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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ne 23, 2021

월 3천만원 수익 주차장 밀어버린 김희애 심각한 현재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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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17살의 나이로 영화 스무 개 첫째 날로 데뷔한 배우 김희애. 지난해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했는데요. 김희애가 출연한 부부의 세계는 2020년 화제의 드라마로 등극하며 명품 배우 김희애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부부의 세계와 함께 화제가 된 것은 다름 아닌 김희애 주차장이었는데요. 그녀는 14년째 대졸 신입 초봉에 버금가는 월 3천만 원의 수익을 내고 있었는데요. 김희애 주차장은 서울 청담동 청담사거리 대로변의 버버리 빌딩 안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대지면적 649㎡(약 196평)으로 김희애 씨는 14년 전 현재 주차장이 위치한 토지를 30억 가량의 대출과 함께 총 119억 원에 매입했으며 그 후 주차장을 지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14년이 지난 현재 김희애 주차장의 시세는 그녀가 매입한 가격 119억 원의 두 배인 240억 원 정도인 것으로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해당 지역은 2008년부터 재벌 S가 기업뿐 아니라 명품숍들이 주변에 들어서면서 시세가 크게 올라갔다고 합니다.

현재 버버리를 비롯해 구찌, 루이비통 등 명품숍들이 즐비해 있으며 김희애 주차장이 위치한 골목 안쪽에는 유명 맛 집들이 대거 포진되어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편입니다.

5층으로 구성된 김희애 주차장의 월 수익은 3천만 원으로 대략 100대 정도의 차량 주차가 가능한데요. 대당 주차 비용이 30만 원으로 다소 주변에 비해 비싼 편이지만 주차 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지역이라 이용자가 많다고 합니다.

일 년간의 수익으로 단순 계산했을 때 3.6억 원이며 이를 보유기간 14년까지 따지게 되면 지금까지 주자장 수익으로만 50억 4천만 원을 벌어들여 강북의 웬만한 꼬마빌딩한 채는 대출 없이 구매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일반 사람이라면 깜짝 놀랄 수익이지만 매입금 및 지리적 위치까지 고려한다면 그다지 높은 수익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빅뱅 출신 대성이 3년 전 310억 원을 들여 매입한 건물의 임대료가 매월 1억이라는 점만 봐도 3천만 원의 수익은 그의 3분의 1 수준입니다.

주변 부동산 시세를 살펴보더라도 강남 압구정 미성 1차 106㎡가 2006년 10억 원에서 현재 24억 원으로 2.4배가 되었고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 85㎡가 12억에서 33억으로 3배 가까이 뛰었습니다.

주차장을 소유한 연예인은 연예계에서 김희애가 유일했는데요. 정우성, 이정재, 송승헌, 전지현, 권상우 등 건물 매입에 나선 톱스타들은 하나같이 빌딩과 주택에 집중했습니다. 최근에는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가 심해지면서 이를 대비해 최근 손예진과의 연애로 화제가 된 현빈을 포함 다수 연예인들은 법인을 세워 규제 회피와 절세를 노린 한편 빌딩을 집중적으로 매입했습니다.

그와 다르게 배우 김희애 씨 만 주차장을 가지고 있어 주목받았는데요. 전문가들은 김희애의 탁월한 안목과 재테크 능력에 감탄했다고 합니다. 주차장은 빌딩에 비해 비교적 관리가 수월하고 무엇보다 빌딩 임대 수익 대비 안정적입니다.

청담동 일대가 불황을 겪게 되면 공실은 발생하겠지만 워낙 해당 지역의 땅값이 비싸기 때문에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밖에 없는데요. 강남이 완전히 망하지 않는 이상 주차장이 텅텅 비는 일이 없는 셈입니다.

현재 김희애 건물은 더 이상 이용하 수 없게 되었는데요. 지난해 김희애 씨는 해당 주차장을 밀고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건물 공사를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해당 건물은 2021년 5월 완공 예정으로 지상 5층에 3.3㎡당 1.3억의 시세가 적용되어 최소 300억 이상으로 시세가 형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공사비 50억 원을 들였지만 119억 원에 사들인 주차장이 240억이 되었으며 건물 완공 후 300억 이상인 것을 계산한다면 최소 김희애 씨가 해당 건물로 얻을 차익은 130억 원 이상으로 예상됩니다. 여기에 14년간 주차 수익 50억까지 계산한다면 14년간 200억 원 대략 연간 20억 원의 수익을 난 셈입니다.

바로 맞은편 루마스 갤러리가 2020년 9월 3.3㎡당 1.2억 원에 거래된 점과 해당 빌딩이 30년 전에 준공된 것까지 비교 추정했을 때 300억 대 이상까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현재 공사 중인 김희애 빌딩은 준 주거지역으로 용적률 200 ~ 500% 수준으로 연면적 2729㎡ 약 825평이며 제2종 근린생활시설에 들어가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옆 건물 경사지에 들어서게 될 본 건물은 1층으로 보이는 곳이 옆으로 돌아가 보면 지하 1층처럼 보이기도 해 지하 1층 지상 5층임에도 지상 6층처럼 보이는 효과가 있게 지어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김희애 건물은 국내외 다수의 건축상을 받은 N.E.E.D가 설계를 맡았으며 해당 건축 사무소의 경우 강남 역삼동의 더 북 컴퍼니 사옥과 충북 음성군 코리아 크래프트 브루어리 등 최근 국내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유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완공 후 인근 주변 빌딩의 임대료를 바탕으로 계산했을 때 월 임대료 7000 ~ 8000만 원 수준으로 예상되며 이는 김희애 씨가 주차장으로 거둔 수익의 2배가 넘습니다.

물론 8천만 원이라는 월 임대 수익은 공실 없이 임대 사업이 잘 되었을 때 가능한 수입인데요.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청담동 또한 예외 없이 상권이 많이 위축되었습니다. 진행하던 사업이 잘 안되게 되면서 현재 공실이 많이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청담사거리 버버리 빌딩 맞은편 10층짜리 건물에는 현재 1층부터 3층, 4층, 7층까지 모두 공실이며 임대 공고문이 붙어진 상태입니다.

일반적으로 빌딩 임대 수익은 빌딩 가액의 3.5 ~ 4%대 수준이나 현재는 코로나 여파로 임대수익률이 2%까지 밀린 상태인데요. 다만 김희애 청담동 빌딩이 입지가 좋고 신축 건물인 점을 감안한다면 3.5%의 임대수익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청담 사거리 대로변이 아닌 이면 도로에 위치한 만큼 300억 이상의 매각은 조금 힘들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봤습니다. 그렇다 해도 해당 공사로 최소 100억 이상의 차익이 가능하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사안은 아니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김희애 씨가 보여준 재테크 능력은 연예계에서 손꼽힐 정도인데요. 지난 주차장 투자 외에도 2002년 9월에 20억 원에 매입한 압구정 아파트는 현재 52억 원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어 2배 이상 올랐습니다.

2009년 제주도에 있는 김희애 별장 또한 2009년 10억에 분양받았으나 현재는 14억 원에 거래되고 있다고 하니 부동산 업계에서는 김희애가 사기만 하면 오른다고 말이 돌기까지 했습니다.

주차장 재테크로 크게 화제를 모았던 배우 김희애. 지금까지 보여준 재테크 실력만 따진다면 이번 신축 빌딩도 성공적일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올해 2021년 완공될 김희애 빌딩의 시세가 어떻게 될지 앞으로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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