서는 자동차에 스펀지가 달려있지도 않고 이게 뭔지도 모르는 사람도 정말 많습니다.

그래서 한국을 방문했을 때 자동차에 달린 이 스펀지를 보고 신기해서 한 번 그리고 용도에 두 번 놀란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국인도 놀랄만한 사실이 하나 더 있습니다. 이 스펀지는 사실 우리가 아는 것처럼 문콕 방지를 위해 붙여진 것이 아닙니다. 지금까지는 그렇게 알고 있었죠.

스펀지의 진짜 용도는 자동차를 운송할 때나 좁디 좁은 출소 센터 주자창에서 차를 뺄 때, 흡집이 나지 않도록 제조사에서 부착한 것입니다.그래서 원래는 차가 고객에게 출고되면 제거해 버렸습니다. 그런데 스펀지에서 생각지도 못한 기능인 문콕방지 효과를 발견한 한국 소비자들은 그냥 도어가드 용품으로 사용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투박한 모양의 스펀지가 차량의 디자인을 망친다며 제거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요. 하지만 요즘은 주차장 폭이 좁은 곳이 많기 때문에 제거하고 낭패를 보는 순간이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차의 디자인을 망치지 않도록 투박한 파란색의 사각 스펀지가 아닌 다양한 디자인 문콕방지 도어가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문콕방지 스펀지는 나의 소중한 자동차를보호해 주지 못합니다. 이 스펀지의 진짜 용도는 내가 문을 열었을 때 실수로 다른 자동차를 문콕하지 않도록 예방해 주는 용도입니다.

나의 자동차도 소중하지만 다른 자동차에게 피해를 주는걸 원치 않아하기 때문인데요. 운전자들은 언제나 문콕의 피해자가 될 수도 있지만 반대로 가해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심지어 다른 차를 문콕했다가 보험처리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한국 운전자들의 모습이 외국인들 눈에는 한국 사람들은 타인을 잘 배려한다라고 받아들여졌습니다. 이렇게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부착한 도어가드처럼 도로 위에서도 양보하는 마음으로 운전하면 더 좋을 듯 합니다.

해외에서는 주로 먹지 않는 부위가 한국에서는 최고 인기를 누리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삼겹살도 다른 나라에서는 잘 안먹거나 심지어 버리는 부위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삼겹살의 소주는 인기 최고입니다. 그런데 삼겹살의 맛이 한류와 함께 해외에도 전파되면서 이제는 해외에서도 삼겹살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삼겹살 말고도 우리나라에서만 유독 많이 먹는 고기 부위들이 있는데요. 다른 나라에서는 잘 안먹는 껍데기. 곱창, 닭발 등도 우리나라에서는 최고의 술안주로 꼽히고 있습니다. 특히 불닭발은 스트레스를 풀기엔 최적의 안주로 불리기까지 합니다.

특히 한국에서 가장 인기 많은 음식인 치킨을 먹으면서도 놀란 것이 있다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닭다리는 서로 눈치를 보면서 먹어야 할 정도로 최고 인기 부위입니다. 그래서 닭다리만 모아서 판매하는 메뉴도 비싼 가격임에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반면 퍽퍽한 닭 가슴살은 그에 비해 인기가 그다지 없습니다. 닭가슴살은 그냥 다이어트때가 아니면 잘 먹지 않는 부위인데요. 그런데 해외에서는 반대로 닭다리가 아닌 닭 가슴살이나 안심살이 인기가 많습니다.

오히려 닭다리 주변 부위는 길거리 음식에 사용될 정도로 비인기 부위라고 합니다.몸통에 비해 뼈 때문에 먹기도 힘들고 질겨서 비교적 좋지 않은 부위라고 생각한다고 하니 놀라운데요.

심지어 미국에서 치킨을 사면 닭다리를 서비스로 주는 곳도 있을 정도이며 닭다리 가격이 닭가슴살에 비해 절반 수준이기까지 합니다. 한국과 정말 반대되는 입맛인데요.

우리나라에서 고기를 먹어본 외국인들이 정말 깜짝 놀라는 것 바로 가위로 고기를 자른다는 것인데요. 한국에서 고기를 먹으러 가면 고급 음식점의 경우 직원이 직접 고기를 구워주고 잘라주는데요. 이때 가위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외국인들은 가위가 음식을 조리하는 도구로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했다는데요. 그들에게 가위는 종이나 물건을 자르는 도구일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나라 음식에서 고기를 먹을 때 칼을 주거나 미리 썰어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고기를 구우면서 집게로 고기를 집어 가위로 자르니 처음에는 정말 충격을 받았는데요. 하지만 처음에는 청결하지 못하다고 느꼈던 외국인들도 계속해서 사용하다 보니 그 편리함에 빠져 우리나라에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미국 유명 코미디언이자 진행자인 코난 브라이언도 방한 당시 여기서는 고기를 가위로 즉석에서 잘라준다라며 이를 SNS에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유독 즉석에서 요리를 해먹는 음식이 많다 보니 옷에 튀기지 않도록 앞치마를 주는 가게가 많은데요. 여기서도 은근 당황하는 외국인들이 많다고 합니다. 앞치마를 받았을 때 여기서 일하라는 건가 하는 우리로선 다소 황당한 생각이 했다고 하네요.

우리 나라 식당 문화에서 외국인들이 가장 불편한 점은 바로 앉아서 먹는 것이었는데요. 양반다리가 어려운 외국인들에게 바닥에서 먹는 것은 너무 힘든 일이라고 합니다.

이 외에도 한국 길거리에서 종종 똑같은 옷을 입고 다닌 커플들을 보면 신기하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엣는 커플티나 운동화, 시계, 가방 등 다양한 커플 아이템을 하며 간접적으로 우리가 특별한 관계라는 것을 드러내는데요.

외국에서는 반지 외에 커플 아이템 이런 개념이 거의 없기 때문에 잘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외국인들이 한국에 왔을 때 가장 즐겨하는 것이 등산이라고 하는데요. 한국은 영토의 70%가 산이다 보니 산은 항상 당연히 보이는 풍경입니다. 하지만 외국에는 평지로 이루어진 나라가 많기 때문에 이런 풍경이 신기해 등산을 많이 간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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