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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October 20, 2021

CG인줄 알았다! 알고보니 실제로 지구에 존재한다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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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인터넷 여기저기를 보다 보면 휴대폰 배경화면으로 삼고 싶을 만큼 멋진 배경들을 보게 되는데요. CG라고 그냥 보고 넘겨버렸던 곳 들 중에서는 실제로 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CG인 줄만 알았는데 알고 보니 순도 100% 실제인 곳은 생각보다 많다고 하는데요.

바닥 속에 폭포가 있습니다. 물론 실제로 바닷속으로 물이 떨어지진 않습니다. 수심이 깊은 곳으로 물이 떨어지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는데요. 모리셔스 수중폭포는 지각변동과 해일 등으로 유실되어 해당 지점의 모래와 점토가 바닷속으로 흘러들어가 V자 모양의 폭포 형상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변의 소용돌이로 인해 더욱더 이 공간을 환상적인 판타지 공간으로 연출해 내는데요. 바다 위나 섬에서는 수정폭포의 관경을 한눈에 볼 수 없지만 비행기를 타고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관경은 정말 이 세상이 아닌 거 같은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세계 최대의 담수호로 알려진 시베리아 바이칼 호. 40미터 아래에 잠긴 동전도 식별할 수 있을 정도로 투명하며 세계에서 가장 깊고 깨끗한 호수로써 시베리아의 진주, 성스러운 바다라고 예부터 지역주민들이 불러왔다고 합니다. 전 세계 민물의 오분의 일이 담겨있을 정도로 ㅅ계 최대의 민물 창고인 이곳은 1996년에 유네스코 세계 자연 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그 차제로도 정말 아름답고 멋진 풍경이지만 겨울이 되면 믿을 수 없는 풍경을 보여주는데요. 호수가 얼게 되면서 너무나 맑고 투명한 크리스털 조각들이 호수 위에 연출되는데 보고 있으면 그 자체가 그저 감동이라고 합니다.

겨울에 얼음의 두께가 1미터가 넘기 때문에 이곳에서는 호수 위로 자동차를 타고 달리는 특별한 경험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자연이 만든 걸작이라는 소리를 듣는 엄청난 명관을 가진 이곳은 중국의 깐수성 장예시에 있는 단샤 지형입니다. 6500만 년에서 1억 3500년 전, 당시 적색 층위 지각 운동과 물, 비바람 등의 침식작용으로 퇴적을 거쳤고, 100% 내추럴 자연 채색의 단샤 지형이 되었다고 합니다.

사진만 보더라도 여러 물감으로 덧칠한 하나의 회화 작품처럼 보이는데요. 그렇기에 불가사의하고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지형 중의 하나로 손꼽힙니다. 장관을 이루는 붉은 절벽부터 수려한 자연 기둥, 탑, 협곡, 계곡, 폭포 등이 있으며 많은 종의 식물들과 동물이 서식하고 있는 생태계의 보고이기도 합니다. 단샤 지형은 2009년 유네스코 자연유산으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습니다.

일본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모티브가 된 이곳은 홍등이 마을 곳곳을 밝히며 마을 자체가 붉게 물든 것처럼 보여 장관을 이루는데요. 일본풍 느낌이 있으면서도 중국풍 느낌도 함께 있는 거 같은 건물 양식이 가득한데요.

대만의 지우펀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지인 이곳은 겨울 오후 5시 30분이면 이 마을을 밝히는 홍등이 켜지기 시작합니다. 붉은빛이 마을을 감쌀 때, 낮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가 연출됩니다. 과거부터 사용하던 전통 양식 건물들이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해 내 마치 과거로 온 거 같은 느낌에 황홀해진다고 합니다.

붉은색을 띠는 나바호 사암에 홍수, 빗물 등의 많은 침식 작용을 거치면서 자연적으로 생성된 곳으로 기묘한 모양의 사암 바위 사이로 환상적인 빛들이 들어와 화려한 색감을 연출해 냅니다. 아름다운 무늬를 타고 내려오면서 깊어질수록 빛의 명암도 함께 깊어져 형형색색의 컬러가 정말 말문이 막힐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흡사 판타지 영화에서 CG로 만들어버린 것 같은 가상의 세계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존재하는 지구의 판타지 세계. 이곳은 포토그래퍼들이 찾고 싶어 하는 로망의 장소이기도 합니다.

나미비아와 남아공의 국경지대인 오렌지강에서부터 북쪽으로 앙골라 남부까지 걸쳐있는 길이 1600km의 사막지대. 이곳엔 데드 블레이라는 지역인데요. 오래전 이곳엔 오렌지 강이 흐르며, 강주변에 늪지대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물 흐름이 바뀌면서 안쪽의 나무들이 모두 말라죽는 참사가 일어납니다.

그렇게 수많은 세월이 흘렀고 지금의 비현실적인 풍경을 만들어지게 되었는데요. 황량한 느낌이 정말 물씬 나지만 이질적인 느낌으로 황홀한 절경을 뽐내는 데드 블레이. 사막이라 정말 뜨겁고 건조할 테지만 사진을 본 많은 사진작가들과 사람들이 가고 싶어 하는 곳으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혹시 용의 피나무 혹은 용혈수라고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아마 한 번쯤은 언뜻 들어보셨을 텐데요. 용혈수는 인도양 남예멘 동남쪽 350km 부근에 소코트라 섬에만 서식하는 식물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이곳에 서식하는 식물의 삼분의 일이 지구상 어디에도 발견된 적 없는 희귀종투성이라고 하는데요.

무려 825종의 식물 가운데 307종이 다른 곳에 서식하지 않는 희귀종이라고 합니다. 정말 특이한 식물들이 많이 자라고 있어 섬을 방문한 사람들이 놀랄 정도라고 하는데요. 예멘 소코트라 섬은 전 세계에서도 여행을 가기 정말 힘든 곳으로 유명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주변에 소말리아 해적이 활동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 덕분에? 이곳은 사람의 발길이 거의 닫지 않아 천혜의 자연환경이 유지되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 기묘한 일은 어디서도 보지 못한 사막 장미들이 피어나고 있으며 보고도 믿기 힘든 다육식물들과 곤충들이 서식한다고 합니다.

어두운 동굴을 수놓는 번쩍번쩍한 동물들이 가능한 이곳은 뉴질랜드 와이토모 반딧불 동굴입니다. 이 동굴 안에 있으면 마치 공상과학에나 나올법한 장관이 펼쳐지는데요. 모두가 CG라고 착각하게 만들 정도입니다. 이곳은 도보로 가거나 보토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데요.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반딧불은 개똥벌레의 일종으로 글로우 웜이나 마술처럼 빛을 뿜어내서 엄청난 장관을 연출하는데요. 한국의 반딧불 초록색 빛을 띄지만 이곳의 반딧불은 청색에 가까운 색을 띤다고 합니다. 그래서 마치 밤하늘의 별들이 눈앞에 펼쳐진 거 같은 생각이 들 정도인데요.

그런데 이 반딧불의 색은 인간에게만 매력적인 색이 아니라 하는데요. 다른 곤충들에게도 매력적으로 보이는지 이 빛으로 타 곤충들을 유인해 잡아먹는다고 합니다. 이곳은 멸종 위기에 처한 벌레들을 위해 사진 촬영을 극히 제한한다고 하여 많은 사진가들이 안타까워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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